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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복담이 마을 둘째아들 결혼식에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복담이 추천 0 조회 601 13.09.30 08:0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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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01 07:36

    첫댓글 축하! 축하드립니다.
    좋은 며느님보신 기쁜 날 함께 할 수 있어서 저도 행복했습니다.
    가을 날씨도 축복을 해주더군요.
    하객들도 모두 진심으로 축하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준섭 친구 그리고 복담이님의 복입니다.
    그리고 피로연도 푸짐했습니다.
    음식이 아주 맛이 있더군요.

    복담이님,
    아드님 부부가 일생을 반려자로 오래오래
    정답게 살면서 인생을 아름ㄷ갑게 열어가기를 기도드립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10.01 13:02

    천둥 번개에 가을의 폭우속에 이른 아침 준비를 하시고
    일산까지 오랜시간을 달려오신 교수님께 제가 감사를 드려야하지요.
    가실때 인사두 못드리고
    에휴! 정신이 들어갔다, 나갔다 하더라구여.하하하하하하하하
    다시한번 먼곳에서 오시어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번째 시간에 예식을 하는것이 하객님들께서는 불편하셔두
    좋은 점도 있드라구요. 음식은 싱싱하구 좋을 듯 싶었어요.
    모든분들께 인사를 받아서 기분이 정말 좋았구여.
    잘드시구 가셔야
    신랑 신부가 잘 산다구 하더라구여.하하하하
    아들이 꽤도 열심히 잘 살아요
    결혼식 끝나구 물건 배달을 갔어요
    (실내 건축자재,화장실,욕조 도매업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13.10.01 07:46

    아드님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함께하지못했지만 멀리서 축하드립니다.
    아드님 부부가 영원토록 행복하게 살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복담이님,
    죄송한 마음을 표합니다
    참석하지 못함을 용서하시기 빕니다.

  • 작성자 13.10.01 12:39

    함께 오시는 줄 알았습니다.
    전날에 가을비치고는 꽤도 많이 퍼붓더라구여..
    내친김에 밤새 내리고..
    내일은 개이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성당에 촛불을 켜고 집으로 돌아와
    잠을 잔듯만듯 염려를 했는데요...
    예식이 시작 될 때에는 비가 멈추어 주어
    정말 복담이가 복을 받는구나 생각이 들어 감사했습니다.
    함께 나누지 못해 아쉬웁지만
    이 가을이 가기전에 일산에 오셔요~
    그때 더 맛난 음식 나누었으면 합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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