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希望 代替의 法則 ♣
런던의 길 한 모퉁이에서 구두를 닦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빚 때문에 감옥에 갇힌 아버지를 대신하여 집안 살림을 꾸려나가야 했던 것입니다.
소년은 매일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행인들의 구두를 닦았는데 한 번도 인상을 찌푸리는 일이 없었습니다.
늘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밝게 웃는 모습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소년에게 물었습니다.
"구두를 닦는 일이 무엇이 그렇게 좋으니?"
그때마다 소년의 대답은 언제나 같았습니다.
"당연히 즐겁지요. 저는 구두를 닦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닦고 있거든요."
이 소년이 '올리버 트위스트'를 쓴 세계적인 작가인 '찰스 디킨스' 입니다.
소년 찰스는 일반 사람들의 눈에는 불쌍하게 보일 수밖에 없는 불우한 소년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삶을 비관하지 않고 콧노래를 부를 수 있었던 비결은 '희망'이었습니다.
희망은 절망을 몰아낼 수 있습니다.
절망감이 엄습할 때 절망을 상대로 씨름을 해서는 절망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절망이 밀려올 때 절망을 보지 않고 희망을 붙잡으면 절망은 발붙일 틈이 없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대체의 법칙'으로 설명할 수가 있습니다. 심리학에 기초를 둔 이 원리의 설명을 하면, 사람의 뇌는 동시에 두 가지 반대 감정을 가질 수 없다고 합니다.
사람의 머리에는 오직 한 의자만 놓여 있어서 여기에 절망이 먼저 앉아 버리면 희망이 함께 앉을 수 없고, 희망이 먼저 앉아 버리면 절망이 함께 앉을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불안해 하고 있는 동안에는 나에게 평화가 올 수 없고, 내가 평화를 선택하면 불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의자는 하나입니다.
희망을 가져야합니다. 희망을 가질 수 없는 상황으로 보이지만 계속 좋은 것을 상상하여 보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희망을 품는 것이 절망을 몰아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독일 문호 셰익스피어가 말했습니다.
"불행을 치유하는 유일한 약은 희망 이외에는 없다."
아 그옛날~~그추억~^^
허슬, 타워링,
즐거운 시간들 되셔요~♡♡♡
카페 게시글
좋은 *감동글.
♣ 구두를 닦는것이 아니고 희망을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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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
은랑님이 예뻐요 ㅋㅋ^^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