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 18개 학과 연계, 뚝딱! 뚝딱! WU 창의·안전 체험학교
월간원광2022.09.19 / 조회수 43
뚝딱! 뚝딱! WU 창의·안전 체험학교
원광보건대 18개 학과 연계
원광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는 9월 15일~16일, 아이키우기 좋은 익산시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자 제4회 뚝딱! 뚝딱! WU 창의·안전 체험학교(부제 : 포켓몬과 함께하는 WU안전체험)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익산시 정헌율 시장과 원광보건대 백준흠 총장도 함께했다.
유아교육과 교수 외 167명의 재학생 주관으로 영유아 및 아동의 안전에 대한 인식 및 실천력 강화로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기대하며, 익산시 16개 유아교육기관에서 5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원광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 지난 7월 4일 익산시, 익산시 어린이집연합회, 익산시사립유치원연합회, 익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함께 ‘영유아 및 아동 안전체험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바탕한 내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실내·외 프로그램 7개로 나는야! 꼬마소방관(화재 안전체험), 뽀글뽀글! 뽀득뽀득(감염 안전체험), 뛰뛰빵빵! 다들 조심(교통 안전체험), 지구야! 우리가 지킬께(환경 안전체험), 즐거운 여행을 떠나요(항공 안전체험), 3D·XR(생활 안전체험), 교육마술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했다.
유아교육과 최미숙 학과장은 “모든 프로그램을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하여 직접 만들어 체험한 작품을 집으로 가져가 가정과 연계교육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고,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참여하게 하니 아이들의 집중도와 참여도 및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특히 익산유치원 손현정 원장과 함열어린이집 전수빈 교사는 “항공안전체험과 3D·XR 체험까지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향후 우리 대학의 18개 학과들과 연계하여 익산시의 잡월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익산시 아동복지과(이광미 과장)와 원광보건대학교 글로벌 항공서비스(이혜경 학과장) 및 BH공유대학사업단(주온주 단장)의 협조로 더 많은 유아교육기관의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은 진행한 유아교육과 재학생들도 영유아교사로써의 직무역량 향상 및 전문성 성장으로 학생성공 사회공헌의 소중한 성과를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