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살이 많이 찐거 같아 백두카페에 기웃거리다. 회장님~ 봉화산 둘레길 번개를 보고~한참을 망설이다~ 댓글을 달았습니다.ㅋㅋㅋ
봉화산(烽火山) 둘레길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 화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다음엔 카메라 챙겨가야지~ㅋㅋㅋ
총 연장 4.2Km 봉화산 둘레길과 1.1Km~1.9Km 봉화산 산책길 9개 코스.
높이 160.1m이며 봉우재라고도 부른다. 서울의 동북부 외곽인 중랑구 신내동과 묵동·중화동·상봉동에 걸쳐 있는 독립 구릉으로, 1963년 1월 1일에 경기도 양주군 구리면에서 서울특별시로 편입되었다. 정상에 올라서면 북쪽으로 불암산과 도봉산·양주 일대까지 볼 수 있으며, 남산과 한강 이남지역도 조망할 수 있다. 주요 수종은 소나무이며 잣나무·아까시나무·산철쭉·개나리·벚나무 등도 흔하다. 1977년 7월에 시민들을 위한 근린공원을 개원, 체력단련장·농구장·휴게광장·자연관찰로·야외무대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있다. 1994년 11월 7일에는 양주의 한이산으로부터 봉화를 받아 목멱산(남산)으로 전달해주던 아차산 봉수대를 복원하였다. 해마다 음력 3월 3일에 산 정상 부근에 있는 산신각(도당)에서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4호로 지정된 봉화산 도당제가 열린다. [출처] 봉화산 [烽火山 ] | 네이버 백과사전
저의 저질체력 때문에 약간 걱정했었는데~
백두 회장님~ 박영신 부회장님~ 조회경 총무님~ 정인재 대장님~ 심완숙님 모두 반겨줘서 일단 안심~ㅋㅋㅋ
회장님~인솔아래 백두님과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중간~중간 심완숙님과 조총무님이 싸온 과일, 떡을 나눠 먹으면서 쉬엄쉬엄 걷다보니 어느덧 봉화산 둘레길을 다 돌았지 뭐예요~소요시간 1시간 30분. 조금은 아쉬운듯하여 둘레길 초입에서 정상으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봉화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가파르지 않고 약간의 경사가 있는 곳엔 어김없이 나무 계단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20여분 정보를 오르자 드디어 아차산 봉수대터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놈의 저질체력 때문에 조금은 힘이 들었습니다.
봉수대에서 인증샷도 찍고 박부님의 깜찍한 귤~ 디따~ 맛있었어요. 조총무님의 방울토마토도요~ㅋㅋ
하산하여~ 회장님 집 앞에서 유황오리로 점심을 먹고~ 박부님 지인 가게에서 각종 꼬치구이, 막걸리로 뒤풀이하고 돌아왔습니다.
회장님~ 박영신 부회장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안마시던 막걸리도 먹고~ㅋㅋㅋ
살 빼려고 등산 갔다~ 봉화산 정기를 받고 영양보충도 하고 남은 3월 활기차게 마무리 잘 할듯합니다. 고맙습니다. 백두 파이팅!!!
첫댓글 주연씨 오래만에 만나서 넘 반가웠어요.
추운겨울 다 지났으니 이제 산행에
자주 참석하실거지요?
잼난 하루 앞으로 계속 함께해요.'
얼굴만큼이나 예쁜후기 감사*^^*
에공~ 부끄러워랑~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나갔는데도 잊지않고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백두 나가면 삶의 엔도르핀이 팍~팍~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0^
주연양 겁나 오랜만 이재 자주나오시겨 보고푼 사람 만을탠대 후기 잘보고가여. ~.^
잊기 않고 기억해주셔고 고맙습니다.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주연씨 오랜만에 나들이 수고하셨네~~
이제 부터라도 체력단련 열심히 하시게나~~
자주 보자구요!!
넹
박주연님 후기 감사합니다. 수고했어요
글솜씨가 없어서욤. 귀엽게 봐주세욤.드리며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회장님 새 보금자리로 입주하심을
주연씨 살 쪘다 하는데요`
많이 날씬해요..앞으로도 많이 드시고 그래도 건강이 최고 니까
만나서 반가웠어요...
네 고맙습니다. 많아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숨어 있는 살들이
과일
백두에서 자주 뵈면 좋을 것 같아요. 건강을 위해서 자주 운동(산행)해요
주연씨 ~~ 무슨그런 슬픈말을?~ㅎ 딱 보기좋도록 뽀샤샤한 모습 넘 예뻐거든요~ 후기까지 고마워요 올핸
흔적도장 자주 찍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