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nytimes.com/aponline/2015/10/22/world/asia/ap-as-skorea-psy-property-dispute-.html?mwrsm=Email
개인 실력으로 번역해 놓은 것이니 관심있는 분 참고로 읽어 보세요.
PSY Feuding With Artist Tenants of His Seoul Building
싸이 서울에 있는 자기 건물의 세입자인 예술가들과 불화중
By THE ASSOCIATED PRESS OCT. 22, 2015, 3:15 A.M. E.D.T.
(AP통신 15년 10월 22일)
SEOUL, South Korea — South Korean singer PSY is fighting a legal battle with artist tenants who are reluctant to leave a building he owns in Seoul. The property dispute has struck a nerve in a country where super-high rents have been criticized as killing vibrancy in cities by spurring gentrification and evictions.
한국 가수 싸이는 서울에 있는 그 소유의 빌딩에서 퇴거하지 않으려는 세입자인 예술가들과 법적 투쟁을 벌이고 있다. 초고가 임대료가 젠트리피케이션과 퇴거를 불러일으켜서 도시의 활력을 잃는 나라에서 이 재산 분쟁은 크게 이목을 끌고 있다.
Choi Jee Ahn of Takeout Drawing said Thursday that about 10 lawsuits have been exchanged between a gallery the artists belong to and their YouTube star landlord.
PSY bought the six-floor building in central Seoul in 2012 and wants to evict the artists based on a 2011 court ruling that ordered them to leave by the end of 2013. The artists, whose gallery has occupied two floors of the building since 2010, question whether the ruling is valid since it was based on the previous owner's plans to reconstruct the building. The company didn't go through with the plans before selling the property to PSY for about $6.8 million.
테이크아웃 드로잉의 최지안 사장은 목요일 “약 열건의 소송이 예술가들이 속해 있는 갤러리와 유튜브 스타인 건물주 사이에 걸려있다고 말하였다.
싸이는 2011년에 서울 중심가에 6층 짜리 빌딩을 샀는데 2013년 말까지 퇴거하라는 2011년의 법원판결을 근거로 예술가들을 내쫓고 싶어했다. 2011년부터 2개층을 쓰고 있는 그 갤러리의 예술가들은 그 판결이 현재 유효한지 의문을 표했다 왜냐면 그 판결은 건물을 재건축하려는 전 건물주의 계획에 근거하여 내린 것이였기 때문이다. 그 사람들은 싸이에게 680만불로 팔기 전까지도 그 계획을 추진하지 않았다.
The artists said PSY's continued attempts to evict them betray an agreement mediated through his entertainment agency that allowed them to stay in the building through November.
PSY is talking about reconstructing the building, Choi said. But that wouldn't make the 2011 ruling effective because South Korean laws now have stronger protection of tenants, she said.
11월까지 건물에 있도록 하자는 싸이의 소속 기획사의 조정에 의한 합의도 등 돌리고 싸이가 계속해서 그들을 내쫓으려한다고 예술가들은 말하고 있다
최사장은 말했다. 싸이는 이제 그 빌딩을 재건축하려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주장이 2011년 판결을 유효하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나라 법이 이제는 새입자를 더 강하게 보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PSY's lawyer did not respond to calls to his office for comment. The lawyer has previously told South Korean media that PSY was just trying to rightfully exercise his property rights and that the artists were trying to exploit the singer's celebrity status.
싸이 변호사는 입장을 듣고자 그의 사무실에 여러번 전화하였으나 어떤 반응도 하지 않았다. 그 변호사는 일전에 한국내 언론에 이렇게 말한 적 있다 “싸이는 그의 재산권을 정당하게 행사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예술가들이 그의 유명인의 신분을 이용하려고 하고 있다”
The artists have staged rallies to protect their space since March when dozens of enforcers appeared at the gallery and tried to physically force them out, Choi said. One artist was seriously injured, causing a two-week hospital stay, she said.
PSY's lawyer has filed defamation suits against four of the artists for criticizing the singer on the Internet.
“그 예술가들은 3월 수십명의 용역들이 물리적으로 그들을 강제적으로 내쫓으려고한 이후 그 공간을 보호하기 위한 집회를 벌였습니다. 한 예술가는 심히 다쳐 2주 병원 치료를 요하게 되었어요”라고 최사장은 말했다. 싸이의 변호사는 싸이를 인터넷에서 비난한 4명의 예술가를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였다.
Critics say that the continuous rise in rent prices at Seoul's trendy districts is making neighborhoods less colorful by forcing out local people and small businesses. Such trends perhaps are manifested most strongly in Gangnam,
the affluent southern Seoul area PSY made globally famous with his ubiquitous 2012 hit "Gangnam Style," which shattered YouTube viewing records and made his bizarre, horse-galloping dance iconic.
서울의 첨단지역에서 임대료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지역민과 작은 가게들을 내쫓아 인근지역이 그들의 색깔을 퇴색하고 있다고 비평가들은 말한다. 이러한 흐름은 아마도 서울의 부유한 강남지역에서 가장 강하게 드러나고 있다. 싸이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들었던 2012년 히트작-유튜브 조회수 기록을 깨뜨려 그의 기이한 말춤을 춤의 아이콘으로 만들었던- “강남스타일”의 그 강남인 것이다.
첫댓글 파랑새님, 외신 보도는 찾아보지 못했었는데 앞으로는 다양한 기사를 접할 수 있도록 여러 통로를 찾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정성껏 번역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임차상인의 이슈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