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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힐 동호회 남겨진 자의 슬픔...
달항아리 추천 1 조회 361 26.06.27 14:11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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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6.27 14:56

    첫댓글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며 주인공의 자유를 향한 끝없는 집념과 노럭이 인상적인 불멸의 영화입니다
    저는 책으로 읽고 영화는 여러번 시청했습니다
    빠삐욘 주인공은 탈출하여 남미로 가서 노후를 보내고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 작성자 26.06.27 15:01

    오, 탈출 후 남미로 가서 여생을 잘 보냈군요. ^^
    저도 빠삐용 후일담을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보고서는 바로 잊었어요. ㅎㅎ
    다저스님의 탁월한 기억력에 새삼 감탄합니다.
    첫 댓글 감사합니다. ^^

  • 26.06.27 15:12

    남미에서 빠삐욘책을 집필 출판하고 영화저작권으로 노후를 편안하고 넉넉하게 지낸 것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26.06.27 16:05

    세계적으로 화제작이 되었으니 저작권 수입이 어마어마했을 것입니다.

  • 26.06.27 15:16

    노래는 한편의 시에 운율을
    얹은것이라고 하죠~
    팝송의 가사중에서 때때로
    깊은 감성의 싯귀절을 담기도 하는데
    Free as the Wind 의
    노랫말은 삶의 여정에 깊은
    감성을 주었습니다~

    카페에서 짧은글 긴글들을
    자주 접하지만 깊은 감성을
    느끼진 못했는데 마치 가사의 글이 달님이 쓰신것
    같은 느낌은 어떤 연유인지는 설명할수 없군요~^^~

    세미원에 연꽃 축제가 시작됬군요~
    연꽃의 (편안한미소)가 달선생님 가정에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6.06.27 16:10

    본문을 능가하는 서정적인 댓글에 많이 감사한 마음입니다. ^^
    바람 같은 자유, 평생을 워킹 맘으로 살며 그 자유가 늘 그리웠습니다.
    이제 나이 들어 은퇴하고 상당한 자유를 얻고 보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젊은 시절엔 종종 속박으로 느껴졌던 가정과 자식과 배우자가 이젠 든든한 울타리임을 알게 됐으니 감사하고요.
    세미원에 연꽃이 피기 시작했군요.
    주말엔 엄청난 교통 체증을 각오하고 가야 하는 세미원과 두물머리,
    이젠 평일에 아무 때나 갈 수 있는 자유가 제 것입니다.^^
    수지맨님 공감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 26.06.28 00:21


    수지맨님..

    사진 올리셨네요.

    빨간 티셔츠,, 정말 잘 어울리십니다.
    이렇게 잘생긴 수지맨님을

    팝힐방에 오시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26.06.28 12:32

    @수 수 아우
    우리카페에서 아주많은 팬분들은 모시고있는 글도잘쓰시고 기타악기도
    잘다루시고 유머러스하시고
    영어도 능숙하고 다재다능하신

    양갈래 머리가 트레이더이신 만년소녀
    수수님과 15년가까이
    뵐수있슴에 감사드립니다~

    먹고 마시고 하는 모임이 아닌 수준있는 음악과 멋진분들이 있는 모임에서
    수수님을 볼수있어서 넘좋습니다~♧♧♧

  • 26.06.27 15:28

    빠삐욘의 본명은 앙리샤리에르로너 남미
    베네즈웰라에서 식당업을 하고 샅다가
    빠삐욘 출판으로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해졌고 1973년에 66세로 스페인 마드리드 병원에서 사망함

  • 26.06.27 15:29

    앙리 샤리에르

  • 작성자 26.06.27 16:05

    네 참으로 극적인 삶입니다.
    인간 의지의 그 끝을 보여준 인물로 길이 회자되네요.
    그 넘사벽의 불굴의 의지가 정말 경이롭습니다.

  • 26.06.27 17:05

    인간의지의 끝판왕 ~ㅎ

  • 작성자 26.06.27 18:41

    과연 그러합니다! ^^

  • 26.06.27 18:14

    https://youtube.com/shorts/A0Y4OX8o_ks?si=IgIMeNiL4Al9_nai

  • 작성자 26.06.27 18:44

    석파님 프리 애즈 더 윈드의 악보를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저는 팝힐방 신참입니다.
    7월 정모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

  • 26.06.27 19:16

    와우~ 추억의 영화를 소환해 주셨네요. 달항아리님의 영화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글입니다.
    저는 빠삐용을 극장에서는 보질 못했고 TV에서 처음 봤네요. 나중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와 아주 흥미롭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쇼생크 탈출과 함께 빠삐용이 감옥 영화의 진수가 아닌가 싶네요. 빠삐용 하니까 뜬금없이 법정 스님이 생각납니다.
    오래전 법정 스님 살아계실 때 송광사 불일암을 간 적이 있는데 거기에 빠삐용 의자가 있더군요.

    그때 수녀님 몇 분이 소녀들처럼 의자를 배경으로 사진 찍던 풍경이 떠오르네요. 이래저래 빠삐용이 생각나는 주말 저녁입니다.ㅎ

  • 작성자 26.06.27 20:40

    쇼생크 탈출과 빠삐용이 감옥 영화의 진수, 동의합니다! ^^
    쇼생크 탈출은 진짜 굉장한 카타르시스를 주지요.
    오래 전 동해 화진포에 갔더니 해변에 지와타네호라는 간이 카페가 있었어요.
    쇼생크 탈출에서 주인공 앤디가 탈옥 후 정착한 지명 아니냐고 제가 카페 주인에게 인사를 했더니 무척 반가워하더군요.
    송광사 불일암에는 빠삐용 의자가 있었군요.
    사진 찍는 수녀님들의 소녀같은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현덕님과의 댓글 소통은 늘 기쁘고 감사합니다. ^^
    평안한 밤 되시어요.

  • 26.06.27 19:46


    목숨과 맞 바꿔 가며 포대를 던지고 해안 수직 절벽에서 몸을 날리던 빠삐용을 걱정과 근심 어린 눈으로 바라 보던 드가 역의 더스틴 호프먼,

    저도 영화를 보며 그런 생각을 했더랬죠,
    난 저런 상황에서 빠삐용일까 드가일까,,,

    주체적인 인생의 주인공이고저 했지만, 어찌 보면 늘 드가 처럼 쭈삣 거리며 뒷 줄에서 만 살아온 것 같은,,,

    ㅎ ㅎ

  • 작성자 26.06.27 20:46

    저도 그런 상황이라면 백퍼 드가입니다. ^^
    저는 모험을 절대 하지 않으며 평생을 살았어요.
    어떤 상황에서든 현실 안주에 만족하고 과감한 도전은 제 사전에 없었지요.
    그래서 이 영화에서도 빠삐용보다는 드가에게 감정이입이 됐습니다.
    그리운방장님은 쭈뼛거렸다기 보다는 신중하고 충실하게 현실에 최선을 다하시며 사셨을 것 같아요.
    빠삐용 성향의 남자, 대부분의 여자들은 버거워합니다. ^^
    제 남편이 좀 빠삐용 기질이 있는데, 그가 했던 몇 번의 무모한 도전, 승률은 절반 정도였어요.
    그 과정에서 제 속이 타들어간 것은 누가 보상해줄지요. ㅎㅎ
    방장님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시어요.

  • 26.06.27 19:53

    젊은날 흑백 tv로 보고
    얼마나 가슴이 에이던지..ㅠㅠ

    수년동안 내 정신세계를 지배했던 빠삐용과 스티브매퀸, 더스틴 호프만..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섬..


    그 감동을 달항아리님 덕분에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속도 느린 데이터 사용해서
    사진이 가려나 모르겠지만
    한번 보내드릴게요..

  • 작성자 26.06.27 20:50

    우왕~~~ 중국 대륙에서 날아온 댓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ㅎㅎ
    저 사진 속 네 분이 아름다운 이유, 외모와 노래 실력이야 두 말할 필요 없고,
    탄탄한 팀워크로 궂은 일도 흔쾌히 웃으면서 척척 해내시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지요.
    팝힐방 처음 가봤어도, 네 분의 봉사정신으로 이 방은 융성할 거라는 확신이 들더군요.
    화려한 배경 앞에 예쁜 언니들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오~~^^

  • 26.06.27 19:54

    오늘은 넷플릭스를 뒤져보고
    있으면 또 봐야겠어요
    그때는 절벽에서 뛰어내린 빠삐용이
    살아서 탈출했을거라
    굳게 믿었는데
    불가능일거라고..
    생사에 초점이 아니라
    탈출에 초점이라고..
    요즘도 영화 자주 보는지요
    비긴어게인 좋더만 ㅎ

  • 26.06.27 20:04

    절벽을 뛰어내려
    호박 푸대로 만든 구명보트에 누워서
    만세를 부르던 빠삐용은 지금도 선명하네요.ㅎㅎ

    비긴어게인은 두번 보았는데
    최근에도 상영하더군요..^^

  • 26.06.27 20:02

    @샤론 .
    자유시간 인가보네ㅎㅎ
    안봤으면 보라고 추천하려다
    여행중여서 참았음ㅋ
    옆에 3명도 안부 전해주~~

  • 26.06.27 20:05

    @강마을 네네..ㅎ
    언니 안부 전합니다..^^

  • 작성자 26.06.27 20:55

    네, 저는 집에서 영화를 보면 집중이 잘 안되고 중간까지만 보고 말고 그래요.
    비긴 어게인 좋지요.
    저는 가장 최근에 본 영화가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프로젝트 헤일 메리, 였어요.
    참신한 시각으로 접근한 SF 영화인데 재밌고 감동도 있어요.
    넷플릭스에는 올라왔나 모르겠네요.
    강말 언니 여기서 만나니 더 반갑군요.
    7월 정모에 오시면 안 잡아묵지요. ㅎㅎ
    보고 싶어요. 오세용, 넹? ^^

  • 26.06.27 23:58

    @달항아리 저도 집에서 보면
    집중이 안되고 감동의 차이가 나서
    영화는 꼭 극장에서 보네요..^^

  • 작성자 26.06.28 06:07

    @샤론 . 극장이 존속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극장이 자꾸만 위축되는 추세라서 걱정이 크지요.
    우리라도 열심히 가서 힘을 보탭시다요. ^^
    영화 좋아하시는 샤론 언니랑 통했당ㅎㅎ

  • 26.06.27 22:27

    저는 영화를 보며
    빠삐욘님! 제발 그만하세요
    혹시 기적적으로 탈출을 하더라도
    얼마나 많은 호강을 누리려고 이렇듯 죽을 고비를 넘기시느냐고
    주먹 쥐고 영화를 본 기억이 나네요
    살아 남미로 가서 삶을 이어갔으니
    사는 하루하루가 축복이었겠지요
    좋은글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6.06.27 22:58

    진짜, 어쩜 저렇게 끈질길까,
    저러다 죽을라, 어이쿠 죽을 뻔했네, 아니 또 시도를?
    아이구 제발 그만~~~
    저도 그렇게 시골바다님처럼 스트레스 받으며 봤네요. ^^
    다행히 그 무모한 도전이 성공해서 말년이 평탄했다니 다행입니다.
    드가는 가공의 인물이겠지만, 실존 인물이라면 참 마음 아프지요.
    시골바다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시어요. ^^

  • 26.06.28 00:29


    참으로 소중한 자유
    그리운 자유
    자유라는 말은 참으로 위대해 보입니다.

    생존은 더더욱 위대하지요.
    생존과 자유

    그리고 사랑
    우리는 모두 가졌네요.

    달항아리님의 글들이
    알알이 들어와 박히네요.
    감동입니다.

  • 작성자 26.06.28 06:05

    반가운 수수 언니 ^^
    부족한 글을 감동이라셔서 그것이 감동입니다.
    그렇지요! 자유는 위대하고 생존은 더욱 위대합니다.
    삶은 어떤 상황에서든 살아내야 하는 신성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를 누리며 생존하고 있고 사랑할 수 있으니 우리는 모든 것을 가졌다는 수수 언니의 말씀에 고개 끄덕이며 공감합니다.
    날이 많이 덥습니다만 건강 잘 지키시고
    7월 정모에서 수수 언니 반갑게 또 뵙길 기대합니다.
    긍정의 아이콘인 빨간머리 앤을 좋아하시는 소녀같은 수수 언니 감사합니다. ^^

  • 26.06.28 07:25

    이제야 들어와 봅니다
    그때 그영화 빠삐용
    사람의 자유에 대한
    끝없는 도전 ᆢᆢ
    마지막에 해 내는 자유ᆢ

  • 작성자 26.06.28 07:40

    대상 언니 반갑습니다. ^^
    어느 모임에서든 뛰어난 실력으로 사진 봉사를 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자유에 대한 끝없는 도전, 그 도전 정신을 너무도 잘 그려낸 영화라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나봐요.
    마지막에 드디어 해냈으니! 감동이었습니다.
    제가 여성방 모임엘 못 가지만 대상 언니를 팝힐방에서 뵐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7월 모임 때 반갑게 뵈어요. ^^

  • 26.06.30 20:31

    카페생활 7~8년 했어도 노래 모임방과 여성방에서만 활동 하다보니 우리 달항아리님의 감동글을 자주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팝힐방에 오셔서
    글로 공감하고 감동을 받으니
    보라 너무 좋아요~^^

    영화 '빠삐용' 은
    저도 몇번 봤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인건 요번에 알았네요..

    드가의 도움으로
    거친 파도가 일렁이는 바다로
    뛰어들기전 두사람의 모습보며 가슴아파했고, 거친 파도가 치는 망망바다에서 어떻게 살아날 수 있을까 안타까웠는데

    실제로 살아나서
    책도 집필하고 자유롭게 살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ㅎㅎ

    울 달항아리님 덕분에 팝힐방에서 좋은글과 함께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해요~~♡♡♡


  • 작성자 26.06.30 21:16

    우리 이쁘신 보라 언니 칭찬에 기분이가 아주 많이 좋아요ㅎㅎ
    시안 여행에서 잠깐 속이 안 좋으셨다고 저 위 댓글에서 봤는데 이젠 괜찮으신 거지요?
    아름다운 분들의 멋진 여행에 제가 다 흐뭇해요.
    저도 삶방에서만 머물다가 팝힐방에 오니 노래로 글로 우리 좋으신 회원님들과 소통해서 참 좋아요.
    이제 내가 좋아하는 보라 언니하고도 점점 더 친해질 거라서 짱! 좋아요ㅎㅎ
    오늘 푹 잘 쉬셨나 모르겠네요.
    오늘 밤 잘 주무시고 내일은 더 활기찬 날 되시길요.
    늘 감사드립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6.07.04 09:59

    네 드가 역은 더스틴 호프만, 돗수 높은 안경을 쓰고 있었지요.
    오랜 세월이 흘렀어도 우리네 뇌리에 각인되어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기억해주시네요.
    그만큼 자유의 가치는 소중한 것이겠지요.
    런던안개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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