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7 3.0 TDI 에도 공기압 모니터링이 있나요?
매뉴얼에는 있던데....계기판에 없어서 없는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질답란에 보니 공기압 떨어지면 경고등 뜬다고 하시던데...
3.0 TDI도 해당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해당 된다면 다음번 타이어 교체할때는 런플랫으로 가볼까 하는데요...
BMW는 런플랫이 기본 장착인데...
Audi는 왜 기본장착이 아닐까요?
장단점이 있는것 같은데.....
아시는분 한수 지도 부탁드립니다...
TPMS만 있으면 런플랫 달고 싶습니다...
첫댓글 일단 저는 개인적으로 런플랫 비추입니다. 비엠오너분들도 일반 타이어로 교환하시는분들 많습니다. 무게 많이 나가고 승차감나쁘고...딱딱하다고 주행성능에 도움이 되는 그런 느낌은 전혀 아니고...펑크나면 보험회사나 서비스부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더구나 값도 비싸죠.
아...그렇군요...저는 제일 무서운게...고속도로 달리다가 타이어 펑크나면서 조향력을 완전히 잃어버리는 영화같은 상황이 제일 무서워서요...고속도로에서 제가 좀 세게 밟고 다녀서...^^;; 현재 순정타이어(브리지스톤 스포츠)도 타이어 소음과 승차감이 안좋은 편인데...런플랫은 더하단 말씀 이네요...BMW은 타보지를 못해서...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요즘 차들은 많이 좋아져서 어지간한 속도가 아니면 타이어가 터져도 핸들이 크게 돌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저도 작년 겨울에 80-90 정도의 속도에서 앞타이어가 터졌는데 핸들은 전혀 안 돌더군요. 에어써스 경고등만 들어오구요.^^
음..전 첨에 브릿지스톤 쓰다가 현제 컨티넨털 크로스컨택쓰는데 타이어 정말 좋아요 ^^전 컨티 크로스 강추~
안그래도 다른분들도 컨티넨털 추천해 주시던데..다음 타이어는 이쪽으로 검색해 봐야겠네요...^^
순정용으로 conti crosscontact 쓰는데 비싸지 않은가요?...앞타이어가 닳아서 조만간 미쉐린으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3.0TDI에는 공기압모니터링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4.2에 있죠?
역시 3.0TDI에는 없군요...개인적으로 TPMS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비로 분류되어 의무장착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승차감 안좋아지고.. 아직 비싸서.. 별루입니다. TT도 런플랫으로 출시가 되다가 지금은 일반 타이어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3.0TDI 공기압 모니터링 없습니다. ^^ 설명서는 완전 풀옵션 기준이라서.. 사이드 어시스턴트까지 나오더군요.. ^^
그런데 승차감이 얼마나 안좋은지 굉장히 궁금해 지네요..같은동 아저씨 한분차가 X5인데..서로 출퇴근하다가 마주치면 한참 서로 쳐다보고 가는데...서로 바꿔서 하루만 타보자고 제안해 봐야겠네요...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 3.0TDI가 아우디에서는 엔트리급 모델로 설정해 놓았나 보네요...마케팅 차원이겠지만 차에대해 잘 모르는 분이 마케팅에 관여한것 같습니다...
벰 X5 신형 시승 총 4회 (약 4시간)에 걸쳐 해 본 런플랫 경험자로서 말씀드립니다. 조향능력은 우선 대등소이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운드가 너무 심해서 완전히 골이 댕댕 울립니다.. 도로를 읽는게 아니라 도로의 요철을 증폭을 확실히 해줍니다..ㅋㅋ... PSI라고 폴쉐에서 그케 부르죠? 예전에 용인 레이싱 스쿨에 911가져 갔다니만 샘님께서 젤 먼저 갈켜 주시는게 타이어압 점검의 필요성 이두만요.. 강의 받기전에 공기압부터 넣고 그리고 강의들었져... 공기압 체크는 진짜 200이상을 넘나드는 극한상황에서나 중요한듯..(그것도 와인딩등등 몹시 하드하게..)
오...그렇군요...그런데 레이싱스쿨 강의까지 들으셨네요...대단한 열정이십니다...혹시 레이싱스쿨 지원하면 아무나 가서 강의 받을수 있나요? 저는 꼭 받아보고 싶어요..
그리고 아주 아주 무식한 사견을 붙이자면 울 아우디들은 4륜이라 한쪽 바퀴 터질 경우 (구동력 전달되는 곳의 타야가 펑크날시 매우 위험한건 무식해두 알아여...ㅋㅋ) 전륜 또는 후륜차량의 불리함 보다는 나을 듯 한데... 예상임니다...ㅋㅋ.. 암튼 옆에가 완전히 터져서 타이어가 찢어지기 전에 님께서 걱정하시는 조향력 상실은 없을듯 합니다. 다만 옆이 파스가(볼록 올라오면 달릴때 후루루루루~~ 소리가 나기 시작함돠..)가 났을 경우에는 즉시 타야 교환 하셔야 겠져..
제생각에도 콰트로에 ESP 셋팅이 잘되어서 그런 최악의 상황에서도 좀 낫지 않을까 싶긴 한데...제가 겁이 워낙 많아서...ㅋㅋㅋ...겁은 많은데 지는거는 싫어해서 고속도로에서 누가 신경 건들면 꼭 밟아줘야 그날밤 숙면을 취할수 있는 못된 성격때문에..달릴때 후루루루~~~소리 항상 신경써야 겠네요...다른 사고는 어떻게 대처할수 있을것 같은데...타이어 옆구리 터지면 정말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런프랫 함 타보세요. 528 런프랫으로 달려봤는데 뭐... 저는 딱딱한지 잘 모르겠던대요. 둔해서 그런가? 아우디에 길들여져선지 비엠의 사운드가 때론 답답하기도 하구요.
저도 그게 참 아쉬워요.. 시승은 한다고 하고 다녔는데....정작 아우디의 최대 경쟁자인 같은 독일차 BMW나 벤츠는 전혀 시승을 못해봤어요...당장 차 바꿀것도 아닌데 시승 하기는 그렇고 기회되면 동네사람들이랑 바꿔서 함 타봐야 겠어요...
4.2FSI 도 타이어공기압 체크는 아쉽게도 없습니다. 4.2TDI는 나올까요?
엇...그렇군요...왜 공기압체크 기능이 없을까요...? 거참 의문이네.....안전을 중시하는 메이커들도 정작 런플랫 기본장착은 BMW밖에 못본것 같네요...공기압체크 기능은 일반 타이어에도 유용하겠지만 런플랫이랑 만나야 제대로 빛을 발할것 같은데..하여간 4.2FSI에도 없다니 조금 놀라운 사실이네요...
메*크*카 같은곳에 보면 aftermarket용으로 설치할 수 있는 TPMS을 판매하더라구요. 유용하고 안전에 필요한 장비같은데, 또 그걸하려고 휠 다 빼가지고 설치하기 뭐해서...
그게 나와서 설치한것이 오류가 많이 떠서 골치아프다고 하더군요...저도 한때 장착을 해볼까 생각도 했었는데.....에어백처럼 필수장비로 들어갔음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4.2tdi 에는 공기압과 타이어 온도까지 체크가 되네요~
그렇죠....그정도는 기본장착되어야 럭셔리 SUV에 어울리죠.....부럽다... 지금이라도 센터에서 돈주고 달수 있음 좋겠는데....
사제 TPMS달고 다닙니다.가격도 30만원중반대로 부담없고요 매일 타이어 공기갑을 운전석에서 확인가능하니 편마모나 연비에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