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23, 7,3일(제204호)
제목: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선진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 우리의 노력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 이하 ‘한어총’)는 어제 6월 30일(목) 오후 3시 20분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보건복지부가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맞춤형보육 제도개선을 위해 한어총과의 릴레이 협상을 통한 수정안(종일반 자격 두 자녀 36개월 이하로 기준 완화, 기본보육료 15년도 대비 6%인상) 발표에 대해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보건복지부 법정단체인 한어총은 맞춤형보육 시행연기와 제대로 된 보육수요 예측을 통해 열악한 어린이집의 운영환경 개선과 보육교사의 처우개선 및 표준보육료 현실화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보건복지부와 정부를 상대로 주장해 왔다.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맞춤형보육 종일반 이용대상 중, 다자녀 기준 및 기본보육료에 대한 정부안은 다자녀는 총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 기본보육료는 20% 감액, 여·야·정안은 세 자녀는 두 자녀로 일부 완화 검토, 기본보육료는 종전 지원금액 보장을 검토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그러나 한어총은 보건복지부와의 십여 차례 협의 끝에 6월 30일 보건복지부와 한어총과의 최종 협상 자리에서 기본보육료 106% 관철(2015년 대비 6% 인상), 다자녀 기준 완화(두 자녀 36개월 이하)를 이끌어 냈다.한어총 정광진 회장은 “그간의 협상 과정에서 시행연기가 우선이었고, 시행이 강행된다면 어떤 요구를 우선적으로 주장해야 하는 지 입장을 정리하는 부분도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회원들의 격려와 지원으로 미흡하지만 우리의 요구안을 관철시킬 수 있었다”고 했다.이어 “앞으로 맞춤형보육 시행 이후 발생되는 문제점 개선, 보조교사, 대체교사 확충 및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서류간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표준보육료 현실화 등에 대해서는 중장기적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어린이집 운영 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하면서 “맞춤형보육 제도개선을 위해 도와주시고 함께 해 주신 회원 여러분, 한어총 임원, 비상대책위원, 여야 국회의원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마지막으로 선진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교직원 처우와 환경개선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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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보육' 시작됐지만…일선 어린이집 곳곳 아직 '혼선'
'맞춤형 보육'이 이달 1일부터 전국 4만2000여개 어린이집에 도입됐지만 일선 어린이집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졌다. 종일반 대상자가 아직 다 통보되지 못한데다, 맞춤반 운영시간도 제대로 조율되지 않아서다. 맞춤형 보육은 기존 '종일반' 외에 하루 6시간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는 '맞춤반'을 신설한 보육제도다.
수족구 유행에도 '어린이집 가지말라' 못하는 방역당국
수족구병 환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강력한 방역 대책을 내놔야 할 질병관리본부가 '냉가슴'을 앓고 있다. 수족구병 관리를 위해서는 의심환자가 어린이집 등 아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지 못하도록 해야 하지만, 가정에 더해질 양육 부담 등을 고려하자니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는 것이 질병관리본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심 부족'...경기도형 어린이집 7월 재공모
경기도가 국공립어린이집에 준하는 보육서비스와 저렴한 보육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시행중인 '경기도형 공보육 어린이집 시범사업'이 호응을 얻지 못하는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경기도형 어린이집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남 지사는 올해 초 잇단 아동학대 사건을 겪으면서 "아이들을 믿고 키울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공보육 어린이집 추진을 지시했다
김승환 교육감 어린이집 누리예산 1%도 타협의지 없다 강조
김승환 교육감은 지난 1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어린이집 누리과정과 관련해 타협의 의지는 1%도 없다고 강조했다.김 교육감은 “대통령 스스로 선거공약으로 내세운 것인 만큼 중앙정부가 책임지는게 맞다”며 “여기에는 어떤 타협의 여지도 없다. 정부에서 50% 하면 전북교육청은 50% 하겠느냐 역시 타협의 여지는 없다. 100% 다 정부가 해야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어린이집 종일반 기준 완화…2자녀도 일부 허용(종합)
자녀가 2명이고, 두 아이가 모두 36개월 미만(2014년 1월1일 이후 출생)인 가정도 다음달부터 시행하는 맞춤형보육 종일반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은 맞춤형보육 시행을 하루 앞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렇게 밝혔다.종일반 기준이 어린이집 0세반(0∼24개월), 1세반(24∼36개월) 대상자까지로 완화됨에 따라 맞춤형보육 시행 시 종일반 비율은 전날 복지부가 밝힌 76%보다 다소 상승할 전망이다.
맞춤형 보육 첫날, 어린이집 혼란 가중 “맞춤반-종일반 구분 운영 어려워”
맞춤형 보육 제도가 전국 어린이집에서 일제히 시작돼 첫날을 맞았다.1일 보건복지부는 맞춤형 보육 제도가 전국 어린이집 4만2000여곳에서 시행됐다고 밝혔다. 맞춤형보육은 보육 부담과 필요에 따라 어린이집 0∼2세반 아이를 종일반(7시30분∼19시30분)과 맞춤반(9시∼15시)으로 구분해 운영하는 어린이집 운영제도다. 맞춤반 가정에는 1개월 이내에 쓸 수 있는 ‘긴급 보육 바우처 15시간’이 함께 제공된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복지부 맞춤형보육 제도개선 안하면 어린이집 전면 휴원 강행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 이하 한어총)가 20일(월) 오전 11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맞춤형보육 제도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 방문규 차관과의 면담을 가졌다.한어총 정광진 회장은 “7월 1일 강행하려는 맞춤형보육의 시행을 연기하고 올해 하반기는 지역별, 유형별 시범실시하여 합리적인 맞춤형 보육제도를 구축하는 기간으로 삼자”며 “불가피하게 시행하겠다면 수요자(부모 선택)의 필요에 의해 종일반, 맞춤반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어린이집 종일반 기준 완화…2자녀도 일부 허용
정부가 맞춤형 보육과 관련, 종일반 이용기준을 0세반과 1세반에 해당하는 2자녀 가구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맞춤형보육 시행을 하루 앞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학부모님들의 양육부담을 추가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맞춤형보육 시행 시 종일반 비율은 신청·접수결과 등을 분석한 결과인 76%대 보다 다소 상승할 전망이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선진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 우리의 노력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 이하 ‘한어총’)는 어제 6월 30일(목) 오후 3시 20분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보건복지부가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맞춤형보육 제도개선을 위해 한어총과의 릴레이 협상을 통한 수정안(종일반 자격 두 자녀 36개월 이하로 기준 완화, 기본보육료 15년도 대비 6%인상) 발표에 대해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의 맞춤형보육제도 개선요구 조건에 대한 보건복지부 수용 환영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 이하 ‘한어총’)는 보건복지부가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맞춤형보육제도를 두고 그동안 갈등을 빚었던 종일반 자격기준 중 다자녀 기준 완화와 기본보육료 인상 등에 대한 한어총 개선안을 수용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는 한어총이 어제(29일) 보건복지부와 5시간 동안의 릴레이 협상을 진행했고, 30일 긴급 당연직이사회를 소집해 보건복지부의 협상안에 대해 논의 후 최종적으로 기본보육료 종전 지원방침 유지(감액대상에서 제외. 2015년 대비 106%), 종일반 자격 중 다자녀 기준을 세 자녀에서 두 자녀 만 0, 1세로 조건 완화하는 것을 관철시킨 것에 따른 것이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맞춤형보육 제도개선 및 시행연기 촉구를 위한 단식투쟁…자율등원 임박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 이하 ‘한어총’)가 27일(월) 15:00, 여의도 국민은행 앞 광장에서 맞춤형보육 제도 개선 및 시행연기 촉구를 위한 단식투쟁에 돌입하였다.한어총은 지난 6월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전업맘 가정과 두 자녀 이하 가정 영아들에 대한 차별 해소, 저평가된 보육료 현실화, 어린이집 운영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촉구하고, 정부의 맞춤형보육제도 강행을 위한 여론전(기혼여성 평균출생아 수, 맞춤형보육에 대한 찬성 답별률 자의적 인용 등)을 그만둘 것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건강백과] 지금이 딱 제철 포슬포슬 감자 이유식
감자는 전분질에 싸여 가열해도 비타민 C가 쉽게 파괴되지 않는 식품이다. 지금 제일 맛있는 햇감자로 만든 6월 이유식감자애호박미음HOW TO COOK재료 - 쌀 간 것·감자 으깬 것 1큰술씩, 애호박 으깬 것 ½큰술, 물 1컵쌀은 30분쯤 불린 뒤 손절구에 곱게 간다.감자는 적당히 썰어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센 불에서 10분간 삶은 뒤 고운체에 내린다.애호박은 껍질을 얇게 돌려 깎고 씨를 제거한 뒤 끓는 물에 5분간 데쳐 으깬다.냄비에 ①과 물을 넣고 센 불에 올린다.④가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이고 ②, ③을 넣어 7~8분 끓인 뒤 고운체에 내린다.감자를 찬물에 10분쯤 담갔다 조리하면 녹말이 빠져 냄비 바닥에 눌어붙지 않는다. 제철 식품인 애호박은 베타카로틴, 비타민 C, 레시틴이 풍부하다.
[건강백과] 전래음식연구회가 전하는 우리 음식 < 숙채소쌈 >
쌉싸름한 향과 맛이 좋은 쌈 채소는 무기력한 여름날 별미로 제격이다. 아삭아삭 씹는 맛이 좋은 생채소도 좋지만 억센 잎을 익혀 숙채소쌈을 즐겨보자. 줄기 부분에 고기를 얇게 발라 익혀내면 근사한 한 상 차림이 된다.재료 | 쌈 채소(곰취, 머위, 근대, 깻잎) 400g, 쇠고기 100g, 쌈장(볶음고추장 또는 생고추장) 적당량, 쇠고기양념 - 다진 파 2작은술, 다진 마늘·간장·참기름·생강즙·깨소금 1작은술씩, 설탕 ⅓작은술, 후춧가루 약간곰취, 머위, 근대는 겉껍질을 벗긴 뒤 깻잎과 함께 깨끗이 씻어 건진다.쇠고기는 곱게 다져 핏물을 닦는다.다진 쇠고기에 양념 재료를 넣고 양념한다.채소 위에 양념한 쇠고기를 조금씩 얇게 펴 바른다. tip 채소에 고기를 바를 때 줄기 부분에만 바른다.김이 오른 찜기에 고기를 바른 채소를 종류별로 나눠 차곡차곡 쌓은 뒤 찐다. tip 채소를 찔 때 채소 자체에서 생기는 물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그릇에 담아 넣고 찐다.찐 채소를 냄비에 넣고 살짝 끓인 뒤 쌈장을 곁들여 낸다. tip 찌는 것으로만 고기가 완전히 익지 않을 경우 찐 채소를 냄비에 담고 한 번 더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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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세미나 및 행사 & 알림
■ 한어총 주관 행사1. 분과/시도 연합회 행사 2. 열린어린이집 만들기 캠페인3. 기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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