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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을~ 살아가며♥ 세상사는 이야기 [아버지의 자리] 최불암씨의 인터뷰로 본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
마추피추 추천 0 조회 76 09.02.06 10:1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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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2.06 10:53

    첫댓글 지금 현대사회는 핵가족화 황금만능 주의가 만연해 있어 능력있는 아빠가 아니면 아버지의 대접을 못받는 시대인 것 같다. 아내도 아이들도 이러한 생각과 경향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그러다 보니 가정 아니 가족의 중심축은 무너지고 도덕이니 바른 가치관이니 인간의 도리이니 이러한 것들은 무시된 체 아내는 아내대로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생각으로 각자의 편안하고 흥미로운 삶을 추구하기에 가족이라는 개념은 사라지고 아니 붕괴되었다고나 할 까 이러한 상황이다보니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흥미위주의 삶을 살아가게 되고 그러한 삶을 살아갈 수 없는 상황이 되거나

  • 작성자 09.02.06 10:54

    경제적인 여건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범죄의 유혹속으로 빠져들게 되는 양상을 띄게 되고 외로움과 공허속에 삶을 포기하는 사례들도 늘어가며 사회에 대한 불신이나 증오로 말미암아 온갖 행악도 서슴치 않는 흉폭한 세상이 되어가는 것 같다. 우리의 인생은 주어지는 것이지 선택되어지는 것이 아님을 우리모두는 알아야 할 것이다. 부모들도 아이를 선택할 수 없지만 자식들 또한 부모를 선택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인생을 운명이라고들 하지 않는가 돈 많고 능력있는 부모 밑에서 태어나고 자라가고 싶지 않은 자식들이 누가 있겠는가.

  • 작성자 09.02.06 10:55

    그리고 착하고 올바르며 우수한 능력과 재능을 가진 자식을 원하지 않는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말이다. 하지만 자기의 기대와는 어긋나게 가난하고 못배운 부보밑에서 태어나고, 사람같지 않는 사람으로 제 역활도 제대로 못하는 자식을 자식으로 두게되고, 하지만 부모는 자신의 죄이거니 어떻게 하면 사람다운 사람으로 자식을 키워볼까 고민하는 부모는 있을지언정 자식을 원망하는 부모는 없다. 그러나 자식들은 무모를 원망하고 안하무인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가족의 붕괴 가정의 붕괴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세상의 아버지들이여 당신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09.02.06 10:52

    돈이 있든 돈이 없든, 능력이 있든 능력이 없던 주어진 상황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 될 것입니다. 당신이 포기하고 무너지면 가족이나 가정은 물론 이사회 나아가 이 세상이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아내들이여 당신들은 남편을 돕는 베필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이 남편을 돕지 않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간다면 당신 또한 슬픔과 고통속에 살아가게 될 것이니까요.... 두서없는 넋두리였지만 우리가 담아두어야 할 것같아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서로 사랑하며 협력하며 주어진 삶 속에서 행복을 찾는 우리님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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