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암독서플러스, 후배들을 위한 재능나눔 봉사활동
‘농암 Happy Book 콘서트’실시
□ 문경시 농암초등학교(교장 구본일)는 2017년 9월 28일(목) 아침자습시간인 8시 40분부터 약 20분 동안 1학년 교실에서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6학년 학생들의 찾아가는 독서동아리 재능나눔 봉사활동인 ‘농암 Happy Book 콘서트’를 실시하였다.
□ 농암초등학교 독서동아리인 농암독서플러스는 본교 4~6학년 학생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학기 들어서 월 2회 후배들을 위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고 이번이 세 번째이다.
□ 음악 수업시간과 틈틈이 연습한 곡으로 여○실외 6명의 부원들이 6곡의 리코더 연주를 들려주었고 김◌우외 3명의 부원들이 ‘선생님은 몬스터’라는 그림책을 역할별로 나눠서 읽어주었다.
□ 이날 재능나눔 북 콘서트를 관람한 2학년 이○영 학생은 “형과 누나들이 우리들을 위해서 솜씨를 보여주어서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고 자주 보여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소감을 말하였다.
□ 농암초 공모형 독서동아리인 농암독서플러스의 재능나눔 봉사활동인 ‘Happy Book 콘서트’가 학교폭력을 예방하며 선․후배간의 돈독한 정을 나누고 동아리 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좋은 학생 활동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해 본다.
첫댓글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후배님들이 모범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