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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1129...보듬TV 유튜브, 개 공격성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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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강아지의 반복된 좌절감이 공격성을 키운다|내 개가 물었어요 세미나
사람도 검사를 해서 번식 인증 해야합니다 아무나 애를 낳고 부모가 되니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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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미달인 사람이 지천에 깔렸는데 출산율 0에 수렴할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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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마찬가지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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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나 개들이나 키우는 사람이 잘 키워야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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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강의같아요...사람한테 대입시켜도 똑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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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번식을 하면 안 되는 것들이 번식을 해서 /// 같은 게 나옴..
범죄자들 보면 죄다 부모 문제 있더라.. 유전자도 구리고 책임감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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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먼저 더불어 사는 사회화 교육이 필요한데 사람이 먼저 사회화 교육을 해야해
학폭이나 살인이나 모든 폭력이 사회화 교육이 안됐고 경쟁 교육만 시켜서
세상이 지금 이지경이 됐는데 사람은 싫어 동물만 좋아 이런 세상이 되어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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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고 자원 없는 땅에서 경쟁을 덜 하려면 다른 나라처럼
넓고 비옥한 국토를 얻든가 사람을 덜 낳든가 했어야 합니다.
계속 꾸득꾸득 낳아버려서 이제 와서 안 낳아도
이미 자리 꿰찬 중장년과 부양 필요한 노년이 바글바글해서 답이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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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강의와 제대로 된 교육과 함께 반려견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백날 반려견 타령하기전에 우리나라가 정말 반려견을 기를 여건이 되는 나라인가를 먼저 생각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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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교배 전에 기질검사, 유전병검사를 통해 승인받는다고 들었어요.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사회적인 개체끼리 교배가 가능한거죠.
게다가 일부 주에서는 개를 키우기 위해선 견주가 필기 및 실기시험을 합격해야 개를 키울 자격을 가져요.
성숙한 견주의식과 엄격한 규제가 현시점 한국에도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최근에 본 것중에 다른 개한테 목줄없이 바로 달려들어 그대로 물어놓고
떼어놓은 후에 감싸안으면 머리를 쓰다듬던 견주였습니다.
일방적으로 물린 상대개는 쳐다보지도 않고요. 끔찍한 견주였어요.
자신의 개의 공격성을 쓰다듬고 감싸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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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강아지를 위한 환경 만들어주기|내 개가 물었어요 세미나
보(걷는 것, 산책을 많이 시켜주세요!)
- 무작정 산책을 많이하는 것이 아니라 큰 계획을
세우고..! 충분히 걷게 해 주세요. 에너지가 소진된
강아지들은 분리불안도 조절할 수 있어요!
식(먹는 것, 충분히 씹을 수 있은것!)
- 왜 충분히 안씹고 삼켰지? 기본적으로 개들은 사료를 꼭꼭 씹어먹을 수 없는 이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음식을 씹어먹을 수 있는 만족도 높은 음식으로! 양이 많은 것과는 다름!
주(자는 것, 잘 자게 해 주세요!)
- 강아지가 자고있을 때 안아드는건 공격적일 수 있다?! 잘 재워주려고 하지 마세요~! 강아지를 편하게
자는 환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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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모든 잘못된 행동은 90프로는 견주와 자라는 환경에서 나옵니다 100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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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들 많이 걷게하고
충분히 쉬게하고
좋은 양질의 음식을 제공하는 것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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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는 개도 안건드린다는 말을... 잘 지켜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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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헐..
사료를 씹을수없는구조라니 그래서 항상 그랬군요
씹을수있는 주식이되는 음식이뭐가있을지 더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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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환경이 제일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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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인간에게도 해당되는 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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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려견은 한번도 키운 적 없고 앞으로 키울 생각도 없는데,
/훈련사님 영상은 그냥 재밌어서 봄ㅇㅇ
근데 영상 댓글 중에 본인 반려동물의 온갖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댓글 디게 많이 보여서 안타까움.
뭐 근데 그건 그 분들이야 말로 이런 강의가 필요한 사람들이니 당연한 것이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배우려는 마음은 정말 좋은 모습이라 생각됨.
근데 이 채널 댓글들 중에서 간간히 보이는 개든 고양이든 뭐든 가릴 거 없이
반려동물 서너마리씩 키우는 분들의 고민 댓글은 약간 이해가 안 감.
소유욕인건지 뭔지, 아니 애초에 감당이 안 되면서
왜 그렇게 여러마리씩 들이시는 겁니까
소형견 한 마리도 감당못해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여기 댓글만 봐도 수두룩한데:/
우리에겐 유튜브와 인스타가 있잖아요!
능력없는데 애꿋은 반려동물들 삶 망치지말고
커여운 건 그냥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면되지 않을까요:/
충족이 안 되니까 들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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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물어뜯긴 보호자, 품 안에 강아지 말티푸 하루 1부|내 강아지의 공격성
우리나라 반려인,랜선집사들의 가장 큰 문제점,
귀여우면 모든게 용서되고 전문가임에도 지적하면 진지/이라고 욕하는 문화.
이게 고쳐지지 않으면 절대 발전 없음.
법만 강하다고 좋아지는게 아니라 <물론그것도 맞지만>
법의 강화보다 더 중요햔건 견주들,
랜선집사들의 귀엽고 이쁘면 괜찮다는 썩어빠진 마인드가 고쳐져야 함.
너무 감정적임.
반려동물 키우는건 현실임.
반려견 유투버들도 조회수 올릴려고 자극적인 컨텐츠 올리는 분들도 키울 자격없음.
돈 때문에 학대하는격. ,
노르웨이 현지 법룰에 빗대어서 말하는건 좀 그렇지만
10명중에 9은 고도소감.
우리나라 반려견 유투버들.
반성좀하시길.
<노르웨이 반려동물 감찰원 겸 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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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영상 뉴스룸에 나오셔서 말씀하신거 봤어요.
전 정말이지.,강훈련사님께 그런 악플을 남기는게 도저히 이해불가입니다.
여기 노르웨이는 사람을 공격하는 개들이나 타인의 반려동물을 공격하면
그자리에서 발로차도 아무도 그 아무도 뭐라안하거든요.
키우기전에 기본적인 동물관련법을 숙지하다시피 해야하기 때문에...
그때 쇼크먹었죠...
절대 감성만 가지고 키우면 안되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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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예전에 애니멀봐에서 개는 역시 땅에서 뛰어 놀아야
할때가 가장 개답다..라는 글을 남겼는데 욕을 하시더라구요..
왜 우리 댕댕이들을 개라고 부르냐고..
물론 제 의견에 공감해주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그 댓글 좋아요 100이 넘어가서 황당했었던ㅎㅎ
하도 시끄러워서 댓삭했었던 일도 있었네요.
그뒤로 "개'라는 표현 쓰기가 두렵네요.
우리나러도 동물등록제도 시행하니 좋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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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 동물보호법 기본을 알려드리자면
사람과 동물의 생명은 그 누구에게로 부터 위헙받을수 없지만
동물이 사람의 생명을 혹은 타인의 동물을 공격할시에는
그 해당 견주는 피해자와 피해동물의 피해와 상관없이
벌금 3십만크로네<대략 4천만원정도>의 벌금과 징역 3년이하의 징역을 구형받고
<합의금따로> 사망시에는 10년이상의 징역에 처한.또한, 해당 반려견은 안락사에 처한다.
대략 이렇게 명시되어 있네요.
노르웨이의 모든 반려인들은 기본 법규 다 알고 있어서
입마개도 안해도 되는데 불안하면 알아서 다하고
수의사와 상담도 받아 피해안줄려고 해요.
노르웨이는 책임감을 제일 중요시해요
우리나라도 발전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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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까페 및 반려견 유치원? 원래는 불법이에요..
한국에 갔을때 반려견 유치원 있는거 보고 기겁을 했었네요 ,
반려견 유투버들 채널엔 절대 안갑니닺 ㅎㅎ
신을 숭배하듯 떠받고 있어서..
무섭더라구요.
밣힐수는 없지만 이건 아닌것같아요~라는
댖글을 고정해주셔서 엄청 욕먹었던ㅎㅎ
분명..학대인데 평소엔 동물보호법 어쩌고 하시는분들이...왜그러시는지,ㅜㅜ
그래도 아직은 깨어있는 반려인들도 늘고있어서 다행이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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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으로 병약한 보호자는 반려견 키우지 않는게 좋습니다.
물리거나 끌려다니거나 이웃을 물게 하는 문제견으로 반려견을 인도할 수 있거든요.
리더쉽 있게 주인의식을 가지고 반려견의 앞길을 인도해주는 보호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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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귀엽고 사랑스러워도 훈련은 정말 단호히 해야되는 것 같아요...
참 그게 쉽지는 않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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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는 언어로 통하지 않기 때문에 저런 심각한 경우엔
몸을 사용한 의사소통(물리)을 할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하면 안되는 행동을 했을때 진짜 바로 제재안해주면 잘하는줄 알고 또하고 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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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무서운게 저런 강아지 키우면서 우리개는 안물어~ 이러고 손님데리고 오는 분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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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키우고싶다는 생각이 쏙들어가네요... 행여나잘못키울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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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발 개들 오냐오냐 키우지마세요
잘못했으면 혼내거나 교육 좀 하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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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말티즈들 보면서 성격더럽다 유독 버릇없다 싶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똑같이 오냐오냐 키운 강아지들도 유독 말티즈들이 그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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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도 오냐오냐 다 해주고 혼낼때도 확실하게 안혼내면 나중에 싸가지 없고 버릇 없는 인간 되는데
역시 강아지라고 다를게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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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특히 소형견들 오냐오냐 키우고 그러지좀 마셈 진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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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개 스트레스 받으면 우째 ㅠㅠ 하면서 우쭈쭈 해줬던게
개가 으르렁 한방이면 보호자도 /밥이지 라는 생각을 만들어내 버렸네...
개도 분조장 싸패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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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아무리 반려견이라지만 주종관계인데 저래서야ㅋㅋㅋ
반대로 됐네 개 눈치나보고
하물며 인간관계에서도 저러면 끝장인데
아무리 귀엽고 예쁘더라도 확실히 해라
개는 개이고 사람은 사람이다
개가 주인을 물면 그걸로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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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자식도 연 끊는 마당에 진짜 포기하고 싶겟다ㅠㅠ
대단하심..
진짜 나는..못해ㅠㅠ
일단 너무 무서울듯ㅠㅠ
애정도 안가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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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든 개든 오냐오냐 키우면 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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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개는 새나개~
훈육은 비슷한것 같아요. 너 그렇게 해도 소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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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패서 그래.
항상 개가 지/인 경우는 보면 보호자가 상전으로 모시고 있음.ㅋㅋ
때로는 매가 정말로 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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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좋지만 사람 무는 개를 어찌 키우겠습니까.
모두가 전문가가되면 좋겠지만 개를 위한 삶을 살기는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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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외국인이랑 같이 산다고 생각하면 될 듯.
말 전혀 안통하는.
그러니깐 바디랭귀지를 더 잘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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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키우는 것도 진짜 애 키우는 것이랑 별다를게 없네요...
애도 해달라는 거 다 해주고 오냐오냐 키우면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요구가 커지는데
개도 마찬가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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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행동학관점에서 보면 잘못된 강화가 얼마나 무서운결과를 낳는지
보듬 tv를 보면 느껴지네요
제전공은 사람의 행동지도지만 꽤나 비슷한부분들도보이네요..
물론 보호자분들도 모르고그러신거겠지만
정말 저친구의 인생이 달라지는 모습들을보니 맘이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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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 정말.. 사람으로 따지면 인성쓰레기로 키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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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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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 교육할때도 저렇게 하던데 ㅋㅋㅋ 신기 사람이나 강아지나 똑같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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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말이 안통하는데 혼내면서 이뻐하면
개들은 그걸 칭찬으로 알고 더 공격적 으로 잘못된 행동을 한다는 뜻인가??
요약 혼낼때는 혼내고 이뻐할때 칭찬할때는 칭찬하자..
지나가는 사람을 물었는데.. 아유~~ 뽀삐 그러지마아~~~ 아유~~ 이러면
더 쒼나부러 물고 개난리 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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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개나 똑같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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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 있는 개들은 꼭 보면 미용이 필요한 개가 많던데
공격성이 있다는 걸 뻔히 알면서 미용 맡기는건 대체..
온동네 물릴 사람 다 물리고 자기들은 가게 옮기면 끝인가?
개가 사나우면 샵이든 병원이든 갈 생각을 말아야지
거기있는 미용사랑 수의사는 뭔 죄인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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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버릇으로 똥고집 심하게피우는 사람아이들도
아이전문가들이 저렇게 교육시키죠 니 고집 소용없어
교육은 키우는 사람 위주의 생각만으로는 안되죠
사람이든 동물이든 받아들이는 입장을 먼저 고려해야 교육이 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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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양의 과도기인 시기에 정말 필요한 교육영상임.
그리고 사람과 다르게 스스로 변화하는게 어려운 강아지는 필히 교육을 받아야하고 시켜야한다.
사람도 스스로 변화하지 못하는 사람을 보고 동물같다 한다.
정말 사랑하지만 사람과 동물의 경계를 명확하게 해야하고
내가 평생 책임져야한다
아무튼 인생 수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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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든 개든 키우는 사람이 잘못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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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분 상처는 마음이 안좋지만 본인이 교육을 잘못해서 다친거라 ㅡㅡ
다른 댓 보니 포기 한다분도 보이는데 쟤 저렇게 버르장머리 없는데
입양 간 집은 먼죄?
본인이 글케 키윤 강지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교육 시켜 다행이네여 .
저도 시츄 키유지만 강아지도 가족이라 생각하지만 교육 시키는건 제대로 해야핮니다.
개는 개고 사람이 아니죠
저렇게 되기전에 진즉에 버릇을 잡아야했을거 같아요 .
병원에 절케 다쳐서 많이들 봤는데 정말 답답하고 안타까웠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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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소리만 하지말고 물리면 경찰에 신고해서 벌금물게 만드세요.
목줄, 그리고 서로 배려하는 문화는 그렇게 만들어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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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보호자 강아지를 보면 그사람 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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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개같이 키워야지 오냐오냐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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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싸이코패스가 있듯이 개들에게도 싸이코패스가 있다면 저런거 일듯
대형견 이였으면 사람 물어 죽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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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울 자격조차 없는... 자기 외로다고 키우지 좀...마세요
키울 자격은 커녕 말 통하는 사람이랑도 소통 힘든 유형...
문제가 있으면 해결을 해야지 저 정도까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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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던 고양이던 결국 짐승은 짐승여
인간의 잣대로 판단하면 안되네
결국 인간이 짐승을 키우는거니 그 짐승의 잣대를 배워야되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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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한테 말로 혼내고 말로 해결하려고하는게 제일 무식한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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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면 됨
물엇을때 서열이 어떤지 제대로 알려줘야 함
짐승이라 어차피 말은 안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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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도 1살경때 갑자기 입질시작했는데 한번은 진짜 세게 물어서
잠깐 정신줄 놓고 배개로 엄청 팼더니 하루동안 케이지 들어가서 안나오더니
그다음 부터는 절대 안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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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가네....몇대 때리고 하지 못하게 하기만해도 끝날 일을
사랑이라는게 항상 부드러운게 맞으면 온 세상이 행복하겠다
보호자....진짜 너 어떻게 살아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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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티비보니까 어렵고 안좋은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 후원금 모집하던데...
개한테 쓸 돈을 어려운 아이들 ..
사람에게 쓰면 더 좋을텐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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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패는게 답임
///씨 같은 분들이 많은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긴 하지만
모르는 사람들이나 이미 습관이 됐다면 언제까지 오냐오냐 할 수 없음
사람을 물어? 죽도록 패야됨
아무리 가족이다가족이다 해도 동물은 동물임
죽도록 패서 안 듣는다? 죽일 수밖에 없음
사람을 물어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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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멍이 키우는 입장이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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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개한테 물리는 보호자는 대부분 자업자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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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애정이 내 강아지의 공격성을 만든다!|내 개가 물었어요 세미나
사람도 그럼
할머니나 엄마가 다 해주면 나중에 짐승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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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만 맡으면 된다는 견주들 진심 극혐..
내 강아지는 싫어한다구요!!
얼른 자리 피하려는데 공격적인 애 자동리드줄 막 풀리면서 쫓아와서 내 강아지까지 경기하듯 짖고
트라우마로 겁먹고 짖는 경우 많아지고..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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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게 핵심인 듯....
반려견의 버릇이 나빠지는 건데도 그게 애정이라고만 생각하고 교육을 잘못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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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를 보면 반려동물의 문제 보다 주인의 준비나 아집이 더 문제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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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린거면 물린거지 자기가 이빨에 찔렸다고 하는건 뭐지
진짜 과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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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개한테만 해당되는게 아니다 사람한테도 해당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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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공격성은 내가만든다*
- 강아지들은 자기를 만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주인들은 잡고 당겨요! 그런데 강아지들은 그게 싫다고 표현하는거에요 ㅠㅠ 공격성이라고 보기 어려울것같네요
- 지키려고 하는 공격성이 있을 수 있어요!
나의 방! 안전한 공간에대해 지키기위해 공격적일 수 있어요!
이렇게 상황이 우리강아지들의 공격성을 만들 순 있지만 우리강아지가 공격적이라고보긴 어렵죠 ㅠ
우리가 배워야 강아지와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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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사람들도 자기 귀찮게 하면 짜증도 내고 싫다고 하고 하지말라고 하는데
그걸 나쁘다고 하지 않는것처럼 동물도 마찬가지네요
지금 키우는 반려동물은 없지만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를 길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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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전문가가 아니라 사람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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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동물 위하는 척, 좋은사람인 척, 척척척 안해서 넘 좋다.
단호할땐 단호하게 말해주셔서 넘 도움됨.
정신차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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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한국에서 강아지키우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일들이네여 자신의 악세사리 혹은 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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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사랑을 주는것도 중요하지만
무관심 또한 강아지에 대한 사랑이라는거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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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치면 나혼자 있고 싶어 이런건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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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보호 ㅠ 정말 강아지에게 좋지않은건데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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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는거 보다 어려워요...
아이도 과한애정을 가지면 엇나가듯이 강아지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가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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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세상에 저게뭐야 ㅋㅋㅋㅋㅋ
눈똑바로 마주하고 배려 하려고 노력하면 해결될 문제네요
참 어렵단말이지
연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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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보호라고하니 저도 찔리는 부분이 많아요
강아지를 위한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마음아파 못하는 부분들도 많고 ㅠ
냉정할건 냉정하게 사랑할건 사랑하게 해야하나봐요
자식도 강아지도 같은 문제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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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도 자주 일어나는 일이죠. 비틀린 애정이랄까...
문제는 강아지라 거부하지도 못하고 다른 관계로부터의 개입도 없어서
계속 잘못나아간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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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얘기만 있는데... 사람이 사람 대하는 것도 똑같은 듯.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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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처럼 상상이상으로 수준낮은 견주들많음
아이큐가낮은지 질문들 수준도 하찮은거투성이고
이런거 알려주면서 속으로 한숨 백번도더쉬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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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말을 못하니까 으르렁거리면서 자기를 지키는건데 인간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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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이도 과잉보호로 잘잘못을 가르치지 않으면 개차반되듯이 개도 똑같다는 애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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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없는데 강아지 교육을 봐요. 그리고 인생 교훈들을 얻어요 진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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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교육도 같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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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들은 개키우지말고..
먼저 자신을 되돌아 보고 병을 낫게 한 다음에 개를 키우던지 하자
실제로 견주들의 정신질환은 개통령이라도 고칠수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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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칭 '대치동 아줌마 테크' 라고 '사랑하니까 괜찮아' 라며
자식을 내 분신처럼 여기며 갈구는 부류가 있음..
그거의 개 버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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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 주변에 개 과잉보호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 말하는거 들어보면 수준이 보일정도에요...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물려서 크게 상처가 났는데도 훈련을 전혀 안시키고
('내가 다치면 병원가면 되는거지~ 근데 우리 애기는 다치면 안돼ㅠ' 라고 말하면서 넘어감.)
배변훈련도 안해서 아무데나 똥오줌 싸도 그냥 냅두더라구요..
(심지어 굳이 그 개가 이불위에 올라가서 싸기도 한대요;)
그사람이 애를 싫어하는 사람인데 지나가는 애기가 자기개한테 '강아지다!'하고 오는게 싫어서
일부러 짖게 냅두기도 합니다;;; 진짜 정신병자 아닌가요 이정도면..
그래서 제가 그 사람한테 "굳이 냅둬서 너네 강아지한테도 스트레스 받게 하는 이유가 뭐야?" 하고
물으면 "아닌데? 우리 개도 나 닮아서 애 싫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얘랑 대화하다보면 예능보는 느낌...
게다가 저는 그 주인때문인지..
그 개한테는 정이 안가서 안좋아하는데 항상 볼때마다 "얼른 우리 개한테 뽀뽀해보시지~" 이래갖고 ...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지로 강아지한테 막 귀엽다고 한 적은 처음인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씻기지도 않아서 강아지한테서 냄새나는데 자꾸 뽀뽀시킴..)
그리고 그 개가 평소보다 주눅들어있으면 꼭 이 말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지나가는 사람이 우리 애기 안예뻐해줘서 그래.."
'사람은 뭐 길가다 죽어도 되고, 다쳐도 내 상관아니지만 개들은 아니다.'
이 말을 내뱉은 적이 한두번 아니에요.
자기 개한테 물려서 손가락 발가락 잘려봐야 정신을 차릴지....
뭐 잘려도 지잘못이라고 할 사람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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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보호 뜨? 뜨끔
처음에는 마냥 우리 강아지가 다른강아지를 물까봐 못만나게 했던거였는데
이 행동이 사회성을 없애버렸어요ㅠ
///님을 통행 제 잘못을 인지하고 고치려고 노력하고있는데 쉽지 않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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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들아 개는 개일뿐이다
절대 니 자식이될수없다
차가운 쇠사슬로 묶여있는 시골누렁이가 외부인한데 사납게 지져대도 밥주는 할머니 물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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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추구하고자 하는 애정이 애완동물이 원하는 애정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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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부릴거면 애완동물이라는 언어부터고쳐라.
반려동물이라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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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애완동물 반려동물 이g랄 애완이라는게 그냥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라고만 생각하는
멍청한 인간들 많은데 표현은 장난감이라고는 하지만 그어린아이에게는 의인화 할만큼
당장은 평생의 유일한 친구이자 의지할 수 있는 것이 장난감일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졸라 웃긴게 지이름 한자뜻풀이 대로 안살면서 지이름은 쳐가지고 있네...
니뜻 그대로 관철하고자 한다면 니이름이나 쳐 바꿔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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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은 무엇을 하던 상관없다.
정말 동물을 아낀다면 애완동물이라고 해도 아껴줄테고
동물에게 못할 짓을 하는 사람은 반려동물이 아니라
그 어떤 좋은 명칭을 붙여도 쓰레기짓을 한다니까?
어차피 반려동물이라고 해도 결국에는 키우는 우리입장에서야 반려며 애완이지
남들한테는 그냥 동물일뿐임.
짖는다고 성대수술하고, 번식 감당못한다고 생식기 자르고,
자기 외롭다고 귀엽다고 좁은 집구석에 가둬놓고 키움...ㅋ
동영상은 쳐보고 나서 글적는거냐??
///이 말하고자 하는게 저거인거 같아서 적어봤다. 남보고 강요하는 아메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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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때리고 못 살게 굴어야만 학대던가?
사랑이랍시고 아이 버릇을 잘못 들여서 앞길 망치는 거..
자식을 둔 부모이든 반려동물 키우는 보호자든 마찬가지이다.
세상엔 자격미달인 부모, 자격미달인 견주가 너무 많다.
사람 자식은 크면서 스스로 부모의 안 좋은 영향을 떨쳐내기라도 하지만,
생존에 의존적일 수 밖에 없는 개가 견주를 벗어날 수는 없는 법이니,
자격미달인 견주들도 동물학대범들로 분류해야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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