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바디버든
바로바로 제일 친한 친구들이 있다는 거
이 친구들은 보통 학창시절부터 쭉 이어져서
어른이 되어서도 붙어다님
보통은 아지트에서 같이 술을마시거나
쉐어하우스로 같이 사는 경우도 많음
대다수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가 원하던 꿈을 이뤄가며 사는 어른들이고
저마다의 고민을 함께 고민하고
아픔을 함께 끌어안고 위로해줌
때로는 가족같고
때로는 가족보다 더 가족같은
그리고 내가 힘들때 슬플때 신날때 기쁠때
우울할때 심심할때 괴로울때 고민될때 행복할때
모든 순간들에 함께하며
나의 A to Z를 꿰고있는 친구들
나이 드니까
남자와의 로맨스보다
이런 친구를
하나도 아닌 둘씩이나 갖고있는게 제일 부러움
첫댓글 친구가있는거보다 날 생각해주는 친구가 있다는게 부러움..ㅋㅋㅋ걱정해주고 생각해주는 친구…날 위해 기뻐해주고 같이 눈물흘려줄친구 생각보다없는데..
아맞아 난 진짜 저게 제일 부럽더라....
ㅁㅈㅁㅈ 거의 친자매처럼 ㅠ
저게 진짜 드라마같은 설정 ㅋㅋㅋ 서로 좋은 친구여도 다들 바빠서 저렇게 모이기도 쉽지않고.. 다들 직장 위치가 다 달라서 같이 살기도 힘듬...
정말 부러워 남자는 새로 사귀면 되지만 친구는 아니잖아
맞아 ㅋㅋㅋ저런게부러워
저게 진짜 판타지임….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진짜 저런 우정 갖고싶어ㅜㅜㅜ
ㅁㅈ...졸라 판타지야....
멜체 진짜 부러움
저게 젤부러워 ㅠㅜ
있어 초등학교때부터 친구랑 쌍둥이 우리자매 셋 그냥 식구야 식구
맞아ㅠ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진짜ㅠㅠㅠㅠㅠ
ㅁㅈㅁ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