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예보가 있는 오늘ㆍ
준비 잘하고 만나는 장소에.
막바지 무더위.
습한 날씨.간간히 비도 맞으며
2시간 넘는 가을 맞이 산행을ㆍ
그늘진 중간 쉼터에서.
떡.삶은 계란.과일.과자.캔디.커피 즐기며 수다의 시간도ㆍ
트래킹 후 맛집에서.
친구 은진의 해파랑 길 완주 기념으로 축하의 박수 받으며.먹거리를 제공한다ㆍ
오늘 함께한 친구들 :
구 본수ㆍ권 충희ㆍ김 연수ㆍ김 용균ㆍ김 인섭ㆍ문 대석ㆍ손 은진ㆍ원 종욱ㆍ이 강식ㆍ이 광선ㆍ정 광욱ㆍ지 승구ㆍ최 남순ㆍ황 영식 ( 이상 14 친구들 )
* 은진 친구의 대한민국 최장 동해안 트레일 750KM의 해파랑 길 완주를 축하하며ㆍ
벨기에 따님한테 한달 예정으로 다음 주 출발하는 광선 친구에게 잘 다녀오라는 인사를 보내며.
오늘도 멋진 시간 만들어 준 용균 회장.승구 대장께 감사를 드립니다ㆍ
친구들 모두ㆍ
오는 추석 !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 되시기를
바라며 .
우리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위하여 !
위하여 ! 위하여 !!!
,.. 전철 창밖으로 비 뿌리는 춘천 가는 길에
카페 게시글
등반후기
9월 13일 대공원 TRACKING !
원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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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
24.09.13 16:4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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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가을 엽서 / 안도현
한 잎 두 잎 나뭇잎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 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 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 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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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회장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