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하늘이 열렸습니다.
오월은 감사와 사랑의 달
가족의 달입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5월 5일 어린이 날
5월 8일 어버이의 날
5월 10일 한부모 가족의 날
5월 15일 스승의 날
5월 21일 부부의 날
오월이 되면
참 고맙고 감사한
당신이 생각이 납니다.
오월에는 마법처럼
엄마의 품에서 뛰어 놀던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어릴 적 그날로
시간이 뒤돌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엄마의 손을 붙잡고
나들이 하던 그날로
엄마의 품에 안겨
한없이 행복했던 그날로
나는 다시 아이가 되고
엄마는 다시
나만 바라보는
사랑하는 엄마가 되고
아 그날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지금의 내 남을 날들을 다 준 다해도
그날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나를 바라보며 환히 웃던
엄마의 얼굴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나를 위해 아침밥을 하던
그 엄마가 차려준
아침밥상을 다시 대하고 싶습니다.
지금이라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두 팔 벌려 반기며
안아줄 엄마가 달려올 것 같습니다.
엄마를 만나는 마법같은 일이 일어났으면
https://youtu.be/8isciJiPPcM?si=2TsojnnLH-pvOwBs
(사실은 이런 것 말고
진짜 엄마를 만나는 날)
https://youtu.be/8P1w7V7Xl6Y
(사실은 이런 것 말고
진짜로 헤어진 가족을 만나는 날- 그날은 반드시 주님안에서 올 것이다)
5월은 엄마의 달
엄마를 생각하며
엄마를 그리며
그 사랑을 가슴으로
소복히 배워가는 날입니다.
엄마의 사랑
동그난지 모난지
보이지는 않지만
언제나 포근하고 아름다워요.
엄마의 가슴은
하늘의 가슴이다.
이 세상 모두에게
하나님이 필요하기에
하늘은 우리에게 엄마를 주셨다.
그 사랑속에서
그 한없는 은혜속에서
짐승같은 존재가 사람이 되고,
사랑을 먹고, 인생을 배운다.
그 영원하신 사랑이
우리를 품으시고
우리를 씻기시고
우리를 위하여
의의 옷을 입혀주시고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화관을 씌워주셔서
아무 가치없는 것들을
무한한 가치로 창조해 주신다.
하루살이 같은
우리를 영원케 하시고
이기적인 우리를
이타적인 존재로
사랑받을 수 없는 우리를
무한한 사랑의 존재로 만들어 주신다.
죽어 마땅한 우리를
당당한 하늘의 주인공들로
얼굴을 들 염치조차 없는 우리를
우주를 다스릴 왕좌에 앉혀 주신다.
그 사랑이
아무도 하지 못할
위대한 일을 하신다.
그래서 5월은
오직 감사만 드리는 달
오직 사랑만 드리는 날
오직 마음 깊은 찬양만 드리는 달이다.
“그러나 주께서 말씀하신다. “어머니가 어찌 젖먹이 자식을 잊어버릴 수 있겠으며, 어찌 자기 뱃속에서 낳은 자식을 불쌍히 여기지 않겠느냐? 설령, 세상의 모든 어머니가 자기 자식을 잊어버린다고 해도,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겠다!”(사 49:15, 쉬운말)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 13:5)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요일 4:10)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https://youtu.be/DArDRw6mSNY?si=IzlsRojYtal9Z9Kb
https://youtu.be/_KyMpUk3Wp8?si=UdE_B9BKhUGG_2Jo
https://youtu.be/_4fTpTOWDnU?si=cZ_sVSorLSxub-3C
https://youtu.be/CJhkK9q03qE