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일 마치고 집사람캉 예천 축제 다녀왔네요.
일단 용궁 순대 축제에서...


입구에 용왕님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요.
너무 소규모라서 조금 실망은 했지만
나름 복잡하지 않고 아담한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삼강주막으로...



삼강주막 막걸리 축제 벌써 노래자랑이 시작 되었답니다.
넓은 주차장 시설이 따로 되어 있었구요.
산삼막걸리가 일품 이더군요.가격은 3000원 착한가격입니다.
저는 운전관계로 잔치국수에 부추전으로 축제 분위기를 즐겼답니다.
덥지만 많은 관계자 분들 땀뻘뻘 흘리며 무지 고생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용궁순대 추차관리 하시던 분 들어오는 차량마다 꾸벅 인사를 하며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마도 내일이 축제 분위기는 제대로 일듯 합니다.
첫댓글 이 무더운날?용궁면 순대국 축제에 다녀 오셧군요?ㅎㅎ수고 하셧습니다.....^*^
주말은 아무래도 복잡을 듯 해서 서둘러 다녀 와 봤습니다.^^
용궁 순대 먹고 싶어요
글쎄요.ㅎ
용궁 축제는 비추 입니다. 시식코너 에서 한 입 먹어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일단 비려서 조금 당황 했습니다.^^
가보고싶지만 너무나도 멀어서~~
사진으로 축제를 즐길까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낸주 넉넉히 시간 잡아서 삼강주막 막걸리 한 잔 해요.ㅎㅎ
막걸리는 맛있답니다. 분위기도 또한 일품이구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7.31 23:0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8.01 20:31
예천의 축제소식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넵^^운영자님캉 한 잔 쭉 들이키고 싶네요.
언제 일찍 시간내서 벙개치고 다녀올까요.^^
가까운 곳이라면 당장 가고 싶은 축제네요~~~
저도 처음 가본 축제라 좋았습니다.
삼강주막은 몇번 가봤는데 축제라서 더욱 신나고 즐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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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님이 어느분이신지 잘 모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