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번 엠튀의 하이라이트는 래프팅이였죠
준비운동겸 해서 물에 첨 들어갔을땐
예상보다 차가운 강물에 긴장되기도했지만
노를 저어가면서 주변 아름다운 경치도 구경하고
급류를 타고갈때는 있는 힘껏 다해서 노를 젓고
중간에 바위위에서 다이빙도 하고
래프팅 배 위에서 물쌈도하고 뒤로 덤블링..물론 자세는 안나왔찌만..ㅡㅡ
하여튼 비슷한 덤블링 다이빙도해보고...
6.8Km코스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시간이 빨랑갔어요
래프팅 말고도 주말에 피곤하신 몸을 이끌고 오신 건일이 헹님과 저녁에 가볍게(?) 음주가무도 즐기고, 선배님들 이야기도 많이 들음서
잼있게 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