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민, 박현빈, 배슬기 등 대한민국 대표급 스타 11명 위촉
대한민국 대표축제 보령머드축제 홍보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 급 스타들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보령머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시우)에서는 5일 11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 룸에서 제13회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가수 김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위촉식에서는 가수 박상민, 박현빈, 마로니에걸, 오라, 김국환, 배우 박민영, 박한별, 임선택, 가수겸 배우 배슬기, 정시연, 개그맨 백보람 등 11명이 위촉됐다.
머드맨 박상민은 3년 연속으로 홍보대사로 위촉돼 머드축제를 알리고 있으며, 새로 임명된 가수 및 배우들은 본 축제를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일조하게 된다. 위촉식에 참석한 이시우 추진위원장은 “보령머드축제 세계화 전략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을 머드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이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 보령머드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3번째로 열리는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이라는 주제로 9일간 개최된다.
보령머드축제는 브라질의 리우카니발, 일본의 삿뽀로 축제, 독일의 옥토버페스트 축제와도 견줄만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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