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 정신 / 전두환 대통령 임기(1981~1988년) 때의 데모 상황
22. 데모 정신 / 전두환 대통령 임기(1981~1988년) 때의 데모 상황과 메시지 말씀
우리는 수도자 서약한 사람
수도자가 데모를 고집한다면
퇴회를 당한다는 것을
배우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떤 수녀님의 데모 정신도
나는 직접 들었습니다
한번 데모하면 항상 데모정신
그 정신이 걱정됩니다
우리는 수도자 서약한 사람
수도자가 죽을 때 데모 데모 하다가
죽는다면은
죽을 때 남는 게 뭐가 있겠습니까?
※ 2024. 12. 29. 책 교정을 보면서 전두환 대통령 임기(1981~1988년) 때의 데모 상황과 메시지 말씀【황데레사 저,「데레사의 지난 일들」책 그림 245번 설명「성모님께서 말씀을 주셨다.… 또 한국 땅에 이렇게 데모가 일어나는 것도 큰일이다. 부정부패를 하고 독재를 하고 잘못할 때는 청와대까지라도 가서 진정을 할 수 있고 평화적 데모는 있을 수 있으나 건물을 부수고 불을 지르고 사람 생명까지도 죽이는 이런 데모는 공산주의 정신이 들어 있어서 그러니 잘못하면 나라를 혼란시켜서 월남같이 될 수 있으니 이것이 큰일이다.」】을 더욱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 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692-695페이지 참조.【(영성시집 ‘22. 데모 정신’ 편 18페이지 참조)】
주사파란.... 1980년 최규하 대통령 때 군권을 장악한 전두환의 쿠데타에 따라【인터넷 다음 백과사전「5. 17. 쿠데타(블로그 ‘5. 17. 비상계엄확대조치 사회 상황을 알아보자!’)」,「5. 18. 광주 민주화 운동(블로그 3·7·11 공수특전여단, 5, 18. 성폭행 가해부대로 지목?〈윤석열 대통령 2024년 12. 3-4.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14. 대통령 탄핵 가결, 2025. 1. 15. 윤 대통령 체포, 26. 구속 기소〉)」참조】즉 5. 17. 쿠데타 이후의 상황에서 한때 반발한 즉 주사파《《《인터넷 다음 어학사전【「주사파」: 1980년대 중반 이후에 등장한, 북한의 주체사상을 지도 이념으로 삼은 남한의 반체제 운동 세력. 북한의 남조선 혁명 이론을 받아들여 민족 해방 민중 민주주의 혁명론을 주장하였으며, 남한 사회의 성격을 식민지 반자본주의 사회로 규정하였다.】참조》》》라는 지나치게 북한의 노선에 치중, 동조하여 우리나라가 반봉건사회이며 미제국주의의 식민지라고 주장하는 등의 현실 인식은 일반 학생들의 견해와는 동떨어진 것을 주장하는 주체사상파의 학생운동이 한때 있었으니 경계해야 마땅하겠지만(인터넷 다음 웹문서「전두환의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 사건 - 나무위키」참조) 그러나 대통령직선제로 문민정부《《《인터넷 다음 어학사전【「문민정부」: 직업 군인이 아닌 일반 국민이 세운 정부. 김영삼 대통령(1993-1998)이 이끈 정부를 이르는 말로, 우리 헌정 사상 처음으로 직업 군인 출신이 아닌 일반 국민이 대통령에 당선되었기 때문에 쓰는 말이다.】참조》》》가 들어서면서 군부 독재《《《인터넷 다음 백과사전【「군부 독재」: 군부 독재는 한 나라나 지방의 군사력을 통솔하는 군부 출신 지도자 또는 군부 출신 인사가 주도권을 쥐고 있는 독재 정치를 시행하는 형태의 정권이다. 이러한 형태의 정부를 군사 정부, 줄여서 군정 또는 군정부라고 하기도 하며 민정의 반대 개념으로 쓰인다.…】참조》》》에 항거한 학생운동이 시들해지면서 주사파의 세력은 침체 되었는데도 이미 촛불시위 등 법을 지켜가면서 민주주의 운동을 하는 이미 전 세계에서도 선진국 수준에까지 와 있는 민주주의라고 인정하는 민주주의 운동까지도 주사파로 몰아간다면 즉 민주주의 운동을 전라도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서든지 다 하는 것이고 즉 경상남도에서 민주주의 대통령이 먼저 나온 것도 사실이듯이 우리 나라 온 국민이 다 하는 것인데 민주주의 운동까지도 주사파로 몰아간다면 즉 주사파, 빨갱이, 간첩, 운동권 세력, 반동 세력이라고 하는 말을 계속 들으면서 왜 독재주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런 말을 계속할까 생각하다가 깨달아지는 것은 ‘아하! 민주주의 대통령이 나오니까 운동권 세력이 정권을 잡았다고 주사파 정권이라고 억지를 쓰는구나!’ 하고 깨달아지면서 이런 것은 아직도 우리 나라 국민들이 공산주의 주사파와 민주주의 운동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말밖에 더 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아무리 율법학자라고 해도 인간의 의로움과 하느님의 의로움은 다르다는 것에 대해서도 묵상이 되었습니다.(영성시집 ‘207. 문득 구원(道)의 화두(경지)를 깨달았습니다’ 편 320페이지 참조) 즉 그러니까 사람들이 사는 사회는 불완전한 사회이기 때문에 부족하거나 잘못된 부분은 열렬한 토론을 통하여 보완하거나 고쳐나가는 것이 민주주의인 것인데 우리가 지금 토론의 체제도 갖추고 있지 못하면서 민주주의를 말한다면 그것은 거짓 민주주의가 아니겠습니까? 즉 그러니까 군부정권 때 당한 사람들은 생각지도 못하고 편견과 선입견으로 그때가 좋았지 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해본 사람들의 말도 아니겠지만.... 즉 그러니까 예언자들의 말도 예언이야 다 맞겠지만 상주 예언자는 안보정책으로 손이 안으로 굽을 것이라는 것이 깨달아지고.... 나주 예언자는 햇볕정책으로 손이 안으로 굽을 것이라는 것이 깨달아지니 어느 한편에 치우친 편견은 서로가 조심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즉 그러니까 상주 예언자의 예언이나 나주 예언자의 예언은 하느님 안에서는 같은 예언이라는 것도 우리는 깨달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즉 그러니까 어느 때는 앞서가는 민주주의 운동이 위험할 때도 있겠지만 적절한 시기에는 민주주의 운동이 필요할 때도 있지 않겠습니까? 즉 그러니까 상주 예언자는 밖으로 드러나는 기적이 없으니 지금은 추종자들의 세력이 약하고 나주 예언자는 현재 성모상에서의 피눈물 흘리는 기적, 성체기적이 일어나니 지금은 나주의 시대라는 것이 깨달아집니다.【(영성시집 ‘220. 카이스트 김명현 박사님의 창조론 강좌를 듣고....(전쟁 없는 평화통일)’ 편 692-695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