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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도..보길도..말만 많이 들어봤지 가보지 못한 섬이여서
부푼 기대와 설레임을 가득안고
5/2일새벽6시에 산악회버스에 몸을 싣고 드뎌 1박2일에
보길도 여정의 추억들을 담아 올려봄니다
전문사진가들이신 청미님,상상님등이 이번 보길도 산행에
이런 저런 이유로 불참해 사진도 찍을줄 모르는 제가
1박2일 보길도여행 사진을 본의 아니게 전담하게 됐네요....
근데 제가 전담을 하다 보니 사진을 찍어도 너무 많이 찍었드라구요
1박2일동안 한 400여장 찍었는데 문화재 설명 안내판글,먼 풍경 사진
모델분의 요청에 의한 좀 진한 사진등은 정리한 나머지300여장정도의
사진만 올림니다
그리고 사진 찍을때 자리 이동과 사진 찍자하면 거부하지 않고 기꺼이 모델에
응해주시거나 제가 말을 안해도 자발적으로 나서서 저좀 찍어주세요 하며 초보찍새에
힘도 보태주시는등 협조 요청에 잘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밑에 사진은 1박2일중 2일째 격자봉 산행 초입부근에서 찍은 단체사진입니다
보길대교압 보길면사무소근처에서 시작하는 코스죠
여긴 다들 아시죠?
해남 땅끝마을 선착장에 도착해 유람선시간이 한30분정도 남아서
찍은 사진들임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초간단으로 감니다
보길도 여정 추억의 페이지 첫 스타트는 이렇게 설주님이 하시네요....
300여장의 사진중 유일하게 제가 등장하는 사진임니다 ㅋㅋ
사진 찍으신분 누군진 몰라도 감사해용^^...
저 뒤에 장보고호 보이시죠?
저희가 타고 갈 배임니다 버스와 함께...
설주님~ 머 하는 시츄에이션? ㅋㅋ
바로 앞에서 방글님이 도끼 눈을 뜨고 지켜보고 계시는데
설주님이 방글님 낭군이신 동글님 등에 붙어
장난을 치고 계시네요
고전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듯 하죠? ㅋ
제가 찍었음니다만도 아주 마음에 드는 사진임니다
보길도 여정 포토제닉 대상감입니다 ㅍㅍ
설주님은 방글님의 눈총이 따가웠던지
동글님 차버리고 뚜벅이님에게 다가가 영화 타이타닉 흉내를 내는
뻘짓?을 하고 계시네요 ㅋㅋㅋ
설주님과 뚜벅이님의 영화흉내 내기는
부부커플이신 오아시스님과 옹달샘님을 전염시키고....
오아시스님은 힘들텐데 내색하나 안하시고 철 모르는
옹달샘님은 좋아 죽을라 하는군요 ㅋ
헐~ 이건 뭥미?
이번엔 뚜벅이님이 설주님한테 역공을 하며 장난을 치시느군요
옛 말에 이런말이 있죠 받은만큼 돌려준다 ㅋ
보길도 여정 첫날
보길도에 도착해 윤선도 관광지중 낙서재와 곡우당을 가는 길중임니다
드디어 곡수당에 도착
곡수당은 윤선도아들 학관이 휴식하는 공간으로 조성했다하더군요
중간에 일삼교(회색다리)라고 적은거 보이죠?
저 다리는 윤선도 아들이 하루 세번 저 다리를 건너 낙서재에 고산
윤선도에게 문안을 드리러 갔다해서 일삼교라 했다더군요
이 밖에 보이시는 홍예교와 곡수당옆 연못등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넘어감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요 ㅠ_ㅠ
곡수당에서 3분정도만 오르면 보이시는 낙서재에 도착함니다
낙서재는 고산이 보길도에 정착하며 가장 먼저 지은 살림집이라는군요
책을 읽기 좋은 곳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는군요
근데 저 머슴집은 낳익은게 아무래도 전생에 제가
저기서 머슴질하고 살았나 싶지 않슴니다 ㅡ_ㅡ
ㅠ_ㅠ 기구한 내 팔자야-_-
앞에서 파란색 점퍼를 입고 설명하시는분은
이 지역 문화해설가로 활동중이신 강석규 옹 이에요 ㅋ
첫날 저희들과 함께 동행하며 이 지역 문화재들에 대한 설명을 해주셧는데
전 사진찍느라 제대로 못들었네요
다들 열청하시는군요....
드디어 그 유명한 세연정에 도착함니다
세연정은 담양소쇄원,영양 서석지와 함께 우리나라 3대정원중 하나로 이곳에서
도산은 어부사시사40수와 한시32편을 탄생시킴니다
사진 우측에 보면 돌다리 보이시죠?
저건 판석보라는 다리인데
우리나라 조원 유적중 유일한 석조보로 흔히 굴뚝다리라 불리며
세연지의 저수를 위해 만들었다는군요 저 판석보를 비롯해
이 밖에 동대,서대,비홍교,회수담,칠암등 여기서 찍은 문화재 사진과
이를 설명하는 안내판글 사진 찍은게 엄청 많은데 사진 분량이 넘 많아 모조리 삭제하고
좀 있다 보심 알겟지만 세연정에 관한 설명판만 남겼어요
다들 세연정에 안아있거나 서 있으면서 문화해설가 강옹의 설명을
경청하고 계시는군요
전 혼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반대편에서 찍어봄니다
헛! 근데 어떤 분이 사진 찍는 저를 찍고 계시네요 미챠~ㅋ
동글님이 세연정을 배경으로 찍는데
동글님뒤와 세연정 사이 가운데에 다리 보이시죠? 저건 비홍교라는 다리이며
우측옆에 한결님이 걸터앉고 계신 바위 있죠?
저건 사투암이라는 바위인데 이 세연지 안에 잇는 칠암중의 하나로
이곳 세연지에서 우측으로 한 10여분이상 오르면 옥소대라는 곳이 나오는데
저 사투암에서 옥소대를 향해 활을 쏘는데 발받침을 역활을 하였다고 전해짐니다
연못쪽 사투암이 들려진 모습이 보이는데
들려진 부분에 발을 딛고 옥소대쪽 과녁을 향해 활을 쏘앗다는군요
설주님이 혹약암을 배경으로 찍고 있군요
이 혹약암도 세연지 칠암중의 하나로
이 바위는 혹약재연 이란에서 따온말로
뛸뜻하면서 아직 뛰지 않고 못에 있다라는 뜻으로
이 바위는 마치 힘차게 뛰어갈것 같은 큰 황소의 모습을 닮은 바위라고 했다네요
세연정을 떠나 옥소대쪽으로 향하다 보면 중간에
이렇게 큰 석문을 만나게 됨니다
근데 다들 힘들이 엄청나시군요
아틀라스의 후예들이 따로 없네요
여기서 잠깐 아틀라스가 뭔지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설명함니다
아틀라스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거인 신으로 천계를 어지럽힌 죄로
하늘을 떠받치고 사는 형벌을 받게되는 신임니다
꼭!꼭!숨겨라 배꼽 뵐라 ㅎㅎ 동요응용햇음당~
근디 다올 대장님은 웬 매롱~?? 누구한테 하는거징?ㅋ
하튼 기운들이 남아 도시네요 대단들 하셔용^^
드디어 옥소대에 도착
옥소대는 말 그대로 고산이 피리 불던 곳이라고 함니다
이곳 옥소대에서 준단체사진 한방 찍어봤네요 ㅋ
옥소대 바로 옆으로 이런게 또 있더군요
이분들 바로 밑에 물이 궁금하시죠?
이 물은 이분들 5분이서 본 소변량이에요 어마어마하시죠?
완전 옹녀들이 따로 없네요
그러면서 일? 다 본후 따봉이라고 엄지들 치켜올리며 조아라들 하시네요 ㅋ
이 옹녀5인방의 소변보는 모습 찰칵 사진은
영상물심의윤리위원회의 돌연사위험 경고에 의거 게시하지 않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전 분명 말햇음니다 믿거나 말거나라고 ㅋㅋㅋ
설주님? 누굴 사랑한다는건지? ㅋ
설주님이 보길도 무릉도원에 오더니 이날 약간 이상해지셨어요 ㅋ
아는 분들만 알고 ㅍㅍ
해남에 땅끝전망대 표지석이 아니에요
보길도에 있는 망끝전망대라는 곳임니다 ㅍㅍ
이날 연무로 조망은 그리 좋지 않았어요
맑은 날은 추자도등 다 보이며 조망이 죽여준다는군요^^;
뒤에 뽀족산 보이시죠?
뾰족산을 배경으로 찍은건데...
뽀족산을 배경으로 찍을라면 좌측끝에수향님,엣지부인 뒤에 가드레일 보이시죠?
그 위에께서 찍었다면 환상적인 사진이 나올법했는데
일정상의 빠뜻함으로 부랴부랴 버스에 오름니다
버스 타고 가다 잠간 내려 찍고 가도 될텐데 ㅜㅡ
최고의 포토존 가운데 하나를 놓쳤네요 안습-.-
보옥리 공룡알 화석 유적지인데
제대로 된 공룡알 주워오신분은 세미님하고 좌측에 세번째 빨간잠바분
퐁당님 맞나요? 이분들 뿐이네요
나머지분들은 그렇게 열심히들 찾으러 다니시더니 우쩨 영...
눈들은 폼으로 달고 다니시나바요 -,.-; 지송...
재밌으라고 한말이에요 이해해주세용 ㅎ,ㅎ
이날 자세한 설명은 안하겟지만
회장님과 문화해설가의 소탐한 인연에 전복 몇마리만 하자고 시작된 광란에
번개 회 파티는
농어에,광어에,우럭에
나중에는 버스에 타고 계시던 모든 분들 한 분도 빠짐 없이 나오셔서
정말이지 깜짝 회 파티를 벌였네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산토끼 부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함니다
부회장님 비록 많은 양은 아니었어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정말 손놀림들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짐 칼질하고 계시는 오아시스님의 예술적인 칼솜시에도 불구하고
썰기 무섭게 게눈 감추듯이 사라지더군요
젖가락 대전쟁이라고나 할까? ㅋㅋㅋ
오아시스님 덕분에 신속 정확하게 끝났네요
오아시스님도 고생 많이 하셧어요^^
이 밖에 여기에서 찍은 사진들도 많은데 오아시스님 칼질사진과 요 담 사진은
이집 주인장 아찌가 칼질하고 계신 사진인데 요거 두장만 남기고
번개 회 파티 사진은 끝내요 ㅋ
송시열선생이 이곳 보길도에 유배와서 썼다는
글쒼바위 유적지 사진인데 이날 밧데리를 여분을 안가지고와 밧데리가 다 나가서 몇장
찍지 못햇어요 물론 바위 글씨 사진도 못찍고요
송시열글쒼바위 유적지를 끝으로 관광을 마치고
숙소에 와서 저녁 먹는 모습들 사진인데
대거 삭제하고 몇장만 남겨봤어요
용천골님 신랑 아저씨는 술에 거하게 취하셨는지?
노래를 부르고 계시는 사진임니다^^
홍도야~ 우지~마라~ ㅎㅎㅎ
그날 무슨 노래를 부르셧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ㅋ
늦은 저녁 식사들 다 마치고 숙소 바로 앞
예송리 몽돌해수욕장에서의 바람을 쏘ㅔ며 즐기는 사진들이에요
다들 누구를 그리들 사랑하시는지?
죄다 하트그림 동작들을 하시며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으시네요
컴컴해서 암것도 안보이는데 바닥에 몽돌들을 사랑하시나요? ㅍㅍ
방글님과 동글님은 밀물에 발이 젖는지도 모르고
하마 입을 하시며 좋아 죽네요 ㅎㅎ
옛말에 부창부수라더니만...ㅎㅎ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숙소 바로 앞 몽돌해수욕장을
거닐며 찍은 사진들이에요
아이고 힘들어서 대충대충 넘어감니다-.-
저희가 묵은 숙소에요
6~7명이서 자기엔 약간 작은듯 햇지만 넓은 공터와
바로앞 예송리 방풍림을낀 해수욕장의 풍광은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제가 묵은 방은 우측 게단출입구 옆 첫번째 방 보이나요?여기요 여기라고 한데...
어떤 분이 창문 열고 내다보고 계시죠? ㅋ
좀안간 저방 며터지는 관광 명소가 될거라고 하네요
이유는 까사마가 묵었던 방이래서..
배용준을 욘사마라고 하죠?
까리하군=까사마
ㅎ,ㅎ;
아침식사들을 마치고 산행출발장소인 곳에 도착을 해서
등반대장님의 지휘하에 몸풀기를 하며
산행준비운동을 하고 있는 사진들이에요
오르기전 첫번째 단체사진.......
뒤에 배경은 좋았지만
역광과 연무땜에 그림이 별로네요
역광의 효과때문인지?
모델이신 태산님을 사진을 올리면서 보길도에 웬 곰이?
하며 순간 착각을 했네요 --ㅋ
태산님 지송 ㅜㅡ -,.-;
산행 시작 얼마 되지 않아
그림같은 멎진 풍광이 있는 곳에서 인증샷들을 남김니다
뒤에 빨간다리는 보길대교에요^^
개중에 몇분은 인물이 흐리게 나온 사진도 있어요
찍새는 혼자고
모델은 동서남북 여기저기서 찍어달라고 하니
초스피드로 대충대충 찍어서 몇장 흐리게 나온 사진도 잇으니
대상자분들은 이해좀 해 주세요
대신 담에 이쁘게& 아릅답게& 멎지게 찍어드리께요^^6;
이번 보길도 격자봉 산행
최고의 포토존임니다
저 밑에 저희가 묵었던 숙소와 바로 앞 방풍림&해수욕장등
주변 풍광이 한 눈에 보이는 정말 최고의 조망장소임니다
단 여기는 혼자 찍어야 이쁘게 나오더군요
여럿이 찍으면 배경을 가려 약간 별루더군요
설주님은 무얼 가리키는건지?ㅋ
저희가 묵은 숙소를 가리키는건지?
제가 그래서 대충 표기해놨죠 여기라고 ㅋ
처음엔 찍새는 저 혼자고 찍을사람은 많고해서 독사진들 찍는다길래
독사진찍는분은 벌금 천만원이랬더니 다들 겁을 먹으시고
5~6명씩 그룹으로 찍다가 사진찍는 반응도 별로고 시간도괜찮을거 같아서
독사진 신청 받으며 찍은 사진들임니다
산행시작 중반쯤 큰길재에서 다시 중단체사진을 한방 찍어가며 쉬어가고...
될수 있으면 오늘 산행하시는 분들 모두를 담기 위해
저 혼자 선두로 치고 나가다 전망대 같은 곳에서 풍광을 즐기며 있는데
저 멀리 뒤에서 한결,옹달님 일행들이 사진 찍으라며 손 흔들어 함 담아봣읍니다
저 뒤에 봉우리는 지나온 광대봉인듯 하군요
오늘의 격자봉산행 정상인 격자봉 가기전 길목인
수리봉에 먼저 올라와 회원님들 기다리다
드디어 회원님들 오시자 한분 또는 둘,셋
또는 여럿이서 수리봉 인증샷들임니다
이 수리봉 안내판 뒤로는 예쁜 돌탑 두개도 있더군요
드디어 격자봉 정상에 도착함니다
근데 지나온 호젖하고 아늑한 등산로에 비해 정상은 너무도 허접하더군요 ㅋ
보다 보다 이리 허접한 정상 안내표지판들...간만에 봤읍니다
정상표지 안내판도 신형 ,구형 두개나 되더군요 꼴에 --ㅋ
이게 구형 안내판인듯 하고
이게 신형 안내판인거 같은데 제가 빠꿔 말하는건지 먼지?
잘 모르겠네요 어떤게 구형이고 신형인지...
어느새 그 유명하디 유명한 누룩바위임니다
웅장하고 멎진 바위 모습을 담기에 사진 찍을 자리를 잡을 공간이 협소해
제대로 된 누룩바위를 표현못했네요 ㅠ_ㅠ
도비공주님은 포즈좀 취해보랬더니 산행이 힘들었었는지?
바위에 붙어 누워 버리시네요 -_-
마치 나무에 매달린 매미 맹키로..
보쌈 해갈라다가 말았네요 -,.-;;
이번 산행은 다른 때에 비해 유독 단체사진이 많습니다
다들 격자봉 산행은 처음이라고들 하신데에도 잇겠지만,
너무 앞서게 나가시는 분도 없이 등반 대장님의 협조에도
잘 지켜주시고 해서 단체 사진 찍을 기회도 맣았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사진 찍자하면 거부감 없이 잘들 응해 주셔서 이리 단체사진이
많았네요..
이번 격자봉 산행은 단체산행의 정석을 보인
아주 멎진 훌륭한 산행이였던거 같읍니다
앞으로도 게속 이랫으면 좋겟네요^^
한번 찍고나서 뒤늦게 한분,몇분 도착하신분들이 계셔서
찍고 또 찍고 해서 여러장이에요
들어가있는 인물들은 한 두명씩 차이나요
보물찾기하듯 잘 찾아보세요^.^
거의 하산지점에 다다랏을때
내려오시는 모습들 찍은 사진들이에요
날머리 지점인 보옥교 에서의 사진들과
보옥교 옆 길옆에서 뒤에 뽀족산을 배경으로한 사진들임니다
이렇게 약4~5시간 정도의 격자봉 산행을 마침으로서
1박 2일간의 꿈결같은 보길도 여정기를 마침니다
무엇보다도 감동 받았던거
숙소에서의 협동심이었던거 같읍니다
설거지,식사준비등 굿은 일들을 머뭇거리지 않고 자발적으로
나서셔들 일사천리로 진행하는 모습들을 보며
참 분업들이 잘돼있고 협동심들이 대단하다고 느꼈읍니다
제가 천지산악회의 회원인것이 넘 자랑스럽고 뿌듯하더군요
사진들 많이 기다리셨을텐데들 어제는 근무라 올릴 시간이 없어 오늘에서야 이리 올림니다
늦게 올려서 죄송하고요 그럼 다음 산행때 뵙겠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뽀~ 쪽~~!*^}{^*
첫댓글 아름다운 다도해 풍광을 배경으로 화사하고 멋스러운님들 모습에 웃어보네요^^*


한분 한분 환님의 쨈나고 아름다운 추억이야기 


드립니다...

님이있어 천지가 행복합니다










노고에 시원한 
한잔 받으시와요^^*
멀리서 형아님도 함께하셨네요..
까리님 대단히 수고하셨네요
꺼~억 취하네 이거 ㅠ_ㅠ 상상님 한잔이라며 만씨씨컵한잔ㅇ에 주면 우째요 아! 취한다 취해... 세상이 빙빙 돌구 있네... @_@.....-,.-
우쨌든간에 감사히 잘 마시구 있어요 ㄳ 해용^^*
까리하군 사진감사해요 .이틀동안 수고했읍니다 고마워유....
뭘요..전 달랑 사진 찍은거 뿐ㅇ이 없는걸요
사진을 잘 찍어드렸ㅇ어야 하는데 손이 바쁘다보니 대충대충 찍어서 맘에 드실라는지 모르겠어요...
역시 천지인은 미인 미남 이시네요 촬영하시느라 수고했고 잘 보고 갑니다 ..
그죠..저두 처음에 천지와서 놀랐다니까요 죄다 미남미녀뿐이 없어서...
그래서 전 추남이라 전 천지랑 레벨이 안맞는같아(물흐려놓는거 같아) 다른데 갈려다 여지껏 은근슬쩍 붙어 연명하고 있네요 ㅡ.ㅡ;....
근데 죄송한데요...햇볕님이 누구신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겟어요 ㅡ_ㅡ누구시징?? 아 답답해..ㅠ_ㅠ
까리님 정말 수고 많이하셨어요. 사진 넘 감사해요...
음...한마음님 비롯해 삼총사분들 많이 찍어 드렷ㅇ어야하는데 사람들이 많아 그러질 못해 죄송할뿐이네요
다음 산행에 찍새들 많이 가면 여유로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많이 찍어드리께요 기대하세용^^*
까리님 전문 사진 작가 못지안네요 고생많이하셨어요
고생은 먼 고생이에요 손가락 하나만 까닥~까닥 거렷을뿐인데요 ㅎㅎㅎ
그리고 전문사진사라니요? 당치도 않은신 말씀이세요 전 영원한 초보셧터맨이람니다^.^;
까리님의 노고에 이번 보길도 1박2일의 일정이 더욱 알차고 행복하였습니다.
그리고추억에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영상물들이 있었기에 더욱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까리님!
수고가 많았습니다.
회장님께서 이리 칭찬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겟네요
돌아오는 버스안에서도 다올등반대장님께서 사진찍느라 수고한 까리님에게 박수를 하는데...
얼마나 얼굴이 화끈하고 창피하던지 쥐구멍 있으면 숨고 싶더라니까요....다올대장님 고맙긴한데 다음부터는 그러지마요 그런건 저랑 안 맞아요 ㅠ_ㅠ
그럼서 창피해 얼굴 숙이면서 가만히 있는 나는 왜 가지구 그런대하며...속으로 두런두런댔네요 ㅎㅎㅎ -,.-;;
산행 할때마다 우리 까리님 고생 많이 하죠... 누나부대 몰고 다니는 인기맨이쟎우~~
까사마님~~~~~~~~무지 고생하셨슈^^* 역시나 까리님이셔~~
그많은 사진 정리해 올리는것두 힘들텐디...자세한 설명과 재밌는 멘트까징...
연락해유 시원한 콩국시 사드릴께^^*
ㅋ 제가 콩국수 좋아하는 건 우찌 아시고..ㅋㅋ
한결님~ 근데 어쩌죠? 전 콩국수도 좋아하지만 고기도 아주 마니 좋아한담니다 꼬기사주세요 ㅋㅋ
한결님 지갑 거덜내뿐지야지 ㅋㅋㅋ 무섭죠~~~잉~!?
와! 이 많은 사진을 보니 역시 까리님 이시네요.
산행 이후 사진을 보는 즐거움은 천지산행의 또 다른 재미네요. 감사해유
사진량도 엄청 많은데다 한번에 올리고 거기다 보잘것 없는 글까지 올려서 사진보느라 지루하셨을텐데.....이리 칭찬해주시니 감사해용^^
봄비님은 영원한 내 맘속의 봄비에요 지금도 마음속에 봄비가 내리네요 --ㅋ ㅎ~
까리님은 산행을 서너번은 했겠는데요? 사진을보면 또다시 산행한것 같아서....
우리사진은 많은데 까리님 사진이 넘없어 아쉽네요....
항상 감사해요 우리의까리님 까사모 모임 총무할께용 시켜주면 ㅋㅋㅋ
그려 ... 옹달이 딱이다 ㅎㅎㅎ
헉! 제 주제에 뭔 까사마에요? 걍 해본말이었죠 ㅎㅎ 그날 저한테들 그랬잖유
얼짱 머 그런 비슷한 예기하니 다들 >>>이봐요 거울좀 보구 사세요<<<저 그날 충격먹어 바로앞 해수욕장에 접시물 코박듯
해수욕장에 코박을라다 말았어요 ㅠ_ㅠ 그래서 전 이제 횟님들 눈배리지 않게 제 모습은 안찍을라고요 ㅡ_ㅡ
뭐가 이리 바쁜지 오늘에야 컴 앞에서 많이
겁고 행복하게 사진 
감하고 있나이다 .. 사진 설명 넘 재밌어요 


너무
천지 식구들 다시 보니 더욱 더 반갑고 다들 사랑스럽네요 ^^ 근데 내 똥배는 좀 깎아서 올려주지..
적날해서 낼 부터 다이어트 다음 산행땐 날씬한 방글이 만날 준비하셩...우리 까리님 최고예요
ㅈㅅ..ㅠ_ㅠ저 마술사가 아닌지라 뱃살깎아 찍는 사진기술은 할줄 몰라요(모델의 포즈가 중요해요 사진사보다는...ㅋ)
그러게요,,특히 망끝전망대에서 뒷감당은 생각 못하시구 귀여워보일려구 나무난간에 걸터앉는 초악수를 두시더군요 ㅎㅎㅎ 사진 찍을때는 항상 먼저 포즈를 생각하세요
그런 사진을 비롯 좀 안이쁘게 나온 사진들 삭제할려다 다른 사람들도 같이 잇어 걍 싸그리 다 올렸어요 .....방글님~그럼 담달 s라인 기대해도 되는거에요?ㅋ
그날 사진 찍음서 보니 다들 날씬해보일라구 다른사람 뒤에 숨어 찍거나 젤 뒤에서 찍을라고 하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ㅎㅎ
오랜만에 보는 보길도.....
사진으로만 만족할렵니다
천지산악회에 전문적인 사진 전담사가 또한분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 가슴 뿌듯하구요....ㅎㅎㅎ
자연 그대로였던 보길도에도 이젠 관광객들이 많이 꿰다보니 편의시설들이 많이 보이네요?....
비록 이몸은 함께하지 못했지만 마음만은 우리 천지의 선남선녀님들과 함께였답니다
좋은 추억들을 간직하고 오신 우리님들.....축하 드리고 수고하신 임원진들......싸~~랑 합니다....
켁! 전문사진사라니요 말도 안돼요 전 전에도 현재도,앞으로도 영원한 초보사진사람니다^^;
청미님이 안오셔서 제가 쪼매 고생 아닌 고생좀 했네요 ㅋㅋ
그리고 회원들을 위해서 정성껏 준비한 암소갈비와 해장국 너무 맛나게 잘 먹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근데 저희는 청미님덕에 입이 즐거웠지만 그 많은 양 준비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뿐이 안들더군요 갈비&해장국 먹으면서도
이번 보길도산행에 함께하지 못하셔서 너무 서운한 마음을 뒤로 하고 감사하고 수고 엄청 많으셨어요 안마 받으세요 토닥토닥~^.^
역시 까리님은 인기가 많을 이유를 알거 같야....
아름답고 즐거운 보길도 산행이 이렇게 사진으로보니 다시한번 감회가 새롭네요.
역시 까리님의 사진 솜씨에 다시한번 감탄하며 추억의 한장면 사진으로 남길수잇어서 넘 감사해요...까리님 넘 수고많으셨구요 홧팅^^
아이공~-,.-;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ㅎㅎ 칭찬해주셔서 저둥 대단히 감사하구요^^
이번엔 사진사하나에 모델분들이 너무 많아 이쁜 청아님 모습 많이 못 찍어드린거 같은데 다음에 곱빼기로 박아드리께요 ㅎㅎ^^
다시한번 사진을 훑어보니 고산이 글을 다듬었던 동천석실이 안보이네요?....
보길도와 고산의 대표적인 유적지가 세연정과 동천석실을 들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가이드가 안내를 하지 않았나 보네요
그러게요...멀리보이는 동천석실을 바라보며 저어기 가보고싶다고 했건만 가이드님이 저기갈려면 한참이라고 하시더만....결국 못가봣습니다.
저두 낙서재에서 건너편 산에 있는 동천석실을 카메라에 담아보기만 하고 말았네요 사진은 올릴양이 너무 많아 삭제하구요 ㅠ_ㅠ
저두 동천석실 갈줄 알앗더만 그 가이드 할아버지 힘든 모양인지? 동천석실 올라가는데 30분 길이 험하구 힘들구...어쩌구 저쩌구하며 길이 힘드네 마네 혼자 궁시렁 하시더니 안가시드라구요
먼 가이드가 그리 책임감이 없어 ㅋㅋㅋ 이번 보길도산행 옥의 티를 꼽으라면 동천석실을 못가본게 영 아쉬움으로 남네요......
까리님 감솨 사진찍느라 애쓰시구 작업해서올리시느라 또수고하시구 정말감사또감사 천지의 사랑받는 귀염둥이



ㅋ 졸지에 저 기염뎅이 됐네요^^; ㄳ ㄳ해용^^*이번 보길도사진....산토끼님 사진이 유독 흔들린 사진이 많았는데 이 모든건
담달에 확실히 곱배기 아니 트리플로 이쁘고&아름답게 마니 마니 찍어드리께요^^ 그리고 미니 깜짝회파티 너무 너무 맛나게 즐겁게 잘먹었어요 산토끼부회장님^^* 뽀~ㅎ~
까리님 고생만았으유 사진사 까징허느라고 덕분에 우리는 폼잡구 사진 좋게 찍어봤네요 감사합니다
뭘요 손가락하나만 까닥거리면 되는 일인데요 ㅎㅎ
근데 죄송한건 이왕이면 더 이쁘게 찍을라고 조금만 이동해주세요~숙여주세요등 이래 저래 힘들게 하며 사진 찍는데 귀찮게 하신것 같아 죄송하네요
나이도 어린 제가 주제넘게 시켜먹는거 같아.... ㅡ,.ㅡ;; 기왕 찍는거 이쁘게 잘 찍어볼려고 그런것이니 너그럽게 이해들 해주세용^^*
까리하군님 감사하달 밖에 무어라 더 말해야 할지*,*
이렇게 사진을 보니 앞뒤 오가는 분들의 모습들까지 그려지니 정말 좋으네요
힘든데도 멋진사진 찍어주시려 오르막을 먼저 뛰어 다니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그치만 담에도 멋진사진 찍어주실꺼죠?
일등으로 찜이요^^
산행하는거나 사진찍는거나 힘은 하나 안들었어요 ㅎㅎ 걱정 하나 안하셔두 되구요
물론 다음 산행때도 아름다운 꽃바라기님 모습 마니마니 담아드릴꺼니 염려 하덜~덜~ 마셔요 ㅋㅋ
일등 찜콜~...콜 받습니다^^ ㅡㅡㅋ
근데 스마트폰에서는 글만뜨고 사진은 안보여요 왜그럴까요
-.-;글쎄요...저 여직 스마트폰 써본적이 없어서 아직도 아날로그폰 그대로 쓰고 있고... 뭐라 답변을 못드리겠네요
스마트폰쓰고 계신분들 좀 일러줌 주세요 -.-;;
아!! 바라기님 그건 아마도 지금올린 이 사진 파일이 너무 커서 그럴겁니다
지금 성능좋은 이 컴퓨터도 이미지가 한참만에 열리잖아요?....
까리님~~ 감사허ㅠㅠ~~ 횐님들을위해앞서거니 뒷서거니~~암튼고맙습니다~^^♥
기다리긴 했어도 후진은 안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