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선수가 왜 여기 있지?” 롯데 ‘불통 리더십’ 바닥부터 다시 손 본다

[야구거인 김성근]

“이런 선수가 왜 여기 있지?” 롯데 ‘불통 리더십’ 바닥부터 다시 손 본다

야구 못하는 팀은 다 이유가 있는거죠

있는 전력도 사용을 안하는.....ㅉㅉㅉㅉ

민규는 3년이나 롯데에 있으면서 이런 것 하나 개선을 안하고 뭘 하고 있는지.....

덕분에 김주현만 금쪽같은 세월을 낭비하고 있었군요

2군에서 타격왕 다툼을 할 정도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줬는데도 1군에서 볼수가 없어 의아했는데 팀을 잘못 만난거였군요

김주현은 한화에서도 불운했죠. 

데뷔시즌이었던 2016시즌이 끝난 후 마캠에서 야신은 김주현을 키우기 위해 땀을 흘립니다. 또한 외야가 약하고 1루는 김태균 신성현 그리고 김주현이 있어서 외인을 외야수로 요청하죠. 

하지만 종훈이는 엿먹으라며 1루 중복자원 로사리오와 재계약합니다. 이로 인해 야신의 김주현 육성 프로젝트는 중단되죠. 

김주현의 프로 입단 후 이력을 살펴보면 종훈이와 군대 그리고 롯데의 병신새끼들을 만나 자그마치 6년을 허비한거네요.

대졸이라 안 그래도 프로생활이 짧은데 김주현의 잃어버린 세월은 누가 보상해줄까요?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박흥식 코치 눈에 띄어 불행 중 다행입니다. 

하필이면 크보 최악의 두팀을 거치며 불운의 연속이었던 김주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