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과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선출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를 대표하는 회장이라 더욱 사회복지사들의 신중한 검토와 투표가 필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누가 하겠지~
누가 하든지 똑같은거 아니야?
나 하나정도 투표하지 않아도 상관없을거야~
하는 안일한 생각은 결국 내가 원하지 않는 후보가 대표가 될수가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개인적인 친분관계를 떠나서 진정 현장을 이해하고 있고
현장의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회장을 선출해야하는 아주 중요한 한표임을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자신의 실속을 채우기 위해 거처가는 자리가 아닌 진정성을 가지고 헌신하고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약속을 진정성 있게
이행할 수 있는 그런 분을 대표로 선출해야 할 것입니다.
한가지...
이번 사회복지사 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님들께 질문합니다.
"왜 협회장이 되고자 하시나요?"
이 질문에 제 마음의 끌림을 주시는 답을 주신 분을 저는 지지하고 투표할 것입니다~
답변을 기다릴께요~~
한가지 더...
올해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과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선출을 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일정이 남아 있습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후보는 5명정도 나오셨고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후보는 2명이 나오셨습니다(후보 확인해 보기 https://kaswvote.cafe24.com/ ).
각 후보마다의 강점과 역량 그리고 수많은 성과를 만들어 내신 모두 훌륭하신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누가 되든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이제 중요한 건 유권자인 우리 각자가 그 분들을 검증해야 하고 그분들에 대해 탐색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가하겠지 누가 되겠지가 아니라 내가 뽑아야겠어 그분을 이라는 마음으로 이번 선거에 임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투표에 결과에 대한 책임도 또한 스스로 져야 할것입니다.
투표도 하지 않고 후회하거나
투표를 잘못해서 후회하는 일은 없어야 하니까요^^
유권자인 우리 각자가 우리의 대표를 뽑는 선거입니다.
그들의 선거가 아니라 우리, 나 자신의 대표를 선출하는 그런 날이라는 의미입니다.
지금 관심이 없으셨다면 검색해 보셔요~
누가 후보로 출마하셨는지 말이죠~
그리고 잘 모르신 분이라면 주변에 물어보셔요
그분이 어떤 일을 하셨고 어떤 일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신지~~
여러분의 관심과 한표가 사회복지 현장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진정성 있게 현장을 알고 있고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회복지와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헌신했던 분이 누구인지를 살펴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꼭 투표하셔요~~
한 가지 더 더...
우리나라 사회복지사 대표를 뽑는 선거철이 온 것 같다.
어느 분야든지 대표를 선출한다는 것은 참 중요하고 신중해야 한다는 점에는 모두 동의 할 것 같다.
이곳 저곳에서 지지해 달라고 전화와 문자가 오고 있다.
그리고 모두 뽑아 주면 정말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이야기하곤 한다.
근데 사실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기 전에는 그 후보자가 어떤 후보자인지 그리고 자신의 공약과 여러 이야기들을 진정성 있게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인지 잘 모른다.
그냥 평판과 외적인 조건만 보고 투표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중해 질 수 밖에 없다.
그냥 누구든 잘하겠지라고 생각하는 많은 분들이 있겠지만 대표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국민이, 사회복지사가, 그 단체 회원들이 존중받고 행복해지는지 불행해지는지 경험적으로 알기 때문에 더욱 신중해 져야 한다.
그리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정말 내 1표가 그냥 1표가 아니라 그 표 때문에 대표가 변경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찾아도 보고 물어도 보고 검색해 보기도 하면서 여러 후보들의 과거 행보와 성과 등도 분석해 봐야 한다.
자신의 욕심 때문에 짠하고 나타나서는 유권자들을 혼란시키는 그런 후보가 아니라 평소 사회복지와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고 헌신했는지를 보면 답은 나올 것 같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과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을 선출해야 하는 유권자로서 더욱 신중해 질 수 밖에 없다.
관심을 갖자
그리고 후보자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검토를 하자~~
그것이 최소한의 유권자로서의 의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