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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카페 게시글
심도기행 걷기 공지 마지막 수업 ㅡ 초원의 빛..
야생의춤 추천 1 조회 136 13.06.24 10:4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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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4 21:09

    첫댓글 강화생협의 요가동아리 회원 이야기인가 보네요.
    또 다른 곳으로 터를 옮기나 봅니다.
    젊고, 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여서 그 어디에 가더라도 행복한 터전을 잘 일굴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6.25 08:45

    낭군님의 일터가 가까운 곳으로 간다더이다.
    많이 아주많이 긍정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도 예쁜데다 낭군님이 수려한 분이라서
    처처가 행복한 터전을 살고 계시기에 곁에서 기웃거리는 맘조차 한가득터라구요.
    그런데 같이 수업하던 세아이 엄마가 좋은 도반 한분을 멀리보내는 맘 서운해 전화도 안했다며
    함께였던 시간을 소중함을 다시 새기게 한다고 열쩍게 웃어서 또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더랬죠.

  • 어머?
    남편되시는분 잘 아는분인데 이사가나요~
    아니 강화를 뜨시나요~
    아~아쉽다~
    정말 못하는게없는 재주꾼이며 완벽하게 연출해내는 멋진분인데
    강화에 저런분이 더~~~계셔야되는데 아우~왜 가시나..
    아쉽네요..
    전에 산마을고등학교에 계셨던분 맞죠..

  • 작성자 13.06.25 08:48

    그러게나요. 강화도에 그런분이 더 계셔야하는데 외려 강화밖으로 나가셨으니..
    그러나 아주 중요한 곳으로 가시게되어 기꺼운 맘이었답니다. 한 편 저역시도 서운킨해도
    글구 보니 오늘 저녁부터 성희님 없이 수업을 진행하게 되네요. 또 다른 인연이 등장하시긴 했지만..

  • 13.06.25 08:17

    강화산성 남장대 복원된 모습이 멋집니다.강화산성 모두가 복원 된다면 강화도 자긍심이 될듯합니다.지금도 역사적 가치가 높지만요.

  • 작성자 13.06.25 08:52

    곧 북장대도 복원된다하니 기대가..
    남장대가 복원되기전 산성은 왠지 어딘지모르게 비어있는듯 했으나 정자가 복원된 산성은
    뭍으로 나갔던 발걸음 되돌려 강화대교를 들어설때를 비롯 멀리서 보기만해도 늘 가득찬 듯 느껴져 퍽 기쁘답니다.

  • 13.06.25 08:56

    내성에 이어 23km 외성까지 복원 되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혹,작은 힘이나마 더할 수 있다면 영광이구요.

  • 작성자 13.06.25 09:07

    외성까지 복원이라면 금상첨화지요.
    지금 중성으로 넘어가는 교동연륙교 공사로 하여 중성은 자동으로 알려지게 될테구
    외성위를 달리는 해안도로 강화해협쪽 옛 석성들만이라도 계속 무너져가던데 제자리에
    잘 정비해두면 좋을텐데..현재로선 그저 아쉬움만...

    그 석성 돌들은 옛 석공들의 수작업된 것들이어서 그냥 보기만해도 편안하고 좋던데..외성 23Km복원 저도 손꼽아
    기두린답니다. 나들길 2코스를 걸을 때마다 눈여겨 보곤 하는 길. 외성복원에 앞서 강화도의 관문이었던 제물진이 먼저 복원된다는 낭보가 들려오길 학수고대해 봅니다. 같은 맘이 이 아침 힘을 내게 하니 얼 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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