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년 12 월 31 일 화요일
아침. 쌀밥. 소고기 미역국. 배추김치. 시금치. 파래. 대추5개. 커피.
점심. 쌀밥. 갈치구이. 배추김치. 파래. 깻잎 찌지미.
저녁. 쌀밥. 냉이 된장국. 반지락. 담치. 양파. 배추김치. 깻잎 찌짐. 우유 1컵.
===== 체머리를 흔드는 증상도 음식으로 조절이 되더라. =====
어제 저녁부터 몸이 또 가운데 금년 겨울 들어서 몸이 가려워서 고통을 받다가
몇 일 전부터 가렵지 안 했는데 어제 저녁부터 몸이 갑자기 가렵다.
저는 30 년 전부터 알르레기 피부병에 걸려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주로 여름에 많이 가려웠는데
여름에는 가려운 줄 모르고 지나갔는데 겨울인데 몸이 가렵다.
예전에 알르레기 피부병이 있을 때는 가려움증이 생기면 돼지고기를 먹지 안 했는데
그때는 돼지고기를 먹으면 몸이 더 가려웠다.
금년 겨울에 가려움증은 돼지고기와는 무관하다.
겨울 들어서 몸이 가려울 때는 돼지고기에 대해서 전혀 의식을 하지 안 했다.
몸이 가려울 때도 돼지고기를 먹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전혀 못하고 돼지고기도 많이 먹었다.
오늘도 몸이 가렵는데 돼지고기를 한번 더 먹어 보아야겠다.
돼지고기를 먹으면서 눈꺼풀 떨리는 증상이 멎었는데 오늘까지도 눈꺼풀이 떨리는 증상은 전혀 없다.
주변에 보면은 머리를 떤다고 할까 흔든다고 할까 가만히 있어도 머리가 흔들리는 사람이 있다.
저는 이러한 사람들도 열이 많아서 떨린다고 생각하는데 체머리 떤다고도 하지요.
그래서 우리 가계에 오는 손님 중에서 머리를 떠는 사람이 있었는데
제가 음식을 바르게 먹는 방법을 알려 주어서 음식을 바르게
이로운 음식을 먹어서 머리가 떨리는 증상이 줄어서 별로 표가 나지 않는다.
음식만 알고 이로운 음식을 먹으면은 못 나을 병은 별로 없다.
몸에 일어나는 부작용은 음식에서 와서 음식으로 부작용을 해소할 수 있다.
음식을 모르고 해로운 음식을 먹으면 모든 질병이 되고
음식을 알고 이로운 음식을 먹으면 모든 질병은 예방과 치료가 된다.
음식을 알면 몸이 보이고 몸이 보이면 모든 질병이 보이고 질병이 보이면 질병도 치료 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