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5 이석화선생님의 하모니카 연주 감상 "작별" 스코틀랜드민요
세월은 흘러가고
인생도 석양의 고개를 넘어가고
부질없는 인생길, 추억의 옛노래를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어보고 갑진년(甲辰年) 청룡(靑龍)의 해 2024년에는 복 많이 받으며 모든일이 순조롭게 슬슬 풀리는 해가 되고 아프지 마시고 건강과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 2/4 입춘, 2/10 설날, 2/24 정월대보름
옛말에 석시여금(惜時如金)이란 말이 있다. 우리는 시간을 금싸라기처럼 아껴 써야 한다. 위대한 인생을 살아 대업을 성취한 사람은 시간을 황금처럼 아껴썼다.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은 시간과 돈과 에너지다. 어릴 때는 시간과 에너지는 많지만 돈이 없고, 젊어서는 돈과 에너지는 있는데 시간이 없고, 늙으면 시간과 돈은 있지만 에너지가 없는 게 우리의 인생이다. 돈은 열심히 일해서 벌면 되고, 에너지는 건강관리로 더 얻을 수도 있지만 시간만큼은 우리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인생 만사 새옹지마와 같다.
살다가 보면 어려운 상황과 행복한 일들이 다발적으로 일어나게 마련이다. 그럴 때에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되새길 일이다.
랜터 윌슨 스미스라는 사람이 이 문장으로 다음과 같은 시를 지었습니다.
큰 슬픔이 거센 강물처럼
네 삶에 밀려와
마음의 평화를 산산조각 내고
가장 소중한 것들을 네 눈에서 영원히 앗아갈 때면
네 가슴에 대고 말하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끝없이 힘든 일들이
네 감사의 노래를 멈추게 하고
기도하기에도 너무 지칠때면
이 진실의 말로 하여금
네 마음에서 슬픔을 사라지게 하고
힘겨운 하루의 무거운 짐을 벗어나게 하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너에게 미소 짓고
하루 하루가 환희와 기쁨으로 가득 차
근심 걱정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의 기쁨에 젖어 안식하지 않도록
이 말을 깊이 생각하고 가슴에 품어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너의 진실한 노력이 명예와 영광
그리고 지상의 모든 귀한 것들을
네게 가져와 웃음을 선사할 때면
인생에서 가장 오래 지속될 일도, 가장 웅대한 일도
지상에서 잠깐 스쳐가는 한순간에 불과함을 기억하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2023년 조동화의 아동 안전지킴이 순찰 봉사활동은 이 또한 지나갔다.
걷는일이 유일한 취미를 가진 조동화는 경찰서에서 지급된 제복을 입고 용모를 단정히 하여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아동보호구역과 통학로, 놀이터 공원등을 순찰활동의 시간은 윤영진님(전직 교장 교육장 경력)과 전도수님(전직 만경고 교사 철도고2회) 3인이 조가 지정되여 이리초등학교 주변 순찰 봉사활동 10개월이 흘러갔다.
2024년 갑진년의 시간은 인생을 음미하며 옛사람들과 추억을 나누며 두발 만능자가용으로 걷는일 열심히 하며 즐거운 날 보내는 것이 꿈이다.
행복합시다.
감사합니다.
전라도 김제 와룡땅에서 태어난 사람 조동화
<2023년의 아동안전지킴이 순찰봉사활동은 3인이 조가 되여 이리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아동 성폭력, 학교 폭력, 실종·유괴 등 아동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활동 및 아동안전 지도업무를 수행을 위하여 봉사의 정신을 십분 발휘하였다.
윤영진님은 교장과 교육감을 역임했으며,
전도수님은 철고2회를 졸업하고 철도에서 18년 봉직후 만경고등학교에서 교펀생활을 했던 분들이다.
순찰장소는 이리초정문-풍성한교회-마동행정복지센타-후문주차장(신불암)-원마동쉼터(운동기구)-하림회관-익산교육지원청-익산교육문화회관(고봉로)-지원중학교부근-전북대특성화캠퍼스-이리초정문 주변을 순찰하며 10개월 봉사의 시간이 흘러갔다.
아동안전지킴이 임무를 수행한 3인은 내 자식, 우리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1. 아동보호구역과 통학로, 놀이터·공원 주변 등에 대한 순찰 및 아동 지도
2. 위험에 처한 아동에 대한 일시적 보호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임시조치
3. 통학로 주변 아동긴급 보호소(아동안전지킴이집)등과 연계 활동
4. 비행 청소년 선도 및 범죄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등 기타 취급 사항
5. 그 밖에 성폭력·학교폭력, 실종 및 유괴 등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 등을 이상 없이 수행하였다.>
바닷 물로도 못 채운 사람의 욕심
불교에서 말하는 3대 악(惡)중에 탐욕이 있어 이를 버려야 한다고 한다. 사람들은 나이가 듦에 따라 남보다 더 갖고 싶고, 좋은 집에 살고 싶고, 지식욕, 명예욕, 권력욕 등에 집착하려 한다. 장수(長壽) 시대가 되니 노인들의 생에 대한 욕심이 100세까지를 꿈꾸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무탈하게 살아온 것만 해도 다행인데 노욕(老慾)이 생긴 것이다. 정치계에서는 노인이 권력욕에 미쳐 남을 해치며 차지하려 한다. 재계의 일부는 온갖 부정을 하면서 재산 욕심을 채우려드는 사람이 있다.
사람은 출생부터 죽을 때까지가 욕계(欲界)의 세계에 살기 때문에 무한한 욕망을 채워가면서 살아가야 한다. 욕계는 삼계(三界-색계 ,무색계, 욕계)의 하나로 지옥, 아수라(阿修羅), 축생(畜生), 인간계를 말하는데 식욕(食慾), 수면욕(睡眠慾), 음욕(淫慾)이 있으므로 욕계라 한다.
욕계에 살기 때문에 불가(佛家)에서 삼독(三毒)의 하나인 탐욕(貪慾)의 마음이 항상 일어나 자기의 욕망(慾望)을 채우려 한다고 했다. 속담에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메운다.”는 말이 있다. 사람의 욕심은 바닥없는 항아리와 같다. 아무리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다. 이를 깨달아야 한다.
미국의 재벌 록펠러에게 사람들이 물었다. “당신은 미국 제일가는 갑부인데 얼마나 벌면 만족하겠는가?” 그때마다 “조금만 더”라고 대답했다. 사람은 세상의 재물, 권력, 명예로 공허함을 채워보려 한다. 그러나 그것은 헛된 일이다. 아무리 많은 돈이라도 평안을 살 수 없고, 건강도, 진정한 사랑도 살 수 없고 죽음에서 보호받을 수 없다.
톨스토이의 소설 <인간에게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라는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왕이 농부에게 “네가 하루 동안 밟고 걸어 다니는 땅은 모두 주겠다.” 조건은 해지기 전에 출발한 곳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이다.
이 농부는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뛰기 시작했다. 많은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더 많은 땅을 밟아야 하기 때문에 힘을 다해 해질 때 까지 전력을 다해 뛰었다. 그래서 그는 많은 땅을 차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출발했던 장소에 도달했을 때, 그는 모든 힘을 다 쏟아버려서 쓰러져 죽고 말았다. ‘탐욕은 일체를 얻고자 욕심내어서 도리어 모든 것을 잃어 버린다.’고 몽데뉴는 말했다. 오늘 날 이 시대에도 이런 방법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나는 얼마나 많은 것을 소유해야 하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큰집 천간이 있어도 밤에 눕는 곳은 여덟 자뿐이요, 좋은 논밭이 만경(萬頃)이라도 하루 먹는 것은 두되 뿐이다.<명심보감>
욕심의 수준을 낮추게 수행해야 한다.
모든 파멸의 근원인 탐욕은 바닷물로도 채울 수 없다. 탐심(貪心)에는 적당이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 가진 자가 더 가지려 한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
중국의 회남자는 “해와 달이 밝게 비추려 해도 뜬 구름이 가리고, 감물이 맑아지려해도 흙모래가 더럽히듯 사람도 본성대로 허무평평(虛無平平) 하고자 해도 욕심 때문에 방해를 받는다.” 그러므로 욕심은 채우려 말고 수행의 마음으로 다스려야 한다. 조금만 더 채우고 움켜쥐려 말고 조금만 더 비우고 내려놓아야 한다.
나보다 앞서가는 사람과 자꾸 비교하지 말고, 높은 곳만 자꾸 쳐다보지 말아야 한다. 오늘날의 가난은 상대적인 가난입니다. 그러니 스스로 만족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행복의 길이 열린다. 가난은 조금 불편할 뿐이지 불행은 아니다.
스트레스
외적 요인
1물리적 환경 : 소음, 강력한 빛·열, 한정된 공간
2사회적 환경 : 무례함·명령, 타인과의 격돌, 규칙·규정·형식과 같은 조직사회 등
3생활사건 : 친인척의 죽음, 직업상실, 승진, 통근 등의 일상의 복잡한 일 등
내적 요인
1생활 습관 : 카페인 섭취, 불충분한 잠, 과중한 스케줄 등
2왜곡된 인지 : 비현실적인 기대, 비관적인 생각, 자신 혹평 등
3개인적 특성 : 완벽주의·일벌레 등 스트레스가 잘 생길 수 있는 개인특성 등
우리는 ‘스트레스’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의 어원은 ‘stringe:팽팽히 조이다.’라는
단어에서 비롯되어 우리가 심리·신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불안, 두려움, 위협 등의 감정을 나타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초기에는 그로 인한 불안 증상(초조함, 걱정, 근심 등)이 발생하고 점차 우울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스트레스 요인이 너무 과도하거나 오래 지속되는 경우, 개인이 스트레스 상황을 이겨낼 힘이 약화되어 있는 경우에는 각종 정신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흔히 생길 수 있는 정신질환은 적응장애, 불안장애, 식이장애, 성기능장애, 수면장애, 신체형장애, 알코올 및 물질사용장애 등이 있으며 흔히 말하는 ‘화병’의 경우도
과도한 스트레스는 신체의 면역력을 저하하여 신체·생리적으로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특히 스트레스에 취약한 우리 몸의 기관인 근골격계(긴장성 두통 등), 위장관계(과민성대장증후군), 심혈관계(고혈압) 등이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장기간 스트레스가 지속 되면 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장기간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 기능이 떨어져 질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다양한 정신·신체 장애의 발병과 악화는 물론이고 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에도 영향을 많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뇌에서 기억을 담당하는 영역도 수축되어 인지기능이나 기억력의 상실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의 평균수명(통계청 2021기준)
한국 인구의 기대수명은
1970년 62.3세에서 2021년 83.6세로 약 21년 늘어났다. 기대수명은 여자가 남자보다 길다.
2021년 현재
여자의 기대수명은 86.6세로
남자의 80.6세에 비해 6년이나 길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인의 기대수명(2021년 기준)은 평균 83.6살이다. 남자는 80.6살, 여자는 86.6살이다. 이는 대한민국의 여성은 대략 남성보다 6년을 더 산다는 뜻이다.
50년 전인 1970년에는 어땠을까.
이 수치는 남자는 58.7살, 여자는 65.8살로 평균 62.3살이었다.
50년 새 수명이 21.2년이 늘었다.
해마다 평균적으로 0.4년이 증가한 것이다.
여러 요인이 작용한 결과이지만, 무엇보다 소득 증가와 기술 인프라가 영아사망을 크게 줄인 덕분이다.
☻행복의 글귀☻
◎ 주는 것은 받는 것보다 행복하고, 사랑하는 것은 사랑받는 것보다 아름다우며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 헤르만 헷세
◎ 내일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른다. 우리가 할 일은 오늘이 좋은 날이며 오늘이 행복한 날이 되게 하는 것이다. - 시드니 스미스
◎ 행복은 결코 많고 큰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 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 법정스님 – 홀로사는 즐거움에서
★나 조동화 행복의 대장정-그냥 일상에 감사하며, 소소하게 웃으며, 그냥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자.
청결, 삶에 감사, 과유불급, 나의 존재에 언제나 감사하자.
세상의 모든 불행은 이기심에서 오고 세상의 모든 행복은 남을 위하는 마음에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