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돕는 사람들]
1.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란 말이 있다.
결과만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지만
일리가 있는 말이다.
진짜 사랑이 아니라서
깨졌다는 논리일 테니까.
2. 사랑해서 결혼했겠지만
결국엔 이별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왜 그럴까?
결혼의 기본 정신을 몰랐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부모를 떠나 서로 돕는
배필이 되라고 결혼 제도를 만드셨다.
하나님의 뜻대로
상대방을 날마다 때마다 성심껏 돕고
산다면 천생연분이 되겠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이기적인 감정을
사랑이라 착각하면
이별은 당연한 수순일 수도 있다.
3. 자식이 커갈수록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은 짝사랑이 되기 쉽다.
자식이 부모 마음을
알아드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돕는 배필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서로 돕는 사람들이 진짜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창 2:18)
첫댓글 이기적인 마음은 어데서나 환영을 받지 못 하지요.
서로 돕고 아끼는 그런 사랑이 진실이기 때문이겠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성경 찬송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