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주 셀 모임 안내서
▶아이스브레이크: 추워진 날씨가운데 감기에 대비하는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찬양과 경배: 588장
▶한주간의 삶 나누기: 힘들었던 것, 좋았던 일, 자신이 직면한 문제, 은혜(응답)받은 사건들
▶지난 주 말씀 묵상
약속의 땅에 들어가려면 (민수기 21장 4~9절)
오늘 구원받은 우리들은 약속의 땅 축복의 땅을 잃어버리지 않으려면 원망과 불평을 그치고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 4절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했던 이유가 나옵니다. “마음이 상하니라”가 그 이유였습니다. 이 상한 마음이 치유되지 않아서 입에서 불평과 불평이 터져 나오더라는 것입니다.
행복하게 신앙생활 하다가 마음 상하고 나면 예배가 행복하지 않습니다. 말씀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찬양이 마음에 와 닫지 않고 감동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없습니다. 기도의 문이 막혀지고 맙니다. 사역이 깨집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관계가 깨져버리고 맙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마음이 상한 것이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교회에 몸을 담고 살아가면 만사형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예수 믿은 후에는 좋은 일도 복이지만 때로는 고난도 예수 안에서는 복인 것을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서는 실패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살아야 됩니다.
감사를 잃어버린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나타난 것은 불뱀떼 였습니다. 인생광야 왜 어려움이 없겠습니까? 세상 살다가 왜 고난이 없겠습니까? 왜 실패가 없겠습니까? “너무 힘들어서 미치겠네. 죽겠네. 환장하겠네.” 그러면 그것이 불평이 됩니다. 그러나 그 앞에 단어 하나만 붙이면 승리가 됩니다. “주님 힘들어요. 주님 죽겠어요 주님 환장하겠어요.” 그럼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여러분 불평과 원망을 기도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람 앞에서는 입을 닫고 하나님께 얘기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파요. 하나님 힘들어요. 하나님 인생 짐이 무거워요. 하나님 큰일 났어요. 하나님 살려주세요.”
5절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음에 하늘에서 만나가 내렸을때는 너무 맛있게 먹었으면서, 이제는 광야에서 먹는게 재미가 없다고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많은 성도들이 이 시대속에서 예수 믿고 사는 것이 재미가 없으니 그래서 세상 재미를 찾아갑니다. 결국은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약속의 땅을 잃어버리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구원받았으면, 거듭났으면, 입맛이 달라져야 합니다. 그동안 세상에서 재미있던 것 맛이 없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신난다고 하는 것 시시하게 여겨져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왔으면 하나님 만나는 행복이 있어야 합니다. 예배에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기도의 신비한 세계를 알고 살아야 합니다.
요즘 따라 속상한 일 많으신가요? 그러나 불평의 입을 열지 마십시다. 가는 길이 험하게만 느껴지지요.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문득문득 원망이 나오지요. 인생사는 재미 참 없다. 그렇게 느껴지십니까? 지금 여러분 앞에 불뱀 떼가 나타난 것입니다.
내 눈에 모든 상황이 어렵게 펼쳐질 때가 있습니다. 내 귀에 들리는 소리마다 나를 낙심키시고 내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 속상한 일들이 많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면, 내 영성이 살아 있으면 내 믿음이 타오르면 그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꾸어내는 능력이 나타납니다. 내 안에 하나님이 살아계시지 않고 믿음이 죽어 있으면, 불이 꺼져있으면 손톱만한 문제가 태산처럼 여겨지게 되는 것입니다.
원망, 불평이라는 불뱀에 물린 사람이 사는 길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장대위에 매달린 놋뱀을 쳐다보아야 합니다. 성경에 원어에 보면 불뱀이 불뱀들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우리 인간을 망가뜨리는, 약속의 땅을 깨뜨리는 불뱀은 모두 복수로 되어 있습니다. 불뱀들, 뱀들로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을 시험에 들게 하고, 여러분이 지고 있는 인생의 짐도 다 다릅니다. 불평거리도 다릅니다. 이렇듯 우리를 물어뜯는 불뱀들은 다양합니다. 그러나 장대 높이 달아놓고 백성들을 살리는 놋뱀은 단수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를 살라는 길은 하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외에 다른 구원이 없습니다.
오늘 추수감사주일에 원망과 불평은 멀리 날려 보내고 감사를 회복함으로 주님 주시는 풍성한 삶, 약속의 땅에서 행복을 누리고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나눔과 토의
1) 오늘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어 봅시다.
2) 최근 내가 했던 원망과 불평이 무엇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3) 내가 했던 원망과 불평을 어떻게하면 감사의 제목으로 바꿀 수 있을지 나누어 봅시다.
비전나누기 : 한 주간 동안의 나의 비전과 태신자소개 합심기도(기도제목 나눔, 태신자를 위하여)/ 헌금(찬587장)/ 광고/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