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겨우 집에 돌아와 카페에 들어와 답글을 달고 글을 쓸 여유가 생겼습니다
너무나 만나고 싶은 마음에 보고 싶은 마음에 기차를 타고 서울로 갔지만.. 부모님의 걱정에 마음 한구석이 찝찝했었더랬습니다.
하지만 서울역에서 혜미언니를 만나고 나니 그런 마음이 싹 가시더군요
^^ 비록 여행에서 많은 이야기를 못 나눴지만 마치 오랜친구를 만난듯한 마음에 얼른 오른손을 내밀었습니다. ^-^;;
그리고 혜미언니를 따라서 일본 지하철 보다 쪼오끔 덜 복잡한 서울 지하철을 타고 현숙이 언니를 만나러 갔습니다.
너무나 반가웠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꼬 ^^ 많이 아프다던 언니가 걱정이 되었었는데 그래도 많이 나은것 같아 다행스럽기도 했어요.
간단히 점심 먹는자리에서 사진을찍고^^ 언니의 학교인 성균관 대학교를 구경했습니다.
인사동 입구에서
영무오빠와 만나고, (손을 다쳤더라구요. 빨리 나으세요~)
거리로 들어섰는데~
왜 왕푸징 거리보다 더 신기한지~
그러면서 도대체 중국이 우리의 고향인지
한국이 우리의 고향인지 한참 고민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저희들 영구비자 받아주셔야 할것 같아요~ 교수님^^ㅋ
서예에 관심이 있었던 터라서 이쁜 연적에 자꾸 마음이 갔지만,
용돈을 아껴야 하기에 꾸욱 참았어요^^
서울엔 인사동 거리 있어서 참 좋겠어요~ 부럽따^^ㅎㅎ
버스를 타고 교수님 댁으로 가서 현빈이랑 하주를 만나니-
얼마나 반가운지
현빈이는 그동안 더 멋있어진것 같고
하주는 그동안 키도 더큰것 같고
그리고 교수님은 언제나 뒷풀이에 오실땐 머리를 정리하고 나오시더라구요. 건강해 보이셔서 한숨 놓였어요.
승국이 오빠도 몇일만에 봤는데 여전히 눈이^^ㅋㅋ
내가 멀리서 알아봤따니깐~^-^;;
그리고 처음뵌 진영언니, 만나서 반가웠는데 너무 일찍헤어져서 아쉬웠어요.언제 다시 만날수 있겠죠?
스튜디오로 향하면서 우리의 다시 뭉침을 반가워하는 무지개도 만나고^-^
스튜디오에 들어서서 만난 또 다른 너무 반가우신 분
우리작가님~!!
이번 뒷풀이때 못뵐줄 알았는데 만나게 되어 너무 기뻤어요.
여행에서 찍은 멋진사진을 우리에게 보여주셔서,
한장 한장 넘어갈때마다 아련한마음에
눈물이 날것 같았어요^-^
혼자 저의 작은 사진을 보면서도 가슴 찡함을 느꼈었는데..
함께 모여 보니 더욱 마음에 남네요..
겨울에 저 꼭 데리고 가세요~^^
그리고 교수님의 깊은 마음에서 나온 중국 음식들...
또 수영오빠의 깊은 마음에서 나온 중국 술..
모두가 우리의 여행을 상기 시켜주는 것들이였지요?^^
조금 늦게 모임에 참가한 희대 오빠~
얼굴이 어두워보여서 계속 마음에 걸렸어요.
힘내고 다음엔 밝은 얼굴로 볼수 있었으면 하네요.^-^
현숙이 언니랑 혜미언니랑 승규오빠랑 먼저 가서 섭섭했어- 사실 ㅋㅋ
노래방에서 교수님의 발차기와.
작가아저씨의 트롯트~
수연이의 멋진 중국 노래와
희대오빠 수영이 오빠 영무오빠 승국이 오빠 기인이 노래.
특히 기인이 죽였었어~ㅋㅋ
오는길에 만난 취객과 그런 광경을 첨봐서 놀랐지만;;
착한일 했어요. 우리모두^^
그때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
빗소리를 안주로 마신 소주 몇잔~
잠시 눈을 붙이고 아쉽고 아쉬운 마음에 헤어졌었죠..^-^
1박 2일이란 시간이 왜 그리 짧은지..
친척집에서 하루 묵고 현숙이 언니랑 승국이 오빠랑 저랑 대구에 내려왔습니다.
간단히 대구 투어를 하고 집에 가니 12시가 넘었더라구요.
현숙이 언니랑 티비보고 이야기좀 하고 일어나서
개강이라 학교에가서 수업하고
이제 집에 들어와서
마음 놓고 글쓰고 있어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담에 또 글쓸께요.
첫댓글넌 일박2일이 아니라 무박3일이었지?ㅎㅎㅎ 이번에 다시 만난 혜성은 종강시 그 음식점에서 이야기 한 "일본가면 저를 제대로 보여드릴께요"했던 약속을 중국에서 한 템포 늦게 보여주었다. 그러나 훨씬 진지하게 약속을 지켰고, 그것은 오래 이어질 것 같다는 확신이 선다. 늘 건강해라. 2학기 충분히 준비하고..
첫댓글 넌 일박2일이 아니라 무박3일이었지?ㅎㅎㅎ 이번에 다시 만난 혜성은 종강시 그 음식점에서 이야기 한 "일본가면 저를 제대로 보여드릴께요"했던 약속을 중국에서 한 템포 늦게 보여주었다. 그러나 훨씬 진지하게 약속을 지켰고, 그것은 오래 이어질 것 같다는 확신이 선다. 늘 건강해라. 2학기 충분히 준비하고..
혜썽~ 오늘 학교에서 봐서 넘 반가웠다! 자주자주 보자고~^^
와~~~~~ 재밌었겠다~~^^
먼저가서 먄햐요~~ ^ ^ 담에 만날땐....끝까지~@ 함께잇을께~ ^ ^ 보장함~ ^ ^
혜성이 연적은 다음에 내가 중국갈때 사다가 선물하마. 그런 취미는 언제나 환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