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인연을 곰곰히 되돌아봅니다. 농경사회에서 산업,정보화시대로 환경이 바뀌면서 아내의 역할은 참으로 눈덩이처럼 커저버렸습니다. 대부분의 여성은 가사노동 외에 맞벌이 전선에 투입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되었지요. 문득 아침 설겆이 후 부랴부랴 세수하고 머리를 말리며 출근준비하는 아내의 뒷모습을 바라봅니다. 작은 체수가 불평 한 마디 없어 오히려 짠한 마음이 들 때가 있지요. 그런데 이 <구례시인>을 통하여 여태까지 잊고 살았던 아내의초등,중등,고등학교 발자취를 홀로 걸어보면서 비로소 아내의 풀꽃,들꽃,나무를 닯은 마음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내의 눈으로 세상을 만드는" 일심동체가 되어 가는 듯합니다.
구례시인님은 십리길을 걸어 학교에 다닌 아내가 두고두고 참 짠하게 가슴에 박혀 있네요. 진즉에 짠한 마음이 있었어요. 이게 연민의 정이라는 거죠. 그 짠한 기억을 풀기 위해 살풀이 한번 해볼라요? 우리 몇 사람과 함께 그대는 구례댁 업고 그 마음의 길을 걷자구요. 자신있죠? 매화 향기 섬진강을 적시는 날, 그대 사랑의 무게가 얼만큼인지 모두에게 인증샷을 보내자구요. 동의?
첫댓글 멋 있으십니다
시인의 아내가 다녔다는 광의북중학교가 참 궁금합니다. 구례의 선남선녀가 만나서 살림을 차렸으니 얼마나 고소한 참기름이 쏟아졌겠어요. 아내가 예쁘고 사랑스러우면 처갓집 말뚝에다가도 절을한다는 속담과 똑 같은 상황이군요. 아내의 어린시절을 두볼 빨개지도록 소개하는 시인이 무지 부럽습니다. 아담하고 소박한 그들만의 사랑을 읊고 계시는 시인도 그부부만큼이나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천은사 배롱나무꽃 붉게붉게 피고 있을겁니다. 예쁜 사랑을 그려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예쁜 구례댁은 좋겠네요. 고은시 선물받아서요.~^^
그러게요..참..부럽습니다.
부부의 인연을 곰곰히 되돌아봅니다.
농경사회에서 산업,정보화시대로 환경이 바뀌면서 아내의 역할은 참으로 눈덩이처럼 커저버렸습니다.
대부분의 여성은 가사노동 외에 맞벌이 전선에 투입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되었지요.
문득 아침 설겆이 후 부랴부랴 세수하고 머리를 말리며 출근준비하는 아내의 뒷모습을 바라봅니다.
작은 체수가 불평 한 마디 없어 오히려 짠한 마음이 들 때가 있지요.
그런데 이 <구례시인>을 통하여 여태까지 잊고 살았던 아내의초등,중등,고등학교 발자취를 홀로 걸어보면서
비로소 아내의 풀꽃,들꽃,나무를 닯은 마음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내의 눈으로 세상을 만드는" 일심동체가
되어 가는 듯합니다.
구례시인님은 십리길을 걸어 학교에 다닌 아내가 두고두고 참 짠하게 가슴에 박혀 있네요.
진즉에 짠한 마음이 있었어요. 이게 연민의 정이라는 거죠.
그 짠한 기억을 풀기 위해 살풀이 한번 해볼라요?
우리 몇 사람과 함께 그대는 구례댁 업고 그 마음의 길을 걷자구요. 자신있죠?
매화 향기 섬진강을 적시는 날, 그대 사랑의 무게가 얼만큼인지 모두에게 인증샷을 보내자구요.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