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중 밀러 무알콜 맥주를알게되었어욤...
병원에 전화해 보니 먹어도 된다는 말에 얼른 구입했죠..
준영이 갖고 모유수유 하느라 술은 입에도 안댔는데 요즘 맥주가 얼마나 땡기던지...
택배 도착하자마자 얼른 냉동실에 넣어두고 10분 후 꺼내 마셨는데..좋더라구욤....ㅋㅋㅋ
요즘 신랑이랑 축구보면서 마시는데....벌써 한박스 다 마시고 한박스 더 구입했어욤...
울 신랑이 다시 맥주신이 강림하셨다며 놀리지만 전 요즘 요거요거 마시는 재미에 살만합니당...ㅋㅋ
한캔 하러 오세욤...!!!
첫댓글 네이버에 검색했더니 바로 나오네.. ㅎㅎ 요즘 맥주가 매우 당길 시기지!! 식구들 모두 건강한거지?
이제야 감기 다 나았네요...돌아가며 아픈데 죽는줄 알아써욤....언니네 식구도 감기조심해욤..!!!
알고는 있는데 먹어보진 않았어여... 맛은 어떤가요? ㅎㅎㅎ 먹구 시푸당....^^
난 맥주랑 같은데 신랑은 심심하다네요...알딸딸한 기분이 없ㅇ서 좀 그렇지만 맛은 맥주랑 같아욤...하이트 보단 좀 부드러워욤..
나도 알고는 있는데 먹어보진 안은거 같아.. 나는 요새 술안먹은지가 어찌나 오래되었는가 콜라만 먹어도 알딸딸 언제 놀러갈가 저번에 문자도 씹고 --;; 겹살..
문자 안 왔는데..딴데다가 보냈구만...ㅋㅋㅋ..언제든 환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