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시기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께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마르 1, 40)
본당 소식
◎전례 안내
▶2/ 13(화) 연중 제6주간
화요일(저녁 8시)
▶2/ 14(수) 연중 제6주간
수요일(저녁 7시 30분)-재의 수요일
▶2/ 15(목) 연중 제6주간
목요일(낮 12시)
▶2/ 16(금) 십자가의 길(7시30분) 설 합동 위령미사(저녁8시)
▶2/ 17(토) 바뇌 성모 기도회 미사(낮 11시)
▶2/ 18(주일) 사순 제 1주일(낮 11시 30분)
◎상반기
세례식
2/25(주일) 교중 미사 중에 있습니다.2/18(주일) 친교식사 후 예행연습과 찰고가 있습니다. 대부모 필참합니다.
◎주일미사
주례
꾸르실료 쇄신 피정 지도 관계로 오늘 미사는 성 정하상 바오로 (키치너/워터루) 주임 최중혁 마티아 신부님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성지가지
수거
오늘까지 집에 있는 성지가지를 가져와 정문앞 수거함에 넣어 주십시오.
◎제병/제주/전례초 봉헌
제병, 제주, 제대초
봉헌을 2/11까지 받습니다.
봉헌 목표금액은 $2000입니다.
◎재의 수요일
2/14
재의 수요일부터 속죄와 은총의 사순시기가 시작됩니다. 이 날 모든 신자는 미사 중에 머리에 재를 얹는 예식을 합니다. 또한
이날 금육과 금식의 의무를 지킵니다.
◎설 합동 위령 미사 예물 접수
올해에는 2/16(금) 저녁 8시에
합동 위령 미사를 봉헌합니다. 돌아가신 부모, 친지, 형제들을 위하여 연미사를 미리 봉헌해 주십시오. 이날 분향과 연도(=위령기도)도 있습니다.
연도가 끝나면
주일학교 학생들은 본당 신부님께 세배합니다.
◎사순절 구역 프로그램
▶구역 피정: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미사☞특강☞묵상 및 성체조배)▪1구역: 2/17(토) 바뇌
미사 후 ▪2구역: 2/20
▪3구역: 2/27
▪4·7구역: 3/6
▪5구역: 3/20
▪6구역: 3/27
※각 구역장들은
참가자 명단을 제출해 주십시오.
▶성경 필사: 코린토 전·후서
▶부활절 성가 경연 대회 준비
◎사순절 십자가의
길: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2/16: 본당 신부 ▪2/23: 사목회 ▪3/2:구역 및 성모회 ▪3/9:꾸리아 및 바뇌 ▪3/16: 울뜨레아
▪3/23: 교사회 및 자모회 ▪3/30: 성 금요일 본당 신부
◎성지순례사진을 사무실에서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빙판 조심
현관문 앞이나 주차장에서 간혹 넘어지는 사고가 일어납니다. 각별한 주의를 요구합니다
구역 소식
◎2018년 2월 구역 모임
1구역: 2/17(토) 오후 7시 친교실
2구역: 2/24(토) 오후 1시 친교실
3구역:2/17(토) 오후 6시 윤월미 카타리나 자매님댁
4구역:2/24(토) 오후 6시 황창환 알비노 형제님댁
5구역:2/17(토) 오후6시 손순경 미카엘라 자매님댁
6구역:2/18(일) 오후 6시 한희수 율리안나 자매님댁
7구역:2/10(토) 오후 6시 김준홍 그레고리오 형제님댁
◎제대 꽃 및
친교식사
2월 11일 7 구역 2월 18일
1구역
2월 25일 2 구역 3월 4일 3 구역
▶오늘의 메뉴는 ‘소고기
미역국’입니다.
▶잔반이 남지 않도록 특별한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제대꽂 비용은 $50을
넘지 않도록 합니다.
단체 소식
◎꾸리아
다음
주 친교식사 후 하상실로 각 Pr. 간부들 필참 요망.
우리들의 정성
|
지난 주 정성
|
지난 달 1주정성
|
주일헌금
|
$1306.35
|
$1650
|
교무금
|
$160
|
$250
|
감사헌금
|
$
|
$360
|
건축헌금
|
$50
|
$290
|
◎미사 안내
2/11
|
천상의 어머니
|
2/18
|
평화의 모후
|
2/25
|
은총의 모후
|
3/ 4
|
사랑하올 어머니
|
감사합니다
건축헌금 $1000(성물방)
도네이션:$1000(성물방 묵주 판매수익금)
길을 찾는 그대에게
문)오늘도 근근이 살아가고 있는데, 미래는 더욱 캄캄 해서 불안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조차 모르겠습니다.
답) “왜 겁을 내느냐? 그렇게도 믿음이 약하냐?”(마르 4,40) 거센 풍랑으로 배에 물이 가득 들어차 가라앉게
된 지경에서 제자들이 살려 달라 했더니 이렇게 혼내십니다. 이 야단 속에서 오늘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불안정한 현실과 암울해 보이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모두 주님께서 말씀하신 ‘겁’이란 단어 안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게 겁이 납니다. 결혼도, 출산도, 직업을 바꾸는 시도도, 질병이나 노후 의 삶에 대해서도, 그리고 결국에는 만나고 말 죽음에 대해서도 겁이 납니다. 당연합니다. 그게 피조물인 인간 의 본성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겁먹고 걱정한들
달라 지는 건 별로 없습니다. 현실과 미래를 아무 근거도 없이 장밋빛으로 바라보는 것이야 과대망상이겠지만, 그와 반대로 암울하고 비관적으로만 보는 염세적인 태도 역시 문제가 있습니다.
“왜 겁을 내느냐? ”이 질책 에는 ‘걱정마라.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내가 너의 빛이 되어 주겠다.’ 는 든든한 약속이 숨어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낯선 길을 그렇게
인도해 주셨듯이, 광야 에서 모세를 또 그렇게 이끄셨듯이, 나
또한 주님께서 그렇게 이끌어 주시리라는 확신만 있으면 됩니다. 그래서 정작 청할 건 어떤 일에서건 겁먹지
않고 담대 하게 맞설 용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분께서 내 편이 되어 주시겠답니다.
금주의 성인
2/ 11 파스칼1세
교황, 그레고리2세 교황,라자로주교
2/ 12 다미아노 순교자
2/ 13 가타리나 리치 동정녀, 아가보 예언자,
2/ 14 디오니시오 순교자, 발레티노 순교자,
2/ 15 세베로 증거, 에우세비오
은수자,
2/ 16 다니엘 순교자,
예레미아 순교자, 율리아나 동정
2/ 17 율리아노 순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