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1시간정도 걸리는데도 불구하고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집근처에도 학원이 있지만....있어요....하지만 1시간 걸려도...지옥철타면서 고생해도...
밥토익들었습니다!ㅋㅋㅋ다음달에도 그럴꺼구요
저처럼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아서 초조하신분들...
밥토익을 추천합니다.
LC수업은
전 그래요,,
파트1은 정말 열심히 들어요.. 그림도 열심히 살피고 듣기도 열심히 듣고
파트2부터... 전 갑자기 애국자가 돼요,.,..
이떄부터는 들리지도 않고 자신도 없구 그래서 그냥 대충 단어 몇개만 듣고 찍다가
다틀리고,......그랬어요
하지만 밥토익 LC수업을 통해서 파트별로 패턴을 읽히게 되었고, 요령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뭔가 들으려고 집중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고 살짝 뿌듯했답니다. ^*^
결과적으로 보아도 맞는 문제도 늘어가고 있고요ㅋㅋㅋ
RC수업은
지금까지 여기 저기서 들은 문법이나 어휘들은 있었는데....
막상 문제를 풀면 제대로 답을 고르지 못했었는데...
그래서 토익 시험보고 나면 항상 미련이 남는 단어가 몇개씩 있었는데....ㅋㅋㅋㅋ
이 수업을 통해서 이제 그런 미련따위는 없어질꺼같아요!
조금은 창피하지만.,..
빈칸을 보고 여기가 동사자린지..명사자린지... 구별도 못하고 맨날 무식하게 해석만 하면서 문제풀었는데
언제부턴가,...
제가 빈칸에 동사자리엔 V , 명사자리엔 N...정확하게 적고 있더라구요
어찌나 뿌듯하던지... 이게 별게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데요..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이게 저의 토익점수를 십의자리를 왔다갔다할수있다고 생각하니깐..
너무나도 감사하고..지금이라도 알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항상 느낀거지만...
선생님의 눈웃음은 정말,.... 한번씩 찡긋하시는데...
전 여자예요..하지만 너무 귀여우신거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 스터디를 참여했는데요
스터디라고해서 그냥 대충 사람들 몇명 모아서 공부하나보다 했는데
스터디조원 짜는 과정을 보고 정말 깜짝놀랐어요!
학년이랑, 목표점수 기타 등등을 고려해서 팀원들 짜여지는거 보고 정말 감동받았어요+ㅁ+
그래서 그런지 스터디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뭔가 대화가 된다고 할까,...... 저랑 너무 많이 점수차이가 나면 서로에게 부담만 주고,, 도움안될텐데,,,,
같은 점수대(?)분들이라서 그런지 절대~ 부담같은거 없었고, 대화가 통했던거같아요!
스터디 신청하기전에 주위친구들이 절대 스터디하지말라고..도움안된다고 말렸었는데
그 친구들이 이상한가봐여ㅋㅋㅋㅋ
아무튼!!!
전 밥토익을 무조건 추천합니다
다음달도 수강할꺼구요!
첫댓글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