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먹고 경기도 광주의 부직포 생산공장에 가서 부직포 생산에 관한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부직포는 다른 공장에서 생산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다른공장을 다시 찾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부직포 공장에서 성인용 디펜스,생리대용 부직포,농업용 부직포, 병상에 까는 매트등등...
생산할 아이템이 많아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산방식에 이견이 있어서 이 공장은 포기하기로 하였답니다.
협의가 끝난후 여주로 향했습니다.
서이천 IC로 들어가서 정일품 이천정식 쌀밥집서 맛나게 점심을 먹고 여주로 들어갔습니다.
여주의 도자기 및 항아리 공장입니다.
항아리 굽는 화로입니다.
주로 쌀독과 물항아리를 만들거나 조그마한 항아리류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공장입니다.
쌀독 사진입니다.
예쁘지요??
유약에도 항산화용액을 배합합니다.
흙부터 항산화용액을 배합하여야 합니다.
항아리 흙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공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에서 흙에 배합하는 방법에 대해 협의를 완료했습니다.
점토부터 항산화용액을 넣어야 됩니다.
피자같은것이 1차로 흙이 만들어지고
다시 가래떡처럼 흙 덩어리가 나옵니다.
이때 항산화용액을 배합하여 가래떡처럼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흙덩어리는 약 15kg 정도입니다.
이들이 항아리 제조공장에 납품되어집니다.
항아리는 제조 협의를 마침후에 영릉에 들렀습니다.
영릉은 세종대왕과 효종의 능입니다.
간만에 조금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종릉입니다.
세종릉에서 잠깐 대화중(?)입니다.
사사다 사장이..
효종릉입니다.
효종릉입니다.
효종의 왕비능입니다.
서울로 돌아와서 장어랑 소주한잔 진하게 했습니다.
둘이 비지니스에 대해 격론도 하고..
통역하신 이선생이 고생하셨지요.
ㅎㅎㅎ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일본식인데 맛은 ....
이렇게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첫댓글 쌀독으로 좋은 반응이 될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바쁘시네요, 쌀독은 생활 필수품이니깐 잘 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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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일정으로 좋은 성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