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인데 점심식사는 근사한 거 드셨나여?
울나라는 왜 그렇게 복날에 보신 음식에 열광하는지...삼계탕 하는 곳은 번호표를 받아가며 기다리고 있고, 기타 음식점들도 '삼계탕 실시'라는 게시문구에, 또 다른 음식점은 오늘의 메뉴가 '닭계장'이더군요. ㅋㅋ
예전에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는 먹을 게 없어서 복날이라도 잘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는데...지금은 어떤 이유일지 ㅎㅎ
오늘 토속촌(경복궁역 근처 한옥으로 된 삼계탕집)은 점심은 물론 저녁도 줄이 쭈우욱~ 늘어서겠네요.
거기 맛나긴 하는데ㅋㅋ
Anyway, 맛난 음식 즐겁게 드시고 더위 이겨내고 건강합시다 ~ !!
뭔 소리린지...ㅋㅋ What's my point? ^^;
첫댓글 앙~~ 배거파..다들 몸보신 하시고 더운 여름 조금 짜증날때가 있어도 웃으면서^^
헤헤~ 콜랑이 점심에 장어정식 먹었어용 ^^/ 담에 같이 가용..ㅋㅋ
중복이라길래.. 난 다른 글과 중복이라는 줄 알았네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켁
ㅋ ㅑ ~ 삼계탕....어제에 이어서, 일요일 이 시간까지 사무실에 있는...ㅡ.,ㅡ;; 저거 먹으면 힘이 불끈 솟을듯 해요~
더운 날씨에 과학님이나 오제샘 모두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신네여...그럼 몸보신 제대로 하셔야 하는데...토속촌 강추임다...근데 과학님은 필리핀에 계서서...^^;
토속촌 먹으려했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 아직도 못가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