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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지 나고야/게로온천/다카야마/도야마/가네자와/알펜루트/시라가와고/교토/미노오폭포 승미사/ 아라시야마/고베/(히메지)/오사카 |
1일째 11/20 (수)
| 나고야 | <인천-나고야(名古屋)로 항공이동/나고야관광>
인천공항출발-나고야주부공항도착. 제주항공 제주항공 인천-나고야 7C1201 10:00-12:00(2시간) ICN-NGO 메모: 무인자동입국이 아닌 반드시 사람이 여권에 찍어주는 입국절차 밟기. 교통패스확인시 필요
나고야중부국제공항에서 공항열차로 나고야역(名古屋駅, 30분)까지. 숙소로 이동. 짐두고 둘중하나, 참석자의견에 따라 ⓵기린맥주공장 견학(80분) 기린맥주공장의 맥주생산과정을 견학, 막 빚은 청량한 맥주 3종류 시음. ⓶나고야성 관광: 아이치현 호국신사긴샤치 요코쵸나고야성 정문까지 도보 1.6km. 아이치현호국신사(愛知縣護國神社): 2차대전전몰군인, 근대에는 소방관/순직경찰 등을 추모. 수국명소 킨샤치 요코쵸(金シャチ横丁) 나고야성 앞의 자그만한 관광거리. 비싼 식당들.. 상점들 세이몬(正門, 旧榎多御門): 옛 에노키다문으로 현재의 정문. 1521축조, 막부시대를 거치면서 황폐해졌다가 2차대전때 미군폭격으로 파손, 1959년 복구된 현대작품. 5층 대천수각과 정원이 멋짐. 나가고야성 관광후 숙소귀환. 저녁: 나고야 시내 기웃대기 |
조식: 없음 중식: 개별/라운지식 석식: 개별 |
2일째 11/21 (목) | 게로온천/ 다카야마 패스1일째 | <나고야-게로온천즐기기> 나고야-게로이동(名古屋駅-下呂駅 118.6km) 08:43-10:14(91분) ひだ3号(富山行) 지정석예약하기 알뜰 자유여행이라도 온천호텔도 한번즈음....묵어봐야지. 호텔에 짐맡기고 게로-다카야마이동(下呂駅-高山駅)11:30-12:14(ひだ25号.직통)/11:35-12:34(1시간)高山本線(東海)(高山行)
다카야마(高山) 일본에서 가장 유서깊은 도시인 교토와 견줄만큼, ‘작은교토’라 불리는 다카야마는 천년고도 교토보다 더 옛스런 모습을 간직한 마을로 외국인에게 대단히 인기있는, 한국의 경주같은 마을.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도미 히데요시가 가신(家臣)인 가나모리 나가치카(金森長近)에게 땅을 하사한 이래 번성해온 도시는 여전히 400여년 넘은 옛 목조가옥들과 거리곳곳에 일본의 역사와 전통이 빼곡하게 들어찬 고풍스런 관광마을.
JR高山(다카야마역)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이 분명한 마을. 오른편으로 700m, 옛관청건물인 다카야마진야(高山陣屋)부터 시작하여 고즈녁한 옛거리 거닐기. 히다 다카야마역사박물관-사쿠라야마 하치만구신사쪽으로 올라갔다가 한바퀴 돌며 자율관광. (허물어진 다카야마 성터는 산정상까지 1시간. 곰출몰 요주의). 도시의 이정표에 한글 적혀있음. 모두 역기준 2km이내. 어디를 가든 역찾아오기 쉬움. 자유관광. 다카야마진야(高山陣屋) : 일본식 정원과 다다미 구조의 옛관청으로 재건된 건물(440엔). 산마치(三町)전통거리: 에도시대의 고풍스런 목조가옥들이 즐비한 옛날거리. 교토보다 더 옛스런 거리 곳곳에 공예품가게, 간식, 카페들이 빼곡. 관광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 히다타카야마 마치박물관(飛騨高山まちの博物館): 창고를 개조한 멋진 박물관(무료). 다카야마 마을 생성역사와 문화 등 다양한 전시 소렌지(高山別院 照蓮寺): 교토소재 히가시혼간지(東本願寺)의 다카야마 별원. 1253년에 건립된 유서깊은 절 히가시가와산책로(東山遊歩道) : 소렌지위쪽, 산보하기 좋은길따라 축제박물관으로. 다카야마축제박물관(高山祭屋台会館): 일본3대축제(4월,10월 개최)인 다카야마마쯔리의 최고볼거리인 야타이(수레) 행렬에 쓰이는 야타이와 축제용품을 전시.(1,000엔) 히가시야마 하쿠산신사(東山白山神社): 단풍길 예쁜 산책로 따라 대웅사와 운룡사 사이 언덕에 위치한 조용한 신사. 718년에 건립된 가장 오래된 신사. 에도시대 장인의 작품으로 문화유산으로 지정. 역에서 2km
다카야마-게로 귀환 15:34-16:19(히다14)/16:33-17:23(히다16)
<게로온천마을 기웃대기> 천년전부터 ‘만병통치온천’으로 유명하며 온천이 많은 일본에서도 ‘3대온천’으로 손꼽히는 게로온천. 보통 일본온천물은 희뿌였지만 이곳은 일본에서도 가장 맑은 온천물이 솟구치는 온천지. 게로온천신사(下呂温泉神社)를 비롯, 개구리온천, 노천에서도 온천물이 팡팡 솟는 게로노천온천(下呂温泉噴泉池), 불교사찰인 온센지(温泉寺), 시라가와고의 전통가옥과 같은 갓쇼들이 있는 게로갓쇼마을(下呂温泉合掌村) 등등 한적한 게로온천 마을을 느긋하게 걷고 숙소 귀환후 호텔에 속한 다양한 온천을 즐겨보자. |
숙소: 下呂温泉호텔 조식:호텔식 중식: 개별 석식: 가급적 온천호텔정식 단체식예상 |
3일째 11/22 (금) | 도야마/ 가나자와 패스2일차 | <게로-도야마로 이동/가나자와 관광> 조식후 원하는분만 아침에만 문여는 이데유 아침시장(下呂温泉 いでゆ朝市,08:00~기차역에서 1.3km) 방문. 09:30까지 숙소귀환해야함. 下呂駅-富山駅 10:15-12:32(히다3호) 도야마 도착/ 07:31-08:59(78분) 다카야마-이노다니(환승, 15분대기)....이거 타려면 온천아침식사 못함
호텔에 짐두고 다시 기차역으로. 초고속열차 신칸센타고 가나자와로 이동(59.4km) 富山駅-金沢 13:14-13:36(22분, 新幹線はくたか559号)13:55-14:17(22분)하쿠다카561호(敦賀行)
가나자와(金沢) 독특한 건축물인 가나자와 기차역 나와 1km, 300년전 에도시절 형성된 재래시장 오미초시장(近江町市場)의 신선한 해산물등을 보고 전통가옥거리인 카즈에마치차야(主計町茶屋街)를 지나 다리건너 가네자와의 멋을 가득 담은 고풍스런 일본거리 히가시차야 거리(ひがし茶屋街)도 기웃기웃, 게이샤의 향이 묻어나는, 철분이 많은 온천물 탓에 붉은끼를 띠는 길을 걸으며 이곳의 유명한 특산품인 금박을 입힌 아이스크림(1,000엔)도 먹어보고 되돌아 가나자와성(金沢城) 가는길에 오야마신사(尾山神社)도 들리고 가나자와성을 둘러보고 이시카와문(石川門)에서 다리 건너면 맞이하는 가나자와 최고명승지인 겐로쿠엔(兼六園). 부지가 무려 11만평에 달하는, 도요도미 히데요시의 부하 마에다 도시이에(前田利家)가 조성, 일본정원 중에서도 손꼽히는 ‘3대 일본정원’의 드넓은 정원도 산책하고 저녁식사후 신칸센으로 도야마로 이동. 金沢-富山駅 19:21-19:39(18분, 신칸센,가가야기516호)/19:19-20:17(직통 아이노가제) 호텔 귀환후 체크인. 휴식 |
도야마역부근 호텔 조식: 호텔식 중식: 개별 석식: 개별지불 but 단체 |
4일째 11/23 (토) | 도야마 패스3일째 | <알펜루트 관광트래킹> 만추의 다테야마/구로베 관광. 12m 높이의 설벽 사진으로 유명한 ‘그곳’이 있는곳. 11월교통조정으로 차량이 많이 줄어 적정루트 선택하여 관람예정. 일본 최대폭포인 쇼묘폭포(称名滝 970m)도 들러볼 예정
도야마의 덴테츠도야마역(電鉄富山駅)출발다테야마(立山)역으로 이동(1시간) 다테야마역(立山駅)→(케이블카=푸니쿨라: 23km,7분)-비죠다이라(美女平2316)→ 비조다이라(美女平)→(고원버스, 2.3km/50분)→무로도(室堂,유명한 설벽, 지금 계절은 그냥도로)→ 무로도(室堂)→(트롤리버스 3.7km/10분)→다이칸보(大觀峰)→ (무로도에서 다테야마 산정상으로 가는 등산로 있음. 등산 2시간30분, 하산 1시간30분) 다이칸보(大觀峰)→(로프웨이 1.7km/7분)→쿠로베다이라(黑部平)→ 구로베다이라(黑部平)→(케이블카 0.8km/5분)→구로베호수(黑部湖)→ 구로베호수(黑部湖)→(도보)→구로베댐(黑部ダム)→ 구로베댐(黑部ダム)→(트롤리버스 6.1km/약15분)→오오기사와역
♣ 비죠다이라(美女平) : 해발 1000m에 약 60여종의 원생림이 분포하는 분지 ♣ 무로도고원(室堂) : 북알프스의 제일 경관인 3,000m급 봉우리 전망 4월16일~6월22일까지만 설벽체험이 가능. 그 이후는 고원버스로 지나감. ♣ 다이칸보(大觀峰): 일본 3대 영산의 하나인 다테야마의 최고 봉우리 ♣ 쿠로베다이라(黑部平): 다이칸보에서 로프웨이(케이블카)로 이동하는 코스 ♣ 쿠로베호수(黑部湖): 1963년 쿠로베댐 완공에 의해 생성된 아름다운 호수 ♣ 쿠로베댐(黑部ダム): 일본에서 가장 높은 186m를 자랑하는 거대 아치형 댐. 방수시기 대장관연출 (메모:교통편 단축으로 시간이 안되면 구로베일대 빠지고 쇼묘폭포쪽으로 갈수도 있음. 가급적 다가도록)
도야마로 귀환. 시간되면 도아마 역 건너 칸수이공원에 위치한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Starbucks Coffee - 富山環水公園店,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타벅스로 선정되었던곳. 노을 때 멋짐. |
조식: 호텔식 중식: 이동식(무로도를 비롯 몇군데에 식당있음) 석식: 개별 |
5일째 11/24 (일) | 시라가와고 패스4일차 | <시라가와고白川郷 일일 관광> UNESCO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할만큼, 꼭 지키고픈 아름다운 마을 시라가와고 다녀오기. 일본에서도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곳으로 유명한 눈의 마을. 눈무게를 감당코자 세모모양의 갓쇼건물이 아름다운 곳. 눈이와도 이쁠거 같고 단풍이 들어도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져도 멋질거 같은 마을 맘대로 거닐다가 카페에서 차마시기. 10월~11월은 마을 공동품앗이로 지붕잇기하는 달. 민박제한. 자유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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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째 11/25 (월) | 도야마/ 교토 패스5일차 교토1일차
| <도야마-교토 富山-京都로 기차이동> 조식후 07:40 도야마역으로. 도야마역(富山駅)교토역(京都駅) 277.8km. 신간센(초고속열차)는 쓰루가역(敦賀駅)까지만 연결됨. 환승 08:24 도야마출발(13번선) 신칸센 가가야키501호(新幹線 かがやき501号) 쓰루가행(敦賀行) 09:34 敦賀(쓰루가)착(1시간10분). 종점. 14번선. 환승 10:14 敦賀(쓰루가) 출발 선더버드14호 오사카행(サンダーバード14号 大阪行) 11:10 京都역(교토) 도착.
숙소이동 20분. 13:00경 숙소도착. 잠시 휴식. 체크인해놓고 청수사로.... 메모1) 이코카(교통카드) 4,000엔 지급. 일인1패스(모든 사철/국철/버스/지하철/편의점 사용가능). 메모2) 쿄토에는 실로 수많은 절이 있고 입장료는 700~1,000엔 수준. 일정표에 적힌 곳 이외는 개별지불 메모3) 기요미즈데라(청수사)는 낮과 밤 두 번 봐야하므로 따뜻한 옷 준비. 늦은밤 숙소 귀환예정 메모4) 언덕빼기 오르락내리락에 혼잡하므로 편한 신발, 매는 가방.
교토의 최고 명승지이자 필수방문지인 기요미즈데라(淸水寺) 일대 관광나가기. 거대한 기요미즈데라는 낮에도 멋지지만 11월에는 라이트업을 하여 야경도 일품. 주간과 밤(21:00입장마감) 두 번 입장. 지온거리부터 시작, 멋스런 사찰들을 감상하며 좁고 가파른, 온갖 상품 먹거리로 가득한 니넨자카, 산넨자카를 비집고 관광하며 기요미즈데라로. 이것이 교토의 멋이구나 싶은 최고의 관광지역.
야사카신사(八坂神社): 656년에 건립된 아름다운 신사 지온인(知恩院) : 정토종의 본산인 단아하고 거대한 절 고다이지(高台寺):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도미 히데요시의 아내 네네가 남편을 위해 지은절. 단풍이 잠긴 가료우치(臥龍池),죽림,방장정원(方丈庭園) 등 볼거리. 엔토쿠인((圓徳院): 고다이지 길건너 네네가 말년에 기거했던 곳으로 단아하고 아름다운 정원이 일품 니넨자카(二年坂)/산넨자카(三年坂): 옛날 사무라이들이 다니던 길. 니넨자카에서 넘어지면 2년이내, 산넨자카에서 넘어지면 3년이내 사망한다는 속설. 그러나 가게에서 호리병 사서 달고다니면 액을 피할수 있다나. 지금은 수많은 가게들로 빼곡한 볼거리 많은 관광거리. 야사카의 탑/호칸지(法観寺): 고구려인 이리자의 일본식 이름 야사카노미야꼬에서 딴 멋진 탑 고구려말 축제 “맞으리”가 어원인 “마쯔리”의 기원이 된 곳. 야사카신사는 인연/사랑/성공의 신을 모시는 곳. 기요미즈데라(清水寺): 교토 최고의 명승지로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이자 5대선종사찰. 798년 설립, 소실과 재건을 거듭하다가 1633년 도쿠가와 이에미쓰(徳川家光)가 재건해 지금의 모습을 이어 가고 있다. 예로부터 물좋기로 유명하며 이곳 물을 마시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 조선인귀무덤: 임진왜란때 조선인의 귀와 코를 잘라 전리품으로 갖고옴. 풍국묘: 나쁜넘 도요도미 히데요시 무덤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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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째 11/26 (화) |
교토2일차 한큐패스 | <교토-아라시야마관광> 교토 여행의 필수방문지. 고즈녁한 마을풍경에 어울리지않게 관광객으로 빼곡한 아름다운 마을.
아라시야마(Arashiyama 嵐山) 교토외곽. 완전 다른 분위기의 마을. 거대한 절 덴류지(天龍寺)의 양지바른 툇마루에 앉아 고즈녁한 정원을 바라봐도 좋고 울창한 대나무숲 치쿠린(竹林)을 걸으며 인생사진도 찍고 형형색색 기모노숲을 거닐고 단풍나무길을 달리는 도롯코 열차도, 호즈가와강을 노저어보고 아라시야마의 하루는 너무나 짧게 느껴진다.
텐류지(天龍寺) 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 등재. 무로마치 막부의 아시카가 다카우지가 고다이고 일왕(천황)의 명복을 빌기위해 건립. 교토5산(5대선종사찰)의 하나. 멋진 정원과 나무들, 치쿠린의 시작점에 위치. 치쿠린(竹林): 300m에 이르는 울창한 대나무숲이 장관인 포토 스폿. 기모노 숲(キモノフォレスト): 일본전통옷 기모노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직물로 600여개의 기둥을 장식한 멋진 설치예술. 한큐아라시야마역 앞. 호즈가와강 뱃놀이: 아라시야마를 흐르는 강을 따라 직접노젖기 또는 사공이 젖는 배중 하나 타보려함. 토롯코기차: 사가역에서 가메오카역까지 호즈가와강을 따라 단풍나무길을 달리는 열차. 예매가 되면 탑승.
교토역으로 귀환. 교토탑(21:00까지, 30분전 입장, 900엔)보다 멋진 교토역 7층(내려 에스컬레이터로 2~3층 더올라가) 스카이가든(옥상정원)에서 불켜진 교토탑과 교토야경감상. 멋진 조명의 중앙계단을 따라 내려옴. 숙소귀환 휴식, |
K's House Kyoto -Travelers Hostel |
8일째 11/27 (수) | 교토3일차
| <교토관광> 메모: 합의하에 도후쿠지 빼고 에이칸도(禅林寺 永観堂)를 갈수도 있음. 교토에서 “단풍이라면 역시 에이칸도”라 할정도로 빼어난 절. 에이칸도에 가면 반나절이상 소요.
도후쿠지(東福寺) 1236년에 건립 수많은 국보를 소유한 절. 2천그루의 단풍나무 덕분에 단풍명소로 유명, 쓰텐교(通天橋), 본당, 모래로 바다를 표현하는 가레이산스식 정원(龍安寺の石庭), 혼보정원 등 붉디붉은 단풍이 절경. 도후쿠지 외 쓰텐교(600엔), 혼보정원(500엔) 통합 1000엔
후시미이나리 신사(伏見稲荷神社) 전국 3만여개의 이나리신사의 본산.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필수방문지. 풍요와 수확과 상업의 신이자 정일위(신들의 으뜸) 이나리신을 모신곳. 이나리신의 전령인 여우로 더 유명하며 전국에서 기증한 만여개의 진한 주홍색의 도리이(鳥居,문)가 산정상까지 쫘악 뻗어 장관을 이룬다. 4km의 도리이 등산길. 중간에서 하산해도 됨. 숙소로 귀환. 짐들고 교토역으로 JR타고 신오사카역 하차, 지하철로 숙소로 이동.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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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째 11/28 (목) | 오사카 2일째 주유패스 1일째 | <오사카 관광1> 아침부터 밤까지 무한 관광 (메모: 오사카시내 지하철/전철/버스 무제한탑승/37군데 관광지 무료입장인 오사카주유패스 2일권 각각 드림) (메모: 칼라판 한글도 적힌 오사카메트로지도 프린트해서 드림) 숙소 출발(08:00) 비즈니스파크(N21연두색)역에 하차. 오사카성 지역으로 이동 고자부네 예매소앞 대기. 09:30부터 현장예매시작. 탑승권받기요주의 고자부네와 아쿠아라이너를 타고 관광후. 오사카성 천수각, 망루,니시노마루정원, 카이유도 피규어 박물관 감상
오사카성(大阪城): 오다 노부나가의 뒤를 이어 일본을 통일, 조선을 침략하여 막강한 부와 권력을 잡은 도요도미 히데요시가 왕궁이 있는 교토를 능가할 자신의 성채 구현을 위해 노부나가의 마지막 근거지인 아즈치성(安土城)을 모델삼아 1583년에 축성, 소실과 재건을 거듭하다가 1931년 시민성금으로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 오사카 최고/최대의 관광지. 드넓은 공원을 조성. 고자부네(御座船): 옛날 도요도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타던 호오마루(鳳凰丸)를 재현한 금박 입힌 배를 타고 20분간 오사카성을 둘러싼 해자를 유람하며 오사카성을 관람. 멋짐. 아쿠아라이너(アクアライナ): 물의 도시 오사카를 흐르는 큰강을 따라 유람선을 타고 40분간 도심 관광. 오사카성 천수각(天守閣): 도요도미히데요시 시절부터 이어져온 성으로 소실, 재건을 거쳐 1931년 시민성금으로 현재 모습으로 부흥. but 현대에 건설하여 내부에 엘리베이터까지 있어 역사적 감흥은 감소. 오사카성 망루(大阪城の櫓 YAGURA): 중요문화재. 오사카성의 두 개 망루. 열린 날에만 방문가능. 니시노마루정원(西の丸庭園): 성에 딸린 드넓은 정원. 카이유도피규어박물관(海洋堂ホビーランド): 다양한 모형(피규어)를 전시. 시간부족하면 제외
우메다역으로 이동, 우메다스카이빌딩, 공중정원전망대, 스카이빌딩 기누타니고지천공미술관, 헵파이브대관람차, 오사카시립주택박물관 탐방. 다양한 체험과 즐거운 시간.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전망대(梅田スカイビル 空中庭園展望台): 세계최초로 초고층건축물들 상층부를 연결, 최상부 173m 높이의 옥상개방형 전망대를 설치, 공중산책을 하며 오사카를 조망. 패스입장은 15:00까지 기누타니 고지 천공미술관(梅田スカイビル 絹谷幸二 天空美術館): 3D 신기술을 이용하여 그림속 세계로 입장, 영상체험을 즐기는 독특하고 특별한 미술관. 전경도 멋짐. 우에마 스카이빌딩 27층 HEP Five 대관람차: 170여개의 맛집, 상점등이 입주한 헵파이브내 관람차. 15분. 마지막탑승 22:45) 오사카 시립주택박물관(大阪市立住まいのミュージアム): 일본의 옛날과 현재의 주거와 생활을 소재로 하는 일본최초의 박물관. 실물크기의 집들이라 에도시대 후기의 거리 모습 실감가능 16:30 마지막입장.
니혼바시로 이동. Metro「日本橋(K17갈색/S17핑크」 2번출구로 나와 도보 3분. 오사카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도착. 저녁식사후 원더크루즈 타기
원더크루즈: (온라인 예약). 오사카 시내를 흐르는 도톤부리강의 운하를 따라 미나미구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며 20분간 항해. 글리코상 앞에서 포토타임 이후 자유시간 또는 숙소귀환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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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째 11/29 (금) | 오사카 3일째 주유패스 2일째
| <오사카 관광2> 쿠로몬시장(黒門市場) 09:00-18:00이지만 가게마다 오픈/폐장이 다름. 아침시간대가 음식이 신선함. 인근에 한국인도 많이 거주하여 한국음식도 많은 오사카의 먹거리 재래시장. 신선한 해산물음식들. 먹고싶은거 선택해서 계산하면 조리해야되는 것은 해서 갖다줌. 가게들이 아주 작아서 알아서 선택함. 닛폰바시역(日本橋) 3번 출구에서 직진, 도보 1분/도톤부리에서 걸어 15분이내/난바역 지하상가로 연결.
오사카항(C11,그린색)으로 이동. 점심식사. 식당 많음. 덴포잔 대관람차: 거대한 관람차를 타고 오사카항 인근의 탁트인 전망을 조망. 투명유리칸도 있음 범선 산타마리아 데이 크루즈 : 옛날 유럽형 돛단배 범선을 타고 오사카항 일대를 항해. 11:00~16:00까지 1시간에 1번 출항.
텐노지 지역으로 이동. 시텐노지절 탐방, 텐노지동물원, 츠텐가쿠 전망대 올라 오사카시 감상. 타워슬라이드도 타고...신세카이도 마구 다녀보자
시텐노지사(四天王寺): 쇼토쿠 태자가 직접 건립. 남북으로 일직선상으로 주요 불당이 늘어세운 방식의 시텐노지식 건축기법이 특징. 매월 21,22일 공양일. 지하철 시텐노지마에유히가오카 하차. 15:30까지 입장 츠텐가쿠전망대(通天閣 展望台): 피뢰침포함 103m밖에 안되지만 오사카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오사카의 상징적인 타워. 5층 황금전망대에 행복의 신 비리켄상이 안치. 옥외전망대 덴보 파라다이스는 별도요금. 19:30까지 입장. 진짜 높은곳에서 야경을 감상하고싶으면 하루카스300(60층, 2000엔)으로. 츠텐가쿠 타워슬라이드(タワースライダー): 평일만. 65세미만만 가능. 츠텐가쿠 3층(지상22m)에서 탑 외부를 1바퀴반 돌아 지하1층까지 10초만에 미끄러져내려가는 60m짜리 신나는 미끄럼대 신세카이(新世界): 츠텐가쿠 인근의 유흥상업지구. 2차대전후 슬럼가였던 지역에 화려한 네온사인에 온갖 신기하고 맛있고 재미난 것이 가득차 신세계가 열린 지역이란 뜻. 쿠시가츠(구이)가 유명.
체력이 남아있다면 밤에는 아래 셋중 하나 돈보리 리버크루즈: 오사카 방문 인증샷 지표인 글리코상. 돈키호테앞(쇼핑할 사람은 여기) 앞 승선장. 11:00-21:00 운행. 미리 저녁시간꺼 승선권교환. 원더크루즈와 유사한 루트로 운하 항해. 미도스지거리와 함께 하고싶다면 신사이바시역 1번으로 나와 단정한 가을도심길 미도스지거리 걸어 800m/난바역에서 300m. 난카이난바, 한신난바,긴테츠난바가 합체된 역은 엄청 크고 길어 좀 힘듬. B12 출구가 가장 가까움. 미도스지(御堂筋)거리: 우메다역에서 요도야바시역(淀屋橋駅)-혼마치(本町駅) 경유-난바역까지 미도스지(M선)을 따라 이어지는 4.6km 번화가. 은행나무길. 11월하순-12월상순 17:00-23:00까지 조명을 켜서 멋짐 츠텐가쿠 전망대에서 야경보기 원한다면 텐노지지역탐방을 오후로 변경, 당일 참석자의견 수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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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째 11/30 (토) | 오사카 4일째 | <가츠오지(勝尾寺)/미노오폭포(箕面大滝) 트래킹> 오사카/교토 시민들의 애정 트래킹 코스의 산. 가츠오지부터 살짝 내리막길의 키큰숲길(찻길병행)을 따라 걷다가(이하 산길) 미노오폭포로 내려가(왕복50분) 잠시 쉬고 미노오역까지 상쾌한 숲길 걷기를 즐겨보자. 코스: 가츠오지(勝尾寺)미노오댐비지터센터미노오폭포(箕面大滝)류안지(瀧安寺)미노오역(阪急箕面駅)편도 9.9km+미노오댐 왕복,
가츠오지(勝尾寺): 깊은 산속에 자리한 1300년 유서깊은 사찰에 수만개의 카치다루마(승리의 달마상)이 가득한 아름다운 절. 8만평 경내를 트래킹하듯 돌아보는 느긋한 시간. 경내에 심어진 수많은 단풍나무들과 달마상의 조화가 아름다워 인기. 단풍철 주말에는 야간조명. 미노오폭포(箕面大滝): 숲으로 둘러진 33m 높이의 시원한 폭포. 류안지(瀧安寺) : 서기 650년 첫창건된 미노절에서 유래된곳. 옛날 고다이고 일왕(천황)이 이곳에서 기도한후 소원이 이뤄졌다고 한 이래 소원을 비는 사람들로 융성, 일본 복권의 기원이 된 절. 여성스런 분위기의 아름다운 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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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째 12/1 (일) | 오사카 5일째 고베/ 히메이지 | <히메지-고베-히메이지성 종일관광> 오사카우메다 출발-고베 가서 낮에 보고-히메지 가서 보고, 라이트업 보고-고베로. 챠이나타운에서 밥먹고 고베항 야경보고 늦게오기 또는. 아래 둘중 하나 출발전결정. ⓷번째 선택지도 있긴한데....
오사카-고베 산노미야 환승(1시간) ⓵고베 시내관광(기타노이진칸 北野異人館 지역/난킨마치)/일본에서 가장큰 다이코노유온천즐기기/아리마온천마을기웃대기/고베항 야경 감상 ⓶고베-히메지로 이동(1시간20분) 일본 최초의 UNESCO세계문화유산인 백로의 성 히메지성과 아름다운 궁정정원 고쿄엔(好古園) 관광후 고베로 이동 고베 관광/고베항 야경 감상
고베시: 일본에서 6번째 큰도시. 메이지유신 이후 서양문물의 입항지여서 유럽과 중국의 건축물들이 잔존. 고베항야경: 1995년 대지진으로 파괴된 지역을 말끔히 재건 아름다운 야경이 돋보이는 항구로 거듭남. 붉게 빛나는 고베타워, 돛모양의 해양박물관 등 다양한 건물이 그려내는 야경이 아름다운곳 아리마 온천마을(有馬温泉): 킨노유(金の湯, 철분다량함유), 긴노유(銀の湯 라듐,탄산염다량함유) 등 다양한 온천수가 샘솟는 고베 인근마을. 마을 자체가 아기자기. 온천수와 고베특산소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간식 먹으며 마을관광도 하고 온천도 하며 즐기는 인기마을 다이코노유(太閤の湯): 금탕,은탕,암반탕(사우나) 등 24가지 테마탕을 가진 일본에서 가장 큰 온천 히메지성(姫路城): 1333년부터 증축과 개축을 거듭 1609년에 완공한 이래 지금까지 그 원형을 이어오는 희귀한 성. 일본의 22개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중 첫번째지정. 처마끝이 백로를 닮았다하여 ‘백로의 성’이라 불리는 하얀성채. 내년부터 외국인에게만 입장료를 4000엔으로 인상한다고 월드뉴스 탄 그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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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째 12/2 (월) | 오사카/ 인천 | <오사카-인천 항공이동> 06:00경 호텔출발. 오사카공항으로 이동. 덴노지역(M23)에서 하루카타고 출발-오사카 공항으로. 항시 출국심사 지체가능. 오사카공항-인천 이동
제주항공 오사카-인천 7C1304 11:50-13:50(2시간) KIX-ICN 제주항공 오사카-부산 7C1352 10:40-12:10(1시간30분) KIX-PUS 인천/김해공항 도착, 귀가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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