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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올 해 설 연휴는 평상시 처럼 조용한 연휴였다. 경기침체와 많은 눈으로 고향을 찾아오는 이들은 지난해에 비해 많이 줄어 들었다. 국망산을 담아 볼 요량으로 면사무소를 찾았다. 당직 근무자 2명과 면장이 사무실 근무를 하고 있었다.
인사를 나누고 면사무소 옥상으로 사진을 찍으러 올라갔다. 좀 일찍 나올걸 하는 아쉬움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강수량기 . . 여름에 비 올때 강수량을 측정해 주는 기구이다. 멀리 국망산이 보이고
요즈음 행정관서에서나 볼 수 있는 새마을기 그리고 충주시기 태극기 멀리 오갑산이 자리잡고 앙성중학교가 있는 월포 마을 일부 100 가구가 넘는 늘푸른 아파트
복 많이 받으시라는 프랭카드를 달고 주민들을 반기는 앙성농협. 명절을 맞아 한우고기를 조합원 가정마다 돌려주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스피커 ... 행정사항을 알려주는 구복산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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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근 30여년만에 고향을 찾아 설명절을 지냈지만 귀경 차량이 밀릴 것 같아 일찍 상경하고 보니 반가운 고향 분들을 찾아뵙지 못하고 와서 아쉬운 마음이 드는구료. 설 명절 잘 지냈으리라 생각하며 사진 잘 보고 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