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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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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로운 게시판 무더운 여름이 되면 꼭 떠올리게 되는 동시 "내 동생 땀"
들꽃 추천 0 조회 90 16.08.01 10:3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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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01 13:05

    첫댓글 이십여년전
    사북탄광촌에서 서울아이들과 사북중학교 학생가정과 교환학습차
    1주씩 번갈아 가며 체험차 묵었던적이 있었어요...
    글 처럼 참 순박하고 정감이가더군요...
    하지만 서울아이들과 사북아이들이 친해지면서 서울 부모님들은 불안해지기시작...
    사북촌 가정의 환경이 불안하여(대부분 결손가정)...
    한해만에 서울부모님들의 반대로 그만.... ♥글세요...

  • 작성자 16.08.01 23:42

    20여년 전이면 1996년쯤이겠군요.
    스턴트님 그런 일들이 있었군요.
    순수하고 경계가 없는 아이들의 마음과는 달리 어른들 마음에
    또 세상의 손익계산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네요..
    서로 다른 환경의 아이들이 어울리며
    서로의 한정된 삶의 부분에서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겠는데요.
    잘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 16.08.02 23:24

    우리 도서관에도 있는 동시집.^^
    아이들 시가 다 살아있지요! ㅎ

  • 작성자 16.08.03 12:13

    아참 맞다 그렇겠군요.^^"
    네에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 그대로~

  • 작성자 16.08.07 10:51

    부연해서~
    "아버지 월급 콩알만 하네
    아버지 월급 쓸 것도 없네"

    6학년 정재옥 어린이가 쓴 "아버지 월급" 전문입니다.
    정재옥 어린이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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