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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중간고사 성적표 - 이준수 | |||||
분류 | 과목 | 설명 | 내가 해낸 것 | 패널티 | 점수 |
필수 과목 | 일기 | 매일 한페이지씩 길고 긴 일기를 쓰며 그 일기에는 자신의 하루의 일가를 쓴다. 근데 그 일기에는 하루 일가 보다는 주제일기를 쓰면 더 좋다. 그리고 주중애는 매일 한편씩 쓰고 주말에는 주말일기로 토요일 일요일 합쳐서 쓴다. 일기를 쓰는 형식은 이렇다. 일단 일기처음에 날짜와 날씨 제목을 쓰는데 날씨는 맑은 같은 평범한 말들 말고 재밌게 쓴다. 그리고 내용을 쭉 쓰고 나서 맨끝에는 인상깊은 사람과 자기가 하루동안 반성할 점들을 적는다, 그리고서 내일 해야할 일들 몸, 머리, 마음 이렇게 쓴다. 그리고서 내일 일어나면 감사할 일들을 적고 내일 하루를 지내고 나서 저녁에 일기쓸 때 그것을 평가한다. 이렇게 일기를 끝을 낸다. | 매일매일 일기를 쓰며 나의 생각들을 더 잘 포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지난 날들의 일기를 읽으며 그날들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난다. 정말 좋다. 그리고 글쓰는 실력도 정말 많이 늘었다. 글쓰는 스피드도 정말 많이 늘었고 다시한번 나 자신을 잘 돌아 볼수 있고 마지막에 적는 인상깊은점 반성할점 이것들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됬다. 인상깊은 점을 적으며 나도 그렇게 본받고 싶고 싶다고 생각을 하면서 내가 더 멋있어 질 수 있었다. 그리고 또다른 장점은 내가 성장할 수 있다. 반성할점들은 한번더 반성을 하면서 그런 행동과 생각들을 좀더 자제하려 하기 때문에 이것들 모두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같다. 일기를 적으며 더욱더 성숙해 질 수 있는 것 같다.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내가 느낀것들을 다시 한번더 정리를 하면서 발전이 되기 때문이다. 정말 좋다. | TIMEMISS 13회 | 9/10 |
단어 | 단어는 주중마다 시험을 본다. 주중에 월,화,수,목을 매일 단어시험을 본다. 그리고 금요일에는 주중에 4일동안 시험본걸 총시험을 본다. 얼마전까지는 35개씩 시험을 봤다. | 단어는 정말 영어를 할때에는 꼭 필수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맨처엔 좀 힘들고 버거웠지만 가면갈수록 외우는 것도 별로 힘들지 않고 암기력이 엄청 발전이 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외운단어들을 잉글리쉬 위크 같은때에 쓸때마다 정말 뿌듯하고 좋다. 그래서 예전보다는 PASS를 더 잘 받는다.하지만 그래도 아직 다른 것들보다는 훨씬 부족한 것 같다. | NO PASS 19회 | 5/10 | |
리딩 | 이것도 주중마다 영어책의 영어를 나의 독해 노트에다 베끼고 내가 한국어로 해석을 하고 단어와 리딩 시험을 볼 시간이 오면 선생님께 이 노트를 제출하고 나는 나의 영어책을 보고 정확하고 빠르게 읽는 것이다. 이것은 너무 느리거나 영어를 잘못 베끼면 NO PASS를 받는다. | 리딩은 내가 영어로 말을할 때 어색하게 띄엄띄엄 말하는 것을 좀더 자연스럽고 빠르게 그리고 리딩 테스트를 보면서 발음검사를 하는데 그런것들 때문에 정말 발음과 영어 문장을 자연스럽고 빠르게 연습을 할수 있다. 그리고 이것도 단어 못지않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처음 보다 영어 발음이나 말하는 것이 엄청 많이 늘었다. 스피드도 처음보다 많이 빨라졌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점이 많다. 현재 GRADE 3 ‘톰소여의 모험’과 'NATE THE GREAT' 라는 책을 끝내고 GRADE 4 안네의 일기라는 독해책을 하고 있다. | NO PASS 8회 | 7/10 | |
독해 | 리딩테스트를 볼 때 선생님께 제출을 하고 리딩 시험이 끝나면 담당 선생님들께서 내가 한국어로 해석한 것을 보며 이사한 점이 있으면 노트에 표시를 해주신다. 그럼 우리가 그것을 다음날 리딩때까지 고쳐서 내야한다. | 독해는 매일 독해장을 내고 다음날 아침에 가져갈때마다 빨간펜으로 틀린것들이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보면 정말 기분이 갑자기 나빠지지만 이것 또한 해석이나 문법같은 것들을 전보다 잘해지게 되었다. 하지만 독해는 언제나 해도 어려운 문장은 언제나 어려운것같다. 독해또한 처음보다 더 많은 어려운 문장들을 해석이 가능해졌지만 아직 틀리는 것이많다. 그래서 독해는 더 공부를 열심히해야할 것 같다. | TIMEMISS 4회
NO PASS 3회 | 6/10 | |
선택과목 | 디베이트/ 스피킹 | 일주일에 한번씩 금요일마다 디베이트나 스피킹을 한다. 선생님께서 주제를 주시면 그 주제에 대해 디베이트면 나의 3가지 주장과 의견들을 적는 것이다. 스피킹은 그냥 나의 생각을 한페이지 가득 나의 생각을 적고 낸다. 용량을 가득 채워서 내야 한다. 안그러면 패널티이다. | 디베이트 주장을 쓸때 더 깊게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매번 디베이트마다 상상했던것보다 더 멋진 주장이 나와 깜짝 깜짝 놀라고 더 생각을 나게 해준다. 스피킹도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보고 좀더 생각을 하며 어떻게하면 더 멋있게 말을 할 수 있을까 하면서 이것 또한 멋지게 말하는 법들을 배우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디베이트를 통해서 무슨 말을 할때든가 친구들과 논쟁이 생기면 논리적으로 말하게 되었다. | 용량 부족 1회 | 8/10 |
| 독서록 / 세계사 | 어쩔때는 써니쌤께서 추천하시는 책을 읽거나 또 어쩔때는 내가 읽고싶은 책을 읽고나서 독서록을 작성한다. 독서토론 수업은 10일꼴로 한다. 독후감의 형식은 이렇다. 책을 읽고 주제를 적고 그 주제를 고른이유 5줄 정도를 적고 책을 읽고 인살깊은 구절 3개를 적고 이유를 적는다. 그리고 모르는 단어를 적는다. 세계사는 세계사 책을 읽고 써니쌤께서 독서토론 수업 시작 전이나 끝나고 세계사 시험을 본다. | 독서록 세계사는 나는 책을 정말 싫어했다. 근데 이것들을 통해서 재밌는 책들을 많이 발견했고 예전보다는 책을 자주 읽는 습관들을 기를 수 있었다. 그리고 아직 독서록을 쓰는 것은 좀 버겁지만 잘 써보려 노력을 하고 있다. 세계사는 좀 재밌다. 시험을 잘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못하는 편은 아니다. 세계사 꽤 재밌다. 내가 판단하기에는 전보다는 책 읽는 것이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아직 많이 부족하다. | 미제출 2회 TIMEMISS 2회 | 3/10 |
| 오카리나 | 화, 목마다 오카리나 수업을 한다. 악보를 보고 자기 노래나 자기 파트들을 각자 연습하고 다같이 연습을 하곤 한다. 그리고 곡을 다 외우고 완벽히 외웠다고 생각이 되면 그 곡은 공연에 부른다. | 오카리나는 맨처음 오카리나에 오 짜도 몰랐다. 근데 악보를 보고 거의 매일 연습을하니 어느순간 나도 악기를 잘 다룰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못부르는 편도 아니다. 그래서 내가 이제 악기 한 개를 다룰줄 안다는것에 정말 기쁘다. 오카리나에 만족스럽다. |
| 9/10 |
| 영어수업 | 월, 수 ,금 마다 수업을 한다. 수업 할때마다 우리가 몰랐던 생활 할 때 쓰는 영단어(숙어,단어)를 알려주시고 그 단어들을 이용한 문장 5개를 내주신다. 그러면 그것을 다음 수업때까지 풀어와서 체점을 받는다. 스펠링이나 알려주신 숙어를 안쓰고 다른 단어를 쓴다든지 이런 실수를 하면 벌칙을 받는다. | 영어수업은 매일 할때마다 정말 많이 배운다. 내가 몰랐던 문장들을 보며 아 이렇게 쓸 수 있구나 하면서 생각이 든다. 이것도 영어실력이 느는것에 도움이 되고 있다. 그리고 생활 영단어들 정말 재미있고 멋진 영단어들이 많이 있다. 배울때마다 정말 신기하고 재밌다. 하지만 숙제를 할 때 내가 영작한 문장들은 그렇게 많이 맞지는 못한다. 영어공부를 많이 할 필요가 있다. |
| 6/10 |
| 스페인어 | 에콰도르 과란다에 있을 때 종하쌤한테 매일 아침마다 스페인어를 배웠다. 그리고 그 배운단어를 하루동안 공부하고 다음날 아침 스페인어를 배울 때 다시 시험을 본다. | 스페인어는 영어보다는 쉬운것같다. 하지만 그래도 한국어 이외에 단어를 사용한다는 것에 거부감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영어보다는 쉬워서 할만하다. 스페인어도 이제 인사말은 할줄 안다. 그래서 뿌듯하다. | NO PASS 3회 | 7/10 |
| 일주일 보고서 | 자신이 일주일동안 한 일들을 적어내는 보고서이다. 노트에 한 쪽을 적고 노트북에 타이핑을 하여 문서를 만들어두면 하반하 다음카페에 올려서 부모님들께서 읽으실 수 있다. 제시간 안에 원고 작성과 타이핑을 모두 해낸다. | 일주일 보고서는 그나마 이것은 거의 패널티가 없는 과목이다. 그래서 나는 일주일 보고서가 좋다. 이것도 내가 글쓰는 실력도 많이 늘고 일주일동안의 나를 다시 돌아볼 수 있다. 정말 좋고 어떻게 하면 더 재밌고 멋있게 적을 수 있을지 노력하고 있다. 쓸 때 나의 생각과 소감같은 것들을 더 많이 쓰면 좋을 것 같다. | TIMEMISS 1회 | 9/10 |
소감문: 1학기동안 이렇게 많은 과목들을 했다. 나도 내가 성적표를 쓰며 놀랐다. 어쩔때는 이렇게 잘했다고? 라고 생각이들었다. 근데 이렇게 생각이 드는 반면에 또 어쩔때는 이렇게 못했다고? 라고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많은 과목들과 공부를 많이 하고 공부를 하기위해 땀나게 노력했다는 것에 내가 나에게 감동을 했다. 이렇게 바뀌어 벼렸다니 정말 멋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부족한 점들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2학기는 더 나아지고 멋있어 질 것이다. 그러니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 2학기때는 못했다는 소리 없고 부족한점이 그나마 없도록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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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목표를 향해 돌격! 앞으로
응원 감사합니다. 제가 하기로했던 목표 다 이뤄 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준수 올림-
준수야~1학기 동안 열심히 노력해줘서 고맙고 엄마도 넘감동이야..울준이가 세계사도 재밌어하고 의외네..뭐든 열심히 계속하면 성취감도 생기면서 흥미가 생기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 보길바래..스스로 평가하고 돌아보고 더잘하겠다고 다짐하는 울준수 모습에 엄마가 너무너무 흐믓하다. 2학기에 더 나아지고 멋있어지길 힘차게 응원할께~준수야 많이 많이사랑해~♡
어머니 저도 사랑합니다. 제 노력하는 모습 끝까지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고 더 멋진 2학기 생활을 하겠습니다.
-이준수 올림-
긍정적 마인드에 박수를---!!!
제 마인드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마인드 유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준수올림-
뭐든지 처음 시작할때가 어렵지ᆢ
시작하기전 잘 할수있을까 하는 고민,
시작하면 익숙하지 않은 낮설음,
하지만 그 고비만 넘으면 바로 적응되고
습관이 생기는 법이지ᆢ
준수는 이제 막 출발해서 적응되고 습관이
생기는 때인거 같다. 잘 하고 있다(칭찬 임)
Time miss는 좋지 않은 습관이지만ᆢ
2학기 부터는 좋은습관을 어떻게 만들까 고민하는 멋진 준수가 되자~~^^ 아빠가
아버지 감사합니다. 잘하고 있는건가 헷갈릴때가 많았는데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습관들을 기르겠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준수올림-
준수가 땀나게 노력한것들에 박수를 보낸다!~~
아줌마도 준수의 소감을 보고 감동먹었어~ㅎㅎ
2학기때 넘 멋져질것 같아 기대뿜뿜인걸~~
열심히하는 준수 멋져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