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 3월22일 봉사후기

[불휘(하 영춘)]

오늘 참석자분들과 밀양가정지원센터 직원분들과 한컷.

대상자분께서 미리짐을 치워놓으셔서 한결 수월히 봉사가 진행되었읍니다.
공팡이가 많이핀 벽지와 일어난 벽지들을 제거하면서
봉사를 시작합니다.

오래된 배선기구들도 교체했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지원센터직원분들께서 청소작업을 수고해주셨읍니다.

실내에서는 도배밑작업이 진행되는동안 밖에서는 자유인님께서 도배지재단작업중 입니다.

샤시도 모두 탈거해서 세척중입니다.

센터장님께서도 오랜만에 연장세트를 차시고 도배작업중이시네요.

점심식사는 주변에 식당이없어 한재미나리에 솥뚜껑삼겹살로 맛나게 먹었읍니다.

점심식사후 다시 열심히 오후봉사를 시작합니다.

주방씽크대앞이 어둡다하셔서 추가로 전등을 설치해드렸읍니다.

도배후 장판작업중입니다.

봉사완료후 짐정리중이신 센터직원분

마무리청소도 꼼꼼히해주시네요.

[하우스맨(이정호)]

깨끗해 졌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마당에 짐도 좀 버리고 사시면 좋을거 같은데 왜 어르신들은 저리 쌓아두시는지...

[불휘(하 영춘)]

이집 대상자분은 어르신은 아니구요.
고물을 수집하셔서 살림살이에 보태시는것같아요.

[희망의 러브하우스]

그렇군요. 계속 쌓아두시는게 아니면 다행이네요.

[할비(양덕근)]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년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불휘(하 영춘)]

예.노력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