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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41006주일오전예배/김동건 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리라 |
성경 | 요한복음 7:37-44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요한복음 7:37-44)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40.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어떤 사람은 이 사람이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41.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42.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이 살던 마을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43. 예수로 말미암아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44. 그 중에는 그를 잡고자 하는 자들도 있으나 손을 대는 자가 없었더라
녹취자료 |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이 창조되서 인간만이 하나님의 형상을 담은 영적 존재로 은혜를 받았습니다. 영적으로 살아야 하는 우리가 열심히만 살면 된다는 생각 때문에 문제를 당하게 되었어요. 노력 뒤에 오는 허전함과 허무함, 그리고 성공 뒤에 오는 문제와 실패, 또 습관과 타락과 중독에 빠져서 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나 자신이 컨트롤되고 절제된다면 중독이 아니죠. 나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것이 중독과 타락과 습관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삶과 인생에 빠져서 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계속 해결하지 못하는 질병, 해결할 수도 없고 해결할 이유도 방법도 모르는 정신질환, 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 자살, 범죄행위, 살인 등....
한 성도를 제가 만났는데요, 이분은 남자분인데 본인은 여자라고 하는 겁니다. 머리도 이만큼 길렀어요. 분명히 남자인데도 본인은 남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상상해 보세요. 저 같은 얼굴에 남자인데 머리를 길러서 여자라고 하는 거예요. 입장이 얼마나 곤란하겠습니까? 듣는 사람도, 본인도 그렇고요. 그런데 본인은 몰라요. 개인 양육을 하고 다락방을 하는데 사실 표정 관리가 힘들었어요. 남잔데 여자라고 하니까요. 이러한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현장에 많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 있었던 순천 살인사건을 보면 이 사람이 심신미약이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말하면 풀려날 줄 알고요. 이러한 사건 사고가 얼마나 많습니까?
또, 성공 뒤에 오는 문제도 있어요. 어마어마한 성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적 문제를 이기지 못하고 자살해요. 자살한 것 때문에 수사도 그냥 종결돼 버려요. 어떠한 생각이 드는가 하면, 범죄를 저지르고 잡히지 않기 위해서는 심신미약이나 자살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은연중에 깔려있어요. 영적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오히려 부추기고 일으키려고 하는 단체가 얼마나 많습니까? 이단과 사이비와 조직들, 불건전 신비주의....이러한 단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일어나는 거예요. 자, 이렇게 되면 영적 성장은 멈춰서 정체되어 버려요. 영적 상태와 영적 갈급은 절대로 채워지지 않아요.
1.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38절) - 그리스도께 나와야 한다.
오늘 본문 38절을 보면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여러분, 어떤 이유, 어떤 문제가 있든지 그리스도 앞에 나오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스도 앞에 나와야 해요. 우리의 영적 근본을 안다면 복음을 깨닫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안 되는 문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문제가 영적 근본이거든요. 인간이 이 사실을 안다면 복음 깨닫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응답을 받지 않습니까? 기도 응답보다 더 중요한 것은 평생 예수 믿고 구원받았는데 그럴 리 없겠지만, 기도 응답이 없더라도 복음 깨닫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깨달은 것 자체로 감사해야 되요. 현장에는 이 사실을 못 알아듣고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구원은 받았지만, 옛날의 체질, 습관, 생각이 그대로 있어요. 복음은 듣고 구원받았어도 생각, 습관이 정체되어 있어요. 여기서 빠져나올 수가 없어요. 옳다고, 맞다고 하는 말들이 사실 복음이 아닌 겁니다. 여러분들이 옳은 말을 많이 들어요. 맞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긍정적인 말을 많이 들어요. 할수 있다 해보자 이런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우리는요 그게 복음의 기준이냐 복음의 관점이냐 그걸로 봐야 합니다. 우리는 맞는 말을 따라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말이 있다고 따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게 복음이냐 아니냐. 그걸 가지고 우리는 가야되는 거예요.
저는 교회를 섬기고 성도님들을 섬기면서 영적문제가 참 고질적이라고 생각이 되더라고요. 이 영적문제가 예수 믿고 구원받았는데 도무지 해결 안되는 것처럼 착각이 되더라고요. 본론 결론 속으로 들어가서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나가야 하는데 이게 사단이 진입을 못하게 하는 거예요. 영적문제로 또 무너지게 만들고 또 무너지고 가문가정에 흐르는 저주 때문에 또 무너지고 그리스도를 통해 밝고 올라가려고 하는데 사탄이 악착같이 그걸 잡고 끌어내리는 거예요. 참 이 영적문제가 고질적이구나.. 성령충만함으로 가려질 뿐이지 알고 안되는 경우도 있고요. 모르는 사람이 더 많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모르는 거예요. 그러니까 답답하니까 그 상황을 빨리 벗어나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해결방안을 자꾸 어떻게하는 겁니까. 하나님께 가는 것이 아니라 육신의 방향으로 해결방안을 트는 거예요. 하나님이 말씀이 계속 담겨지고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하는데 세상적인 말 육신의 방법 세상적인 방법 그걸로 해결하려고 하니까 문제해결이 안되는 거예요. 이유도 모르고 왜 왔는지도 몰라요. 해결방법도 모릅니다. 사도행전 4:12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는 거예요. 오직 예수로만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리스도가 아니면 이 영적인 갈급함을 채울수가 없습니다. 엄마 품을 떠난 아이에게 몇천만원짜리 장난감을 사준들 잠깐은 가지고 놀겠지만 또 엄마를 찾아 웁니다. 갈증 온다고 소금물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생수의 강이 되신 그리스도를 만나고 예수 그리스도께 나오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스도께 나가야해요. 저와 여러분들은. 시간 분 초마다 저와 여러분들은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감점 생각 마음 여러 가지 상황 그리스도가 아니면 안된다니까요. 나와서 그리스도께 나와서요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진짜 깨닫고 믿어야 해요.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누리지 못하면 저와 여러분들은요 영적 갈증 영적 목마름에 계속 거기 있어야 해요.
오늘 본문은 아니지만 요한복음 4:13-14을 보면 사람이 주는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줄 믿습니다. 그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기를 축원합니다. 생수의 강인 그리스도가 여러분들게 모든 영적 갈증 모든 영적 목마름이 해결되길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니까요. 40절 41절을 보니까 다 자기 기준으로 논쟁합니다. 자기 기준을 가지고 쟁론해요. 아니, 이 사람이 정말 선지자가 맞냐. 이 사람이 누굽니까. 예수 그리스도. 사람들이 그러는 거예요. 아니, 이 사람이 정말 선지자가 맞냐. 그러게, 어떤 사람은 이 사람이 그리스도라고 하던데. 에이, 그리스도가 어떻게 갈릴리에서 태어나냐. 논쟁이 되는 거예요. 이래서는 영적인 갈등이 해결 안돼요. 우리는 얼마나 내 기준, 복음 아닌 기준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저도 마찬가지예요. 내 기준, 배경,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다 바꿔야 될 줄 믿습니다. 오늘 42절에 뭐라고 그랬어요?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말미암아.. 성경에 예언대로 언약의 말씀의 성취대로 마태복음 1장 1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하나님은 이 언약의 흐름으로 그리스도를 오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믿게 하셨고, 지금 저와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있는 줄 믿습니다.
2.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38절)
그래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와야 돼요. 생수의 강은요, 그리스도를 통해서 누구를 의미합니까? 성령을 의미하는 거예요. 성령이 함께하시면 진짜 영적 목마름, 영적 갈급함이 해결될 줄 믿습니다. 이미 저와 여러분들 안에 성령이 계심을 믿어야 돼요.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절대 불변입니다. 절대 변하지 않아요. 하나님 말씀은 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과 언제나 함께 계셔요. 그러면 이 확신부터 가져야 성령인도를 받을 수 있어요. 이 성령의 인도를 지속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순간순간 영적문제, 그 다음에 체질이 알게 모르게 튀어나와요. 임마누엘 계속 누리고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성령충만인줄 믿습니다.
그러면 생수의 강이 오늘 38절에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그 배가 뭡니까? 저와 여러분들의 영적인 깊은 곳, 영적인 내면, 생수의 강 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영혼과 우리의 모든 깊은 내면에 흘러넘쳐서, 우릴 사로잡아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흘러서 그리스도로 충만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리스도가 여러분들을 충만케 해야 돼요.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요한계시록 2장 29절입니다. 성령이 하시는 말씀.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우리가 들어야 돼요. 숨은 계산이 있고 이 동기가 있으면은요, 생각이 복잡한 사람은 성령의 세밀한 인도를 받지 못합니다. 늘 의심하고 교만하고 우울감에 사로잡혀도 사람의 소리만 들릴 뿐이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그 음성의 말씀을 듣지 못해요. 그러니까 사람 따라가고 세상 따라가고 사람 말이 맞는 것 같고 그렇게 예배 속에서 말씀이 선포돼도 내 영혼 속에 담지를 못하는 거예요.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그 말씀이 들어가지 않는 거예요.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담기지 않으니까 세상 방법으로 살아가야 되고.. 출애굽기, 어린양의 피를 바르고 출애굽하지 않았습니까? 근데도 광야라는 곳에서 자꾸 생활을 하다보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린양의 피를 발라서 출애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늘 옛날 애굽생각을 하는 거예요. 우리가 애굽에 있으면 음식 좋은 거 먹고 좋은 거 누리고 편하게 사는데 우리가 출애굽을 하긴했지만은, 옛날 있었던 그 애굽을 그대로 생각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현장과 상황과 여러 가지 이 배경이 어려우니까 옛날 생각을 자꾸 하는 거예요. 사람의 소리만 듣는 거예요. 세상 중심으로 사는 겁니다. 세상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요, 저와 여러분들은 복음을 찾아 가셔야 돼요. 말씀을 찾아 가셔야 됩니다. 믿음의 과정을 만들어 가야돼요. 믿음의 여정, 믿음의 과정, 언약의 여정 지금 이제 계속 망대, 여정, 이정표의 말씀을 받고 있습니다. 그 언약의 여정, 말씀의 여정, 믿음의 여정을 가는 거예요. 그래서 복음의 자리, 응답의 자리에 여기까지 오신 겁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계속 믿음이 이어온 거예요. 오늘 여러분들의 기도, 여러분들의 믿음, 여러분들의 그 신앙고백으로 어떻게 해요? 전도자로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부르신 줄 믿습니다. 여러분들은 제자요, 전도자입니다. 착각 아닙니다. 힘 주는 말 아닙니다. 영적사실이에요. 여러분들의 믿음과 언약의 여정과 과정을 밟아서 복음 찾아가고 말씀 찾아가니까 하나님이 응답의 자리까지 오게 하신 거예요.
3. 성경에 이름과 같이 (38절) - 하나님 말씀 붙잡아라
38절입니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의 이름과 같이’ 이 이름이 어떤 이름이에요? 성취되고 예언된 하나님의 말씀에, 계속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응답을 따라 성경의 말씀같이, 어떻게요? 하나님 말씀을 붙잡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자 믿음은 어디서 나올까요? 들음에서 납니다. 고개를 들고 저를 보세요. 저를 보세요 믿음은 어디서 납니까? 들음에서 납니다. 그런데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들을 들어요? 세상적인 말, 그 다음에 이상한 말, 현혹되는 말, 달콤한 말, 복음 아닌 여러 가지 말들 많이 듣습니다. 그것을 가지고는 우리의 영과 믿음이 생기질 않아요. 뭘 들어야 되겠습니까? 로마서 10장 17절 믿음은 들음에서 나는데 뭘 들어야 되냐 말이에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결국은요. 메시지입니다. 여러분들이 영적 싸움 하지만 영적인 우리의 모든 메시지 싸움이에요. 누가 얼마큼 메시지 속으로 들어가느냐? 여러분들 믿음과 은혜는 자꾸 소멸돼요. 이게 자꾸 쏟아집니다. 빠져나가요. 그래서 우리가 수요 예배, 새벽 예배, 금요 예배, 주일 예배, 온전한 예배를 드림으로써 믿음과 은혜가 충만할 수 있도록 담을 수 있도록 자꾸 하는 거예요. 자꾸 소멸되고 빠져나가는 믿음과 은혜가 생수의 강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계속 채워질 줄 믿습니다. 여러분들 영혼 속에 계속 채워져야 돼요. 그래서 예배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예배가 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예배 성공하라는 얘기입니다. 어느 정도까지 말 나왔습니까? 예배 실패는 우리의 모든 것 실패다. 그래서 그런 거예요. 예배 때 하나님의 말씀이 다입니다. 말씀 따라붙어야 돼요.
사단은요.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이 복음을 어떻게 해서든지 방해하려고 합니다. 듣고 지식으로 쏟아내도록 계속 방해해요. ‘말씀 들어서 뭐 하겠냐? 네 행실이나 잘해라! 뭐가 그리스도냐? 뭐가 예배냐?‘ 한 주간 세상 살면서 어마어마한 사람들 말을 들으니까 하나님 말씀은 다 땅에 쏟아졌어요. 육신의 말, 세상의 말, 유명한 사람들의 말, 전무님의 말 듣고선 가득합니다. 그걸 가지고 교회에 와서 판단하는 거예요. 저 사람은 이래저래, 이래. 하나님은 그거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거 기뻐하지 않으셔요. 우리가 그럴지라도 교회에 와서 하나님 말씀을 듣고 ’아 내 안에 그리스도로 충만해야 되겠구나.‘ ’생수의 강인 그리스도가 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흘러넘쳐서 구석구석 내 영혼이 다 살아나야 되는구나‘ 오늘 그 언약을 붙잡으셔야 됩니다. 그냥 생수의 강이 아닙니다.
그래서 얼마만큼 말씀 속으로 들어가느냐? 우리 장로님들부터 모범을 좀 보여주세요. 모델적인 인물들 아니십니까? 우리 장로님들부터 중직자분들부터 말씀으로 다 살아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새벽 예배, 수요 예배, 금요일 예배 전부 참석해야 되느냐? 물론 좋지만 상황 따라 다 참석할 수 없잖아요. 그럴지라도 내 생각과 마음과 믿음은 예배의 자리에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예배의 자리에. 그래서 성도를 놓고 기도하고. 교회는요 담임 목회자와 교역자를 통해서만 움직이지 않습니다. 중직자를 세워서 지역 지역의 성도와 함께 가고, 교역자들이 하지 못하는 그런 부분들을 세밀하게 또 함께 봐서 기도하고, 함께 붙잡고 또 기도도 하고, 응답도 받고 포럼도 하고, 그래서 장로님들을 세운 거 아닙니까? 그래서 중직자를 세운 거잖아요. 그래서 성도들이 뭐 때문에 힘들어하는지, 어디가 아픈지, 뭐 때문에 우는지, 뭐가 힘들어하는지 알아야 되거든요. 그게 생수의 강이 구석구석으로 성도들이 흘러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현장과 교회는 그리스도로 다 살아나는 거예요.
왜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강조해야 됩니까? 제 설교는요, 눈치를 벌써 이미 채셨겠지만 단순합니다. 제 설교는 단순합니다. 그래서 조금 지식이 있는 사람들은 제 설교가 너무 단순하니까.. 그런가 보다 할 거예요. 근데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 책, 성경, 주석해갖고 빼곡하게 해서 얼마든지 전달할 수 있어요. 근데 왜 안 하느냐? 한 주간 동안 그리스도보다 들은 것들이 많습니다. 거기다가 세상적인 얘기하고 명언 얘기하고 멋있는 얘기한다? 그럼 여러분들의 영혼은 다 죽는 거예요. 하나님은요, 그리스도로 여러분들의 영이 반응하도록 만들어놨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 여러분들의 영이 살아납니다. 영이 살아나는 거예요. 육신은 뭐 잠도 오기도 하고 피곤하지만 여러분들의 영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때만 살아나는 거예요. 아니 왜 그럴까요? 하나님이 영적인 법으로 그렇게 만들어 놨다니까요. 하나님의 형상을 그리스도를 만남으로써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켰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거예요. 오늘 우리 성도님들 중직자분들 모든 분들이 이 언약을 붙잡고 여러분들의 영혼이 살아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들이 영혼이 살아야 되잖아요. 저도 마찬가지고.
성전 문지방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가 강을 이뤘다고 했습니다. 에스겔서 47장 9절에. 이 물이 닿는 곳마다 다 살아났다는 거예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가 됐다는 겁니다. 그리스도로 우리의 영적인 것, 영적 갈급함이 해소가 될 줄 믿습니다. 이번 한 주간이요. 그리스도 되신 성령 내주 인도 역사하심으로 여러분들의 모든 개인과 교회와 가정과 현장에 이 생수의 강 되신 그리스도가 흘러 차고 넘쳐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막 흘러넘쳐나서, 여러분들이 만나고 여러분들이 현장에 있고 여러분들의 일터가 여러분들 때문에 다 살아나게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생수의 강 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채워서 흘러 넘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린 안 됩니다. 우린 힘이 없습니다. 할 수 없습니다. 그걸 인정할 때부터 하나님의 성령은 시작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오늘 예배에 나와서 우리의 모든 것들을 내어놓고 내 영혼 속에 깊은 내면과 깊은 영적인 속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리스도로 충만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어떤 문제와 어려움이 있습니까? 그 문제의 어려움이 정말 개인과 가정과 교회, 그리스도로 흘러넘쳐서 각 처의 모든 사람들이 다 살아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교회를 축복하여 주시옵시고 이 시대 세 가지 뜰을 통해서 교회가 없어지고 망하는 시대 우리 교회만이라도 전도운동, 복음운동, 생명운동, 다락방 운동 할 수 있도록 우리 교회를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이 시대에 오직 예수만 전하는 교회로 하나님이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237 5천 종족, 특히 우리 교회는 파키스탄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정말 선교의 망대가 세워져서 237 5천 종족을 보게 하셔서 우리 성도님들과 모든 후대들이 정말 선교의 현장, 선교의 망대를 체험하고 누릴 수 있는 귀한 선교의 대열이 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 우리 성도님들 말씀을 쏟아버리지 않고 영혼 속에 깊이 담아서 한 주간 동안 과연 내가 그리스도를 통해서 무엇을 응답받고 그 응답을 따라 성취되는 말씀을 따라가는지 현장에서 체험될 수 있도록 모든 생수의 강이 흘러넘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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