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일 맹봉학과 함께 하는사람들이 주최한 강남역 사거리문화제

[사무장]

10월11일 맹봉학과 함께 하는사람들이 주최한
강남역 사거리문화제

갑작스레 맹사모방에서 즉석 섭외를 하고
부랴부랴 준비를 했다.
이방 안에는
십시일반 박묵차,평등학부모회.노래패.시인.한의사.보육원후원회장,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노동자들등등 다양한 직업군들이 있다.
배우 맹봉학이라는 분이
블랙니스트라는 어려움을겪을때 응원과 힘을 보태고 함께 극복하고 좀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뭉쳤던 그런 모임이다.
문화제때 사회부터 노래,시낭독,강연.
참으로 알찼던 것같다.
고공에 계신 김용희님의 통화목소리는
얼마나 한이 맺혔는지
모두 눈물이 글썽하거나 눈물을쏟았내기도 했고
노래처럼 공연은 듣는 내내 행복했고
서양숙시인의 울먹거리는 낭독은 또 한번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
유희 언니의 울면서 부른 저높은곳을 향하여는 목이 메였으나
신나는 트롯은 맹배우의 무대 난입으로 모두가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국평학 사무처장의 사회는
웃음도 주고 구호도 우렁찼다..
맹배우의 강연은 우리가 좀더 미래를위해 준비할것을 제시해 주었는데
독서모임을 아침 7시반에 하자는 무리한 요구여서
맹사모를 탈퇴해야 하는지
좀 고민해야 할듯 하다..ㅎ
오늘 지방서 와주신 분들
너무 고맙고 감동스러웠다..
사진은 정순교님이 찍어주셨다..
강남네거리를 지키는 사람들..
이재용.박미희.이종란.전비담.진창원..
모두모두 힘이 됩시다.
그리고..
미희언니 울지마요..아프지 마시구요..
내게는 이리도 든든하고
지원군이 많다는걸 알게된 하루였네요..
혁인샘도수고 하셨어요..
멀리서 찾아왔다가 찬얼이 때문에 내려간 승아도 고마웠어요.. 사거리문화제

갑작스레 맹사모방에서 즉석 섭외를 하고
부랴부랴 준비를 했다.
이방 안에는
십시일반 박묵차,평등학부모회.노래패.시인.한의사.보육원후원회장,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노동자들등등 다양한 직업군들이 있다.
배우 맹봉학이라는 분이
블랙니스트라는 어려움을겪을때 응원과 힘을 보태고 함께 극복하고 좀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뭉쳤던 그런 모임이다.
문화제때 사회부터 노래,시낭독,강연.
참으로 알찼던 것같다.
고공에 계신 김용희님의 통화목소리는
얼마나 한이 맺혔는지
모두 눈물이 글썽하거나 눈물을쏟았내기도 했고
노래처럼 공연은 듣는 내내 행복했고
서양숙시인의 울먹거리는 낭독은 또 한번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
유희 언니의 울면서 부른 저높은곳을 향하여는 목이 메였으나
신나는 트롯은 맹배우의 무대 난입으로 모두가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국평학 사무처장의 사회는
웃음도 주고 구호도 우렁찼다..
맹배우의 강연은 우리가 좀더 미래를위해 준비할것을 제시해 주었는데
독서모임을 아침 7시반에 하자는 무리한 요구여서
맹사모를 탈퇴해야 하는지
좀 고민해야 할듯 하다..ㅎ
오늘 지방서 와주신 분들
너무 고맙고 감동스러웠다..
사진은 정순교님이 찍어주셨다..
강남네거리를 지키는 사람들..
이재용.박미희.이종란.전비담.진창원..
모두모두 힘이 됩시다.
그리고..
미희언니 울지마요..아프지 마시구요..
내게는 이리도 든든하고
지원군이 많다는걸 알게된 하루였네요..
혁인샘도수고 하셨어요..
멀리서 찾아왔다가 찬얼이 때문에 내려간 승아도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