출처: 여성시대 blank
지구촌 모두가 경악했던
2001년 미국 뉴욕 한복판에 벌어진
<9.11테러>
이슬람 조직이 비행기로 빌딩을 공격해
수많은 민간인이 사망한 끔찍한 사건임
2001년의 미국 =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지구 1짱, 평화로운 태평성대 시절
이런 미국이 테러를 당한 건 세계를 충격과 공포에 빠뜨림
9월 11일 오전
부시 대통령은 유치원 참관수업 공개 스케줄 중이었음
같은 시각
(무슬림 미친ㅅㄲ들;; 알라가 그리 가르치디..)
참모가 다가와서 귓속말로 상황보고함
"America is under attack"
(미국 본토가 공격 당하고 있습니다.)
"......."
당시 모든 언론들은 부시 대통령이
긴급한 상황에 7분이나 멍때리고 있었다며 엄청난 비난을 퍼부었음.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했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으나
그 시각 상황
지금 밖에서 ㅇㅈㄹ나는 중인데
이 상태로...7분간...두뇌풀가동...
7분 뒤 수업 마치고 아이들을 돌려보낸 후
부시는 곧바로 유치원에서 긴급 회의를 진행함
부시 대통령이 참모진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다.
(실제 유치원에서 벌어진 비상 대책회의..)
임기 내내 까임..
물론 옹호 의견도 있음
나도 이생각 하면서 내려옴 ㅋㅋㅋ...
약간 너무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 절로 멍해지는거 이해는 가는데 근데 카메라 없는 곳으로 이동은 하고 멍때리지...ㅉ
와 근데 저 상황에 참모? 주변 관계자들도 부시 그냥 내버려둔거도 솔직히 신기해.
그네 공주면 다들 지켜보는 상황이니까 멍때리는 상황 커버쳐주던가 알아서 애들 내보냈을거 같아
와 저긴 고작 7분가지고 청문회하고 엄중하게 다루네...우리는 6-7시간 잠수탓는데도 그시간동안 뭔짓거리했는지 모르는데ㅋㅋㅋㅋㅋ
헉 근데 건물을 뚫고지나가네??
부딪쳐서 떨어지는게 아니고?
@뿌차 엄청 단단하네
이거 다큐 봤는데 첨에 북쪽타워에 비행기가 충돌했다(보잉기 정도의 규모인진 몰랐다함)는 보고 받고서는 부시나 참모진이나 큰 사고가 아닐거라고 생각했다함. 그리고서 부시는 애들 만나러 교실로 들어갔고. 근데 좀 이따가 남쪽타워에 또 충돌했다는 소식 듣고 저 보좌관이 언제 부시한테 말할지 타이밍 보다가 애들이 책 꺼내려고 부시럭댈때 가서 귓속말 했다더라ㅠ 관심있는 여시들은 넷플릭스에 다큐 있으니 함 봐봐
핑계.. 바로 일어나서 상황 보고받고 대처 했어야함
7분도 저렇게 욕먹는데 진짜 우리나라는 진짜.. 답이없다
왜 그런건데? 패닉 온거 아니고?
우린 기본이 6시간인데ㅎㅎㅎ.... 청문회도 없네
패닉온거 아님? 잘한 대처라곤 못하겠지만 인간이니 그럴수있다생각함 그 이후를 봐야지 뭐
7분은 좀 너무 긴디 저렇게 책을들고서;;
7시간도 아니고 7분은 대가리를 굴려야지
미국 대통령인데 순간적으로 대가리 굴리면서 이것저것 가정하고 고려해야 할 게 한둘이겠음?
얼른나와서 이동 하는 차에서 생각했어야지
거기 계신 원래 아이들선생님께 사정설명해달라 하고 얼른 나가는게...
7분은 ㄹㅇ 에바임 옆에 보좌관이 데리고 나갔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길어
그럼 바로 벌떡 일어나서 욕이라도 퍼부어야되나싶기도하고 7분은 좀 긴데? 싶기도하고...
근데 저렇게 7분이나 앉아있을정도로
아무 정보가 없었어??미국인데?
언젠가 테러가 있을것이다 뭐 이런 정보도 아예 없었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