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는 때에따라서써고 /일일기록은 매일기록하니 유익이 솔솔합니다 ㅎㅎ --영성일기방
에올리게도 자제하게도하시는 성령님의 주관하심에 따라 올려봅니다
【2013년 4월08일(월요일) 시간:19시30분】
●오늘도 아침 눈을 뜨고 오직예수를 생각하면서 시작을 연다.허나 아직은 박브라이언 목사님의
열변을 토한 전함이 알듯 하면서도 완전히 나의 영적 체질적인 무의식적 반응은 좀 미미하다.
오늘도 CD 를 차안에서 몇 번 듣는다. 그리고 메모 정리한 노트도 몇 번씩 본다. 역시 주님의
주시는 마음과 이끄심과 내 심령의 성령 충만한 사모한 만큼 다가오고 내 생각을 한 만큼 멀어
지는 것 같다. 딸을 생각해보면 볼 수록 재미있고,대견하기도 하다. 말씀의 성경책이 불신자의
집(외가)로 들어갔다.이제는 그 복음의 역사를 위해 난기도할 뿐이다. 오직예수, 주님이 원하시
는 것 내가 이해가 되든지 안되든지 오직예수님만을 따라가야 한다. 다시 새벽기도 나감을 위해
기도하자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임에 그리고 주님을 위해서 살아 들림인 것을 그리고 오늘 퇴근
시간에 직원과 같은 방향이라 차량을 동석해서 간다. 주님이 주시는 마음과 흐름만큼 복음을 전
하여 주었다. 이야기의 시작은 내가 차량용 박브라이언 목사님의 부흥회를 듣고 있다가 이어져
간다.오직예수를 전하여 준다. 십자가상의 우편,좌편강도와 예수님,믿음에 대해서, 죄에 대하여
서 그리고 기도도 해주었다.
【2013년 4월09(화요일) 시간:19시30분】
●새벽12 부터 시작해 2시정도 까지 기도를 시키신다.오랫 만에 늦은 시간에 회개기도로부터 중보
기도를 위한 심령기도등등 주님의 이끄심으로 마친다. 눈이 부었다.허나 너무 시원하다. 아침 출
근하면서 오늘도 오직예수와 연결 시켜 간다.조금씩 조금씩 주님의 먼저 주관하심이 다가오고
있다.事事件件 아주 사소한 것 세세한 것을 아뢰는 훈련을 시키시고 계신다.하여 아룀에 초점을
맞추어 가니 나의 자아의 올라오는 속도와 주님께 사사건건 아룀으로 내 입술로 내 심령으로 먼
저 아룀 속도와 경쟁하는 속도전쟁 같다.그리고 그 일어나는 현상들을 보고 있는 나는 참으로
재미있다.순간 순간 찬양도,말씀도 그 두 가지의 영적싸움에서 이기게 해주는 무기임도 차츰
차츰 더욱 세밀히 주신다. 오늘도 주위의 환경과 여건은 그리 녹녹치 않다. 허나 넉넉함과 여유
로움은 주님과 합력하여 얻은 승리의 결과이다.사사건건 아뢸 때 주님은 사사건건에 알파를 더
하여 결과를 최상최선으로 주신다.정확한 수학공식처럼ㅎㅎ
【2013년 4월10(수요일) 시간:19시30분】
●오늘도 잠잠히 事事件件 아뢰는 습관을 시작한다.아침 출근하면서 오늘할 업무의 주관과 미묘
한 대립발생예상들을 미리 세세히 아뢰었다.CEO에게 미리 결제받기위한 상세한 브리핑을
미리 차안에서 주님께 한다.오후에 염려한 미묘한 업무가 곧바로 시원하게 정리해결된다.멋지
다. 그리고 여유로움을 찾아가는 靜中動을 먼저 만들고 오직예수님께 사사건건 아뢰는 시간대
를 드림의 의식을갖는다.그리고 주님과 같이 할 또 다른 한 자연 의 공간을 찾았다.차를 타고
가면서 도로가 점점 더 위로 올라가는 그리고 구름이 맞닿는 점점 더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장
소, 그 곳에 가면 두손활짝 펼쳐 나를 안아주려 하는 주님의 따스함이 찾아온다.야곱의 벧엘에
서 베개하고 잠들어 하늘에서 사닥다리가 내려오는 장면도 같이 대비도 시켜 주신다.그래서 난
넉넉함을 얻고 온다.오늘길에 어린이집이 있고 오늘은 작은천사 들이 20명씩 선생님인솔 하에
현장 자연공부를 하는가보다.선생님 손에는 모세의 지팡이같은 기다란 나무막대기로 인솔하고
순간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는듯하다.녀석들 중 바르게 가는,뒤쳐져 가는,반대로가는 등
출애굽의 장면을 보는 듯하다.오! 주님 오직예수를 사사건건 올려 드리니 사사건건 사건들을 보
게하고 스토리를 대비시켜주시고 연결시켜 주시내요,그리고 주님이 나에게 아들 문제 인나? 난
NO PROBLEM 으로 화답 ㅎㅎ
첫댓글 바쁘신 생활 속에서도 매일 같이 주님과의 동행을 일기로 적으시는 집사님을 보면서 많은 도전이 됩니다.
주님께 아뢰는 습관이 정말로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샬롬.
정리정돈의 대가이신 이집사님
다시 한 번 말씀을 보니 은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변함없이 주님 안에 묵묵히 믿음의 길 가시는 모습이 귀합니다
매일매일 적어나가는 그 손길 안에 주님을 향한 갈망이 있음을 봅니다.
오랜만에 몰아서 올려주셨네요.^^*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