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용어를 알아야 대책도 세우고 소송을 하든 뭘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FC, SM, BM(?) FC는 정확히 알겠는데 나머진 모르겠습니다. 나머지 2개 알려주세요
답글 : FC는 직접 보험영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SM은 세일즈매니저로서 일명 보험영업을 하시는 FC를 채용하고, 교육하는 역활을 수행합니다.
즉 본인이 채용한 FC를 팀원으로 여러명 두고 팀장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본인 산하의 FC의 계약에 따른 일정수당을 지급받습니다.
BM은 브랜치매니저라고 하여 지점장입니다.
지점내의 FC의 영업에 의해 발생하는 수당을 일부분을 지급받습니다.
지점장 밑에 여러명의 SM이 존재하고 SM밑에 여러명의 FC가 존재합니다.
2. 환수금액에 대해 검색해본결과 모르는 약자가 있더군요. BP가 뭡니까?
답글 : BP는 FC가 영업을 하였을 경우 발생한 수당중 일부는 지급을 받도 일부는 지급을 유보합니다.
이 유보된 수당이 모인전체를 BP라고 합니다.
통상 BP의 경우 FC가 계약의 유지조건인 2년 이상을 채우게 되면 완전히 받게 되고요
2년 이내에 유지가 되지 않을경우 유지되지 않은 부분에 대한 환수 수당을 BP에 공제하게 됩니다.
3. ing생명은 선수당 체계로 1년을 다 채우고 퇴사하면 환수금액은 어느정도 물어야하는겁니까?
교육비라든지 3개월동안 받은 그런 돈도 다 내야하는겁니까? 한달에 49%인가 50%를 받고 나머진
조금씩 나눠준다면 예를 들어 한달에 100만원을 월급으로 받았다면 50만원은 반환해야하는건지요?
답글 : 이 부분은 제가 상세히 모르겠군요...
ING다니시는 분이 하셔야 정확할것 같네요
4. 만약 부실계약으로 지점을 신고한다면 그 지점망하게하고 문을 닫게 할 수 있을까요?
답글 : ING의 경우 지점문을 닫지 않지만 지점장에게 문책은 갈것입니다.
5. 언니를 델꼬간 부지점장이라는 사람도 데리고가고 애초부터 일을 만들지 않았으면 우리가정에 불화도 없었고
돈도 이렇게 들지 않았을텐데 책임같은건 물을 수 없는지요?(안된다고 들었습니다.. ㅠㅠ 정신적인 피해라도..ㅠㅠ)
답글 : 이 부분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SM의 귀책 사유가 발견이 된다면 당연히 어떠한 조치를 취할수 있을겁니다.
6. 그만두기전에 그만두게될 경우 환수금액에 대해서 정확히 알 수 있나요? 아님 정확히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대략적인 액수 알 수 있나요? 조회같은것이 가능한지요?
답글 : 이건 개인마다 다르니 ING에 직접 본인이 환수 금액을 문의하셔야 겠지요
7. 보니깐 그만두었는데 처리가 제때 안되서 피해보신분들이 많더라구요. 언니를 그만두게하고 해촉서 처리가 확실히 됐는지
알아보려면 어디서 알아봐야하는건가요? 해촉서를 아침에 작성해서 내면 그날바로 처리가 되는지요? 저흰 일분 일초가 아깝거든요..
언니가 또 어디서 몰래 대출받을지 모르는 상황이라... ;;;;;;
그만두었다는 정확한 서류같은것도 받을수 있는지요?(증명서같은거... ) 그래야 또 다른 피해를 입지않을것 같습니다.
답글 : 바로 확인은 불가능하고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생명보험협회 가시어 해촉요청서를 다운받아
해당인 본인이 작성후 회사로 내용증명으로 보내시고, 15일후 다시 생명보험협회로 가시어 해촉요청 하시면
그때 바로 됩니다.
다만 이것은 본인이 해야 하는일이지 가족의 역할은 아닙니다.
첫댓글 댓글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질문이 있어요.. ing생명은 2년을 다니면 그만둘때 환수금이 적어지는건가요? 그리고 보험회사를 그만두게 할 방법은 없는지요? 본인스스로가 그만둘 생각을 하지 않는 이상 그만두게 하는건 가족이어도 못하는거죠?
이카페를 알려주시고 억울한사연의 내용을 보고 본인이 나중에 빚쟁이로 몰려 사회밖으로 내쳐지는 이유를 알게 된다면 관둘 마음을 먹을수도 있습니다 2년 다닐동안 유지안된건이 생기면 환수는 더 많아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