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면 故 고관철 베드로 교우님이 생각납니다.
성사모카페를 처음 개설하시고 열정적으로 운영하셨던 분이었는데
2012년 5월에 불의의 교통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죠.
직접 뵌적은 없지만 잠깐이나마 그분을 기억해 봅니다.
별세자를 위한 기도(성공회 기도서에서)
영원하신 주 하느님, 모든 사람의 삶과 죽음을 주관하시나이다. 비오니, (故 고관철 베드로)의 영혼을 위하여
드리는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자비를 베푸시어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주님만을 믿고 의지할 우리들도
마지막날 주 안에서 그와 함께 영생을 누리게 하소서.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가슴 아픈 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