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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장애인정책우수’ 조신형, 김인식, 김재경의원 선정 | ||||||
장애인의 재활자립과 복진증진을 위해 더욱더 힘써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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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대전광역시의회 장애인 정책 우수의원으로 조신형 의원(한나라당, 서구 4선거구), 김인식 의원(민주당, 비례대표), 김재경 (한나라당, 서구 1선거구) 의원이 선정 발표됐다.
(사)대전장애인인권포럼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대표 안승서)는 2009년 대전광역시지방의회 장애인정책 의정모니터백서를 발간(2008. 7. 1일부터 2009. 6. 30일까지 활동사항)하고 장애인 정책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와 함께 장애인정책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시의원에 대해 29(목) 오후 2시 대전시의회4층 대회의실에서 우수의원을 시상했다. 이번 평가는 장애인정책의 공공성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수립을 촉구하기 위해 대전지역 광역의회와 기초의회의 회의록 710건을 대상으로 시·구의원 개인별 장애인 인권·복지정책 관련 질의, 발언, 조례안 발의 등을 모니터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구체성 ▲전문성 ▲달성가능성 ▲적정성 ▲지방자치성의 5가지 지표로 구성된 정책점수평가와 발언성격에 따라 ▲단순질의 ▲현황파악 질의 ▲문제제기 및 지적 ▲정책적 대안제시 등 4가지 분류로 평가했다. 지방의회 장애인정책 우수의원으로 평가 받은 조신형 의원의 경우 장애인학교 혜광학교와 관련한 질의에 집중했고, 장애인 학교들이 지역불균형 문제와 졸업 후 취업과 연관하여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김인식 의원은 대전광역시 장애인 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시설 설치사항 사전점검 조례의 사후 조치에대한 질의하여 정책 제안 이후 후속조치에 대한 꼼꼼함을 보였다. 김재경 의원은 유일하게 장애여성과 관련하여 질의한 의원이며 복지분야에 있어 폭넓게 질의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김인식 의원은 작년에 이어 두 번쩨 우수의원으로 수상하게 됐다. 그 뒤로 이상태 의원, 박수범 의원, 박희진 의원, 전병배 의원이 장애인 정책에 관련된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한 것으로 발표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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