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한 바퀴 12일 ⅱ
넷째 날
워킹날짜 : 2022년1월6일(목요일)
날씨 : 대체로 맑음
누구랑 : 혼자서
GPS트랙 : 22.5km 워킹시간 : 7시간
워킹코스 : 외포→옥포대첩로→김영삼전대통령생가→덕포항→옥포대첩승전기념공원→옥포항→대우조선해양주차장→대우조선→두포교차로→능포항
밤늦게까지 위층 소음으로 잠을 설쳐 늦게 일어나 봉선이네 식당에서 아침식사하고 09시10분에 출발해서 옥포대첩로 따라서 1.8km=27분소요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에 도착해서 내부를 둘러보고 다시 대첩로 따라서 3.5km=58분 나아가 덕포항 교차로를 지나서 1.6km=24분 진행 옥포대첩승전기념공원 으로 들어가는 삼거리에 이르러 공원으로 들어가 둘러 나오는 데는 3.8km=1시간14분이 걸렸으며 다시 대첩로 삼거리에서 3.4km=1시간33분 진행 옥포항을 지나 대우해양소선 대형주차 입구에 이르러서 5.9km=1시간37분 대우조선소를 돌아 언더배기의 두모교차로에 올라섰고 2.5km=36분소요 4시09분에 능포항 입구에 있는 퍼즈호텔에 들어 오늘 구간을 종료하고 근처의 횟집에서 회덮밥으로 저녁식사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d/edit?mid=1p4NnnK9LcAIxYwBgUqJ2p1GkgPORf7pR&usp=sharing
다섯째 날
워킹날짜 : 2022년1월7일(금요일)
날씨 : 맑음
누구랑 : 혼자서
GPS트랙 : 29.3km 워킹시간 : 9시간36분
워킹코스 : 능포항(퍼즈호텔)→양지암등대(거제지맥 동,서)→양지암조각공원→장승포항→지세포항→지세포진성→외도항(동그라미팬션)
아침식사 할 곳이 없어서 비상식량인 찹쌀떡 2개와 삶은 달걀1개 커피 한잔 귤3개로 아침식사를 때우고 08시18분에 워킹시작 2.5km=52분이 걸려서 양지암 등대에 도착했는데 낯설지 않은 곳으로서 오래전에 진행했던 거제지맥 동서구간의 끝자락이며 되돌아 나와서 양지암 조각공원까지는 2.7km=1시간12분이 걸렸고 3.6km=1시간12분이 소요 장승포항에 6.6km=2시간21분이 걸려서 지세포 보건진료소 앞에서 1.7km=35분소요 2시20분에 지세포진성에 올랐는데 야트막한 성곽은 토성인지? 석성인지? 분간이 안 되며 아무튼 지세포진성에서 해안가 산 능성이로 10.1km=2시간50분을 돌고 돌아서 5시54분에 와현해수욕장 앞의 동그라미팬션에 숙박정하고 근처의 국밥집에서 섞어 돼지국밥으로 저녁식사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참고로 오래전에 거제지맥은 남북, 동서구간을 완주했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d/edit?mid=1dAvfA--rtMVJnfER2kS3g51jdO0qDYsN&usp=sharing
여섯째 날
워킹날짜 : 2022년1월8일(토요일)
날씨 : 맑음
누구랑 : 혼자서
GPS트랙 : 21.1km 워킹시간 : 7시간12분
워킹코스 : 죽림해수욕장→덕포해수욕장→망치해변→학동흑진주몽돌해변→항목삼거리→해금강(파타야모텔)
07시경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어제 저녁식사 했던 국밥집에서 콩나물해장국으로 아침식사하고 08시52분에 워킹시작 2.1km=37분이 걸려서 죽림해수욕장에 이르렀고 거제대로 따라서 2.6km=35분소요 덕포해수욕장, 망치해변에 다시 거재대로 따라서 8.2km=2시간12분이 걸려서 12시15분에 학동 흑진주몽돌해변에 도착했고 거제대로로 5.2km=1시간47분 진행해서 해금강으로 들어가는 항목 삼거리에서 3.1km=1시간03분소요 4시04분에 해금강 파타야모텔에 숙박정하고 유람선으로 해금강주변을 한 바퀴 돌아볼 생각으로 거리가 있는 선착장에 내려갔는데 오늘 유람선관광은 마감되어 해안가를 돌아 나오다가 어느 식당에 들어 멍게비빔밥으로 저녁식사하고 모텔에 들어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d/edit?mid=1QMYUKttj6P3MoBrTbv_p_6KjKQPk9gpN&usp=sharing
첫댓글 이번 구간에는 김영삼대통령생가, 옥포대첩공원, 대우조선소도 지나는군요.
넓푸른 해변의 각종 조형물이며 몽돌해변의 관람객들도 인상적입니다.
내내 맑은 날씨속에 바닷바람이 세게 불었다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덕분에 멋진 남해의 풍광을 즐감합니다.^^
거제도엔 시방 대구탕이 제 맛일것인디,
몇 사발 퍼 마셨을까?
하이고 배야~~~~~~~~~~~~~~~~~~~~
대구탕 1인분은 팔지 않습니다.
그래서 장어탕 먹었습니다.
주로 편의점 도시락과 김밥으로 생계유지 했습니다.
산과계곡대선배님!
여기는 거제의 동쪽이 되겠군요.
옥포해전 옥포대첩도 유명한데 거기에 조선소가 세워져 엄청나게 큰 배를 건조하는군요.
그리고 김영삼대통령 생가도 있고, 박근혜대통령의 외도! 거기 맞지요. 대통령 별장이 있는...
일단 동쪽을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