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별로 중국 전문가 육성해야..
20년의 시간을 한국 유학생들과 가까이 하다 보니 중국유학 후의 미래에 대한 비젼을 물어보는 사람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한 개인의 미래를 개척하는데 있어서는 개개인의 적성이나 능력, 장래희망, 사회환경 등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사회적 존재인 인간은 미래사회의 변화, 시대적 흐름, 국제적 환경변화 등 즉 "天時"를 중시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21세기 국제사회에서 큰 영향력을 형성해 가고 있는 중국의 미래를 우리는 교려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중국의 거대한 발전 동력은 어디서 나오고 있으며, 그 구체적인 발전 규모는 어느 정도이며 중국의 발전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정확하게 짚어보면 좋을 것 같다.
국제부, 국제학교 건물
중국이 미국을 능가할 수 있는 동력이 무엇이며 우리의 중국유학이 왜 중요한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짚어본다.
세계경제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은 여전히 세계경제의 엔진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국제경쟁력의 원동력인 지하자원과 인적자원 측면에서 비교분석하면 중국 역시 미국만큼이나 풍부해 질수 있는 저력을 가지고 있고, 벌써 실감을 하고 있다.
개혁개방 후 중국은 한편으로는 선진기술과 고급인력 수급을 위해 노력했으며 한편으로는 많은 인재들의 외국유학을 추진하며, 우수한 인재들을 받아드리는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 미국에서 유학하는 학생 중에는 중국학생이 제일 많은 숫자이며, 미국에 내노라하는 명문대의 상위권은 중국유학생이 많이 차지하고 있다.
거대한 하드웨어를 갖춘 중국은 고급인재 양성을 통해 고급 소프트웨어를 장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미 눈부신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15 예술제
한편 한국은 경제규모 세계12위로 발전을 했지만 지하자원이 빈약하고, 50-60년대 극빈국의 처지를 고려하면 이는 기적 같은 결과이다.
한국은 지난 20세기 일찍이 시장경제를 받아 드리고 경제개발에 나서는 한편 열성적인 국민교육과 함께 미국과 일본의 선진기술과 지식을 소화해 성장과 발전을 현실화했다.
21세기 국제화 상황은 새롭게 펼쳐지고 있으며 중국의 영향력과 무게도 벌써 미국과 비교되고 있다.
이에 한국은 중국유학생들을 통해 중국관련 각 방면 전문가를 양성해서 비천하는 용인 중국과 공생적 관계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꾀해야 하는데, 이 같은 역할을 담당할 중국 전문가는 바로 재중 유학생 속에서 양성되어야 한다.
과거 20세기 한국발전의 인재를 미국유학으로 양성했다면, 이제 21세기 국가적 인재는 중국유학을 통해 양성해야 할 것이다.
(선양조선1중 국제부, 선양캐나다국제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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