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도 글남겼는데.. 한가닥 끊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네여..
애기를 넘 원해서..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꿈꾼날짜 :3.22
생년월일 :77.2.14(-)
임신을 기다리고 있는 기혼자입니다.
꿈속에서 나체로 배가 만삭이 되어 곧 애기가 나올거같아 누워서 힘을 주었더니
노란똥이 또아리 튼 큰 구렁이처럼 엄청 나왔어요.
싸고 나서 너무 시원하고 깔끔해서 기분이 좋은 상태로 꿈이 깼네요.
지난해 말부터 신랑이 사업을 하고 있구요, 전 애기를 갖기 위해서 배란기에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신랑도 비슷한 시기에 꿈을 꿨는데.. 신랑도 동갑이거든요.
꿈에서 검정토끼, 검정강아지, 검정고양이등 해서 첨엔 4마리를 품에 안고있었데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보니 검정색 살이 토실하게 오른 토끼만 안고 있었는데..
제가 나타나서 왜 고양이는 두냐고 나무라면서 검정고양이를 제품에 안았데요.
신랑은 검정토끼, 전 검은 고양이를 안은 꿈,.. 요건 정말 태몽맞겠죠?
꿈만 생각하면 기쁜데 제발 좋은일이 생겼으면 하고 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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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꾼날짜 :4.25
오늘아침에 꿈을 길게 꾼거 같은데 선명하게 기억나는 장면이
제가 어떤 방에 들어갔어요.
근데 그방이 예전에 제가 살던 방인데 친정엄마가 까만 정장을 입은 중년정도의
남자랑 같이 있었는데 손바닥만한 까만 조개를 고무통에 물받아서 엄청나게 담아놓으신거에요.
근데 거의 다 하얀 속살이 다 보이도록 입을 벌리고 있는거에요.
제가 궁금해서 하나를 손에 들었는데 입을 다문 조개였고 엄청 묵직하고 까만게 느껴졌어요.
그러고 꿈을 깼어요.
첫댓글 네 앞에 말씀한 꿈은 님의 임신과 관련된 꿈하고 남편사업에 관련된 꿈하고
함께 포함한 그런꿈이거든요 헌데 남편꿈은 사업이 생각보다 잘된다는 꿈풀이 이고
그러니 이꿈을 꾼후로 사업이 실제로 잘될껌니다 헌데 그것은 그렇고 님의 걱정하는것은 임의 임신에 관한 일이지요 님께서 태몽이 맞죠? 라고 말씀하시는데
태몽은 맞긴 맞아요 헌데 ..... 태몽에 관련된 꿈이지 태몽은 ...허니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참 난감하네요
오늘꿈: 오늘 이꿈도 님의 임신에 관한 꿈인데 ....이꿈도 위의 꿈하고 똑 같은 해몽 임니다 님 생각보다 훨~~~ 많이 기다려야 해요 미안 합니다
꿈이 그러니 그렇지 않는걸
포인트는 검정색에 있는것 같고요. 입을 다물고 있는 조개에도 힌트가 있는것 같습니다만 ...
네 어머님 살아계시구요. 52년생 용띠에요.
아 엄마는 앉아서 조개를 다듬고 있었어요. 중년 아저씨는 서 있었어요. 지폐가 많이 있을법한 두둑한 지갑을 들고 있었어요.
제가 좋은 꿈이라고 말할수는 없으니까 님이 이해 하세요
그리고 엄마가 조개를 다듬고 있었다고요? 그래도 이꿈의 해몽은 별차이가 없거든요 아직 임신은 어려우니까
또 꿈을 꾸면 꿈내용을 잘 뻬먹지 말고 자세하게 올려 보세요 그럼 그 꿈에서 또 좋은 정보를 얻을수 있으니 까요
제가 욕심이 지나쳤던거 같아요. 신랑 사업만 잘되도 좋은데.. 계속해서 애기에 대해서 집착을 하다보니 꿈에서 알려줘도 그 욕심을 버릴수가 없나봐여. 아마도 임신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인듯 한데 제가 해몽하시는분 메일로 자세한 내용 보내드릴게요.. 이렇듯 관심있게 이야길 들어주시니 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