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이 25일까지 여의도 전경련회관 50층 ‘더스카이 팜’의 ‘세상의 모든 아침’에서 ‘가을밤 로맨틱 비어 파티’를 연다.
‘가을밤 로맨틱 비어 파티’는 서울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레스토랑에서 가을밤의 낭만과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호가든은
정원(Garden) 콘셉트로 꾸민 브랜드 전용 공간과 공연 무대를 마련해 리프레쉬한 호가든의 이미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포토존을 활용한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채로운 소비자 참여 이벤드도 마련했다. 19일과 20일 주말 밤에는 커피소년, 스웨덴세탁소가 감성적인 어쿠스틱 공연을
펼친다.
‘가을밤 로맨틱 비어 파티’에서는 벨기에 정통 밀맥주 ‘호가든’ 외에도 다양한 프리미엄 맥주 7종을 즐길 수
있다. 달콤한 라즈베리 향을 품은 ‘호가든 로제’와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미국 시카고 지역의 크래프트 비어 ‘구스 아일랜드’, 뉴욕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앰버 라거 ‘블루 포인트’, 800년 전통의 수도원 맥주 ‘레페’ 등이 선보인다.
호가든 관계자는 “다양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에 따라 미각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맥주와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아름다운 서울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레스토랑에서 로맨틱한 가을밤의 정취와 함께 다양한 맥주의 세계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가을밤 로맨틱 비어
파티’는 첫날인 19일(토)은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이후 행사 종료일까지는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더스카이팜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하거나 현장에 방문해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입장권 가격은 2만 9천 원(1인)이며 입장 후부터 2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 입장권을 구매한 고객은 현장에서 제공되는 맥주와 간식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세상의 모든 아침’의 엄선된 인기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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