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차 수업에서는 현재 21세기에 필요한 리더의 혁신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혁신이란 신기술 발명, 신제품 개발, 신시장 개척, 신원료 확보, 신조직 형성인 "5가지 창조"입니다. 리더는 꼭 해야할 일 5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지 말아야 할 것 3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리더는 독창적으로 팀원을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었고, 여러가지를 성공시키려는 것이 아닌 한 가지 일에 중점을 두고 해내는 방식으로 이끌어 가야한다고 배웠습니다. 또한 미래보단 현재를 중시하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팀원의 멘탈을 잡아주는 것도 리더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분좋게 해주는 말을 섞어가며 팀원들이 일하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함을 느꼈습니다.
첫번째 영상에서는 이명희 회장님의 리더십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명희 회장님보다 더 눈에 들어왔던 것은 이병철 회장님이었습니다. 꼭 이명희 회장님이 아닌 다른 아들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었지만 호기심이 많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이명희 회장님께 과감히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명희 회장님께서는 시대의 흐름을 분석하여 새로운 발상으로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회장님께서는 백화점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기네스북에 등재 될 만한 백화점사업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롯데백화점과의 경영 대결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셨습니다. 이떄 소비자의 심리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이마트를 설립하게 됩니다. 이를 보며 자신이 이루어 내고자 하는 것에 있어서 꼼꼼하게 파악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 영상에서는 유한양행의 유일한 회장님의 리더십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회사가 종업원들의 것이라는 마인드를 갖고 계셨습니다. 이렇듯 그 당시의 기업문화가 혁신적인 기업문화로 자리잡고 있었다는 것이 느껴졌고 나라의 성장을 위해 일하신 것이 성공의 발판이 되었다고 느껴졌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하면은 성공이 따라서 들어온다는 것을 배웠고 참 기업인의 양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